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여대생 누나에게 과외받은 추억
중2병 말기 환자 일때,
아주 이~~~~~~~~~~쁜 여대생 누나에게 과외를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받았는데요.
4번째 되는 날 그 누나는 엉엉 울며 집을 뛰쳐 나가고,
두번 다시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총 3가지가 원인 이었습니다.
1. 중2병 말기
2. 모든 남자는 세대를 막론하고 , 20대 여자를 사랑한다.
3. 시끄러운 친구
남중남고 Tech 를 타다보니, 강해 보여야 한다는 일념하에,
전 빡빡 삭발을 했고, 한창 중2병에 걸려 있을터라, 최민수^999 정도의 터프가이였습니다.(겉으로만;;)
하지만, 이뿐 여대생 누나의 샴프와 향수 냄새, 상채를 숙일때 수줍게 드러나는..
하얗고 뽀얀 속살..
그리고.. 단아하면서 도발적인 무릎 위를 살짝 올라가는 치마...
만지면 부드러울것 같은, 신기한 감촉이 있어 보이는 .. 스타킹을 신은 다리는..
코에서 김이 뿜뿜, 하고 정신이 혼미했드랬지요..
날씨가 좋았던 5월 어느 날,
시끄러운 친구는.. 우리 놀러가요~ 누나 응? 응? 야외 수업해요(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야외 수업이란걸 ㅡ.ㅡ)
계속 조르고..
누나는..
"앙댕~♥ 요것만 풀고 나가쟝~~ 웅?! >_<" <- 저한텐 이렇게 들림;;
앙탈(?)을 부려댔고..
친구는 더더욱 자극 받았는지, 계속 조르길레;;
제 머리 속에서 먼가.. 툭!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친구에 얼굴에 주먹을 내지르고 ㅡ.ㅡ 발로 퍽퍽;;
"조용하고! 공부나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곤 "어때?! 뻑 가지? 나 완전 멋지지?! 라는 표정으로 누나를 쳐다보았는데;;
누나는 얼굴이 잔득 굳은 채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너네들 나한테 왜그래?
라고 울면서 뛰쳐 나갔 ㅠ.ㅠ
그 와중에 뛰어 나가는 누나의 뒷모습을 보면서 펄럭이는 치마 속을 궁금해 하고 쳐다나 보고 있었지요 ㅡ.ㅡ;
그리고.. 저녁에 저희 집에 걸려온 전화...
"애들이 너무 무서워서 과외 못하겠어요.. "
라는 전화와 함께 그 누나를 다신 보지 못했고.. 저도 옷 홀딱 벗김 당하고;; 밖에서 덜덜 떨어야 했지요..
지금도 그때 생각이 종종 나서.. 이불 킥을 난사 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창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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