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이 에버턴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시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턴 미드필더 매카시의 인기가 상당하다. 아스널이 오랫동안 매카시 영입에 큰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루이 판 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새 감독으로 부임한 맨유와 토트넘도 매카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매카시는 현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와 함께 위건을 떠나 지난 2013/14시즌 처음으로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에버턴의 프리미어 리그 5위 달성에 큰 공을 세운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매카시가 23세에 불과한 만큼, 맨유와 토트넘 모두 그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할 방침이라 알려졌다.
에버턴 측은 2,5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무리해서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 물론 맨유와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턴의 요구 금액을 맞춰줄 가능성은 미지수다.
맨유, 토트넘을 비롯해 아스널 역시 매카시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에버턴 측은 매카시와 재계약을 맺는 방안 역시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에버턴은 향후 발생할 매카시의 공백에 대비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미드필더 무하메드 바시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