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부분에서 갑자기 울컥 하더라..
직접 인터넷 뒤져서 찿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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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데..
지난 5월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도
서너달 밖에 안 된 아이를 엄마 품에서 발굴한 적이 있었다.
엄마가 무릎을 꿇고 두 팔로 벽을 지탱한 채
품속에 아이를 넣고 숨진 시신속에서 아기가 발견되었다.
엄마의 보호 덕분에 아이는 발견 당시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아기 품에 있던 엄마의 휴대폰에는
"사랑하는 아가야, 만일 네가 살아남게 된다면
엄마가 너를 사랑했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이라는 문자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구조여경이 엄마 대신 젖을 먹이는 장면)
엄마생각 나면서 눈물이 나야되는데
난 우리와이프랑 우리딸이 겹치면서 울컥하더라
사람이 간사한건지 지부모보다는 지자식이 먼저인게 정상인건지 모르겟다..
부모님자식이면서 아빠이고 남편이고..
부모맘은 다 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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