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기아타이거즈가 끌린다.
기아의 붉은 깃발을 연상케하는 핏빛의 헬멧..
타선의 공격력을 부풀케하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모습..
무엇보다..강인한 멘탈로 마운드에서 한점 지키는 야구를 하는 투수들이 있기에..
나는 올해도 맘편히 야구장을
관람한다..
2014 스프링캠프..
전지훈련 첫째날..
스트레칭을
하다가..선수들은 바로 기초훈련을 하며 체력훈련에 돌입하였고..
지난시즌
시합을 하다가 감독앞에서 실책을
하며 어이없는 플레이로 눈살을 찌푸르기도 했지..
수비훈련때는 코칭스태프에게 타격연습하다가 하루종일 펑고훈련을
했다..
시즌개막 하던날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어 풀타임 경헙을 쌓게 하였고..
선수들은 감독님의 믿음을
보답하고 있었다..
나 여전히 2009 기아 우승시절이 그립다..
그 아련한 추억을 되내리며..밤마다
기쁨을 설레보곤 하지만..
그립기만 하다..
기회가 된다면..
기아 타자들의 막강한 공격력에
홈런치고 달리고 득점하는 팀 타율 1위를 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기아 투수들의 철벽 마운드에 삼진을 잡으며
지키는 야구를 하는 팀 방어율 1위를 보고싶다..
올 한해 새 야구장에서 우승을 이끌어 줄 기아선수들을
보며..
나는 조용히 응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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