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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죄송합니다

병장 토토왕빠다리

5범

2013.04.24가입

조회 2,645

추천 8

2014.05.27 (화) 12:54

                           우리 가족은 나와 아빠 뿐입니다...



엄마는 아빠가 택시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장애인이돼시자

몇달 후 집을 나가셨어요..

바로 그 교통사고 때..

우리아빠는 다리를 잃고 말았어요..

그래서 우리 아빠는 오른쪽 다리가 무릎까지밖에
없어요..

다리병신이 돼어 버린거죠....

수술을 2번이나 해보았지만..

아빠의 다리는 이미 고칠 수 없는 다리가 돼었나봐요..

난 한쪽다리가 반밖에 없는 아빠가 창피했어요..

잘 걷지도 못하고..

매일 목발을 집고 쩔뚝거리고..

가만히 오래 서 있지도 못하고..

그래서 아빠랑 외출하기도 싫어했어요..

집에 있을때는..

매일 방문 잠그고 방안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나 혼자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빠가 심부름 시키면 못들은척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한쪽다리가 반밖에없는 다리병신인 아빠보다는..

차라리 아빠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많았어요..

괜히 나한테 심부름만 시키고..

아빠가 나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내가 아빠를 도와줘야하기 때문이였어요..

아빠가 밥좀 차려달라고 하면..

맨날 나보고 시킨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욕도하고..

매일투덜투덜...

물컵도 식탁위에 탁탁 놓아서 물을 쏟기도 하고..

리모콘 같은거 집어달라고 하시면..

왜 나만 시키냐고 소리지르면서 리모콘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방에 들어가서 심술부리구요..

아빠가 평소에 저한테 미안하셨는지..

일부러 2단지 상가까지 가셔서..

머리핀하고 머리고무줄 사오셨는데..

저는 촌스럽다고 안한다고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는데..

다음날 학교같다가 와보니까..

아빠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제

책상위에 올려놨더라구요..

저는 짜증을 내면서 그 머리핀을 쓰지도 않고..

책상 밑 잡동사니에 던져버렸어요..

그리고 몇달 전에는요..

아빠가 양말이 다 구멍이 났다고 저보고..

좀 기워달라고 하셨어요..

양말을 기울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데 허리를 구부리면 다리를 필 수 없기 때문에....

허리를 못 구부리시거든요..

아빠는 우리 착한 딸 가은이가 양말 좀
기워달라고 빙그레 웃으시면서 부탁하셨는데...

저는 제가 아빠 하녀냐고 그러면서 그
양말을 받아서 휴지통에다 집어던지고....

그리고는 혼자 방에들어가 버리고..

아빠는 그래도 빙그레 웃으시면서..

우리 가은이 그동안 힘들었나보구나..

이러시면서 휴지통에서 양말주워다가

구멍난거 그냥 그대로 신으시고..

그다음 제 화를 푸시려고 제가 좋아하는
통닭사가지고 왔는데..

전 일부러 없는 척 하고 일부러 문 걸어잠그고..

방안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었어요..

아빠는 어디갔나보구나 나중에오겠지..

이렇게 생각하시고..

저 기다리다가 잠드시고..

바보같이.... 옆집아줌마한테 얘기하면 될것을...

경비어저씨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될것을...

저는 다음날 모르는 척 학교에 갔어요..

그리구 학교에 갔다와보니..

아빠는 어디갔는지 없으시고..

식탁위에 싸늘하게 식은 통닭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저는 통닭이 식었다고 화를내면서 통닭을 먹었어요..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쌀쌀한 날씨에..

얇은 티셔츠 하나 입으시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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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이등병 홍루

2014.05.27 12:55:24

우려먹네

이등병 순결한토사장

2014.05.27 12:58:44

보험금탄걸로 토토하겠네 나쁜딸

이등병 넣으민3점

2014.05.27 13:37:25

댓글 그따위로 남기고 싶냐?에혀 한심하다 한심해

상병 우앙뿡뿡

2014.05.27 13:44:29

사골 쩌네요

이등병 아이소피아

2014.05.27 15:12:53

이딴식의글쓰는 인간이 한심하다

이등병 야스라이

2014.06.09 13:44:25

실화가아니길
픽션이길바래요;;ㅠ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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