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기사댓글중웃겨서퍼옴 ㅎ
경기 후 사도 투레가 불안한 표정으로 물었다. "오 드록신이시여 어찌하여 콜롬비아에 승리를 하사하셨나이까? 이러다 저희가 탈락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자 드록신께서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시길 "어차피 그리스만 이기면 되는데 굳이 죽기살기로 할 필요 없느니라. 대신 섬나라 원숭이들이 헛된 희망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여유있게 지켜볼 수 있으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이 말을 들은 사도 투레와 제르비뉴, 칼루 등이 드록신의 깊은 뜻에 고개를 조아리더라. -드록복음 4장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