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의 프리즈비 슬라이더
프리즈비(frisbee) : 아이들의 놀이용 플라스틱 원반
메이저리그 팬들이 5대 마구로 뽑은 프리즈비 슬라이더는 김병현의 전매특허 구종으로 마치 원반이 휘듯이 날아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확한 데이터는 없고 그냥 팬들이 붙인 5대마구라 논란은 많다.)
보는 것 같이 공이 떠오르면서 바깥쪽으로 급격히 휘어나가서
우타자가 절대 칠 수가 없을 코스로 공이 날아간다.
그로 인해 마구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문제는 좌타자에게도 과연 통할 것인가.?? 였다.
일반적으로 언더핸드 투수는 좌타자에게 약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유는 우타자의 경우 몸 쪽에서 공이 바깥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공을 피하려 움찔하는 사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좌타자의 경우는 움찔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우타자보다는 공략하는 게 수월하다.
자 그럼 김병현의 좌타자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프리즈비 슬라이더 경우엔???
좌타자 상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던 공은 갑자기 급격히 휘어버리며 좌타자 몸에 맞지만
물론..스윙을 했기 때문에 삼진 처리..
이것이 김병현의 전설의 프리즈비 슬라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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