입력 : 2014.04.21 11:38

SBS 공식사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서 '함박웃음' 기자 논란… "부적절한 모습 죄송하다"
SBS 측이 세월호 뉴스특보 도중 웃고 있던 기자의 모습이 방송으로 나간 것에 공식 사과했다.
SBS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승선자 가족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SBS는 “오늘(20일) 오전 10시 17분경 SBS 뉴스특보 해난 구조 전문가 출연 장면에서 특보의 배경 화면으로 동거차도에서 생방송 준비를 하던 기자의 웃는 모습이 4초간 방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기자는 생방송 이후 다음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동려 기자와 잠시 사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고, 현장 화면을 송출하던 방송 담당자의 실수로 방송 대기 중인 기자들의 모습이 잘못 방송됐다”고 말을 덧붙였다.
SBS는 “비록 기술적인 실수였다고는 하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한 가운데 부적절한 장면이 방송되어서 세월호 승선자 가족과 시청자 여러분께 아픔을 드렸다”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일부로 그런것 같진않은데 좀그렇긴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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