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에 피자시킨 여자
A : 911입니다. 위치를 알려주세요.
B : 메인 스트리트 123번지요
A : 무슨 일이신가요?
B : 피자 한판 배달되죠?
A : 저기요, 지금 911에 전화하셨거든요?
B : 알아요. 라지로 반은 페퍼로니, 반은 버섯에 후추 될까요?
A : 음... 911 전화하신거 맞죠?
B : 그래요. 얼마나 걸릴까요?
A : 알겠어요. 그쪽에 무슨 일 없나요? 긴급상황인건가요?
B : 네네.
A : (깨달음)그리고 방에 누군가가 있어서 말 못하는거고요?
B : 네 맞네요. 얼마나 걸릴지 알려주실래요?
A : 그곳에서 1마일 정도 거리에 경관이 있어요. 혹시 집안에 무기같은건 있나요?
B : 아니요
A : 계속 통화는 가능하신가요?
B : 아뇨. 빨리 갖다주세요.
911에서 일하는 연결원이
피자 배달시키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것도 장난인가 하다가
느낌이 쎄해서 "옆에 누가 있어서 말을 못하는거에요?" 물어봄.
주소 검색해보니 가정폭력으로 전화 몇번 온적 있는 곳
그 후, 경찰 출동. 그리고 매맞은 여인 발견.
남친 체포.
우리나라에서 저런일 생겼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보니 공포.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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