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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대위 대태천

5범

2014.02.12가입

내가 무적권 분명희 경고해놔따

조회 3,279

추천 7

2014.10.20 (월) 01:03

                           

[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안녕 얘들아 내가 전에 고전인문을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두꺼운 책을 샀는데 이게 고전인문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읽어보니 나름 재미있고 본받을만한 지혜가 많이 숨겨져있는거 같아서 계속 읽곤 했어.


춘추전국시대의 위인부터 중세사 인물의 열전을 모아놓은 책인데 이 책이 너무 좋아서 그대로 쓰고싶을 정도지만 그러면 안되니까(철컹철컹^^까진 아니지만 난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런건 안되겠지?) 인물들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그 이야기들을 써볼까 해.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볼 사람은 바로 안영(晏嬰)이라는 사람이야. 혹은 안자(晏子)라고 불리우는 사람이지.


그럼 모두 안자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해^^ 나도 새벽 두시가 넘었지만 안자고 글을 써볼게.


안영은 제나라 사람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전에 살았던 사람이야. 당시에 영공이라는 사람이 왕으로 있었던 시기인데


안영은 아버지인 안약(晏弱)이 죽자 그의 관직을 이어받아 영공을 섬겼어.


안영은 몹시도 키가 작고 볼품없어보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그의 언변과 능력은 그를 그시대의 명재상에


오르게 만들지. 키작고 못생긴 게이들 우리 모두 안영을 본받기 위해 글을 계속 읽어보자.^^ 




안영이 관직에 머무를 당시 제나라에는 여자들사이에서 남장 풍습이 유행했는데 그게 참 골칫거리였나봐. 


영공은 그 풍습을 없애고자 더이상 여자에게 남장을 금한다는 금령을 내렸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지.  물론 그 시대에는 스포츠컷이나 헬스 이런거


하지는 않았겠지만 별난 유행이 있었나봐.


이로 인해 수차례 머리를 싸매던 영공이 안영에게 궁중 밖에 금령을 내려도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를 묻자 안영은 영공에게 대답하길,


"폐하께서는 궁중 내에서는 여자들의 남장을 허용하면서 어찌하여 궁중 밖 백성들에게는 여자들의 남장을 금하시는지요?  그것은 마치 문밖에 


양의 머리를 올려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파는것과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어.


영공은 궁중 밖의 백성들에게는 금령을 내렸지만 궁중 내에서는 금령을 내리지 않았던거야. 영공도 사실 남장여자를 좋아했던건지 아니면 당시 귀족,신하들의 


눈치를 보았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안영은 영공의 이러한 언행불일치를 지적한거지. 밖으로는 금하면서 안으로는 감싸주는것. 


요즘 시대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지? 그 말을 들은 영공은 즉시 궁중 안사람들에게도 역시 여자의 남장 행위를 금하도록 령을 내렸고 


그제서야 나라안에서의 여자들의 남장 풍습은 금새 사라졌다고 해. 


후에 이 말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사자성어로 내려오게 되는데. 양두구육이란 말은 겉과 속이 다르거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행위를


표현할때 쓰곤 해. 한자 그대로 읽자면 양(羊) 머리(頭) 개(狗) 고기(肉) 대충 이런뜻이네.


이처럼 안영은 왕에게 직언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라를 신분의 귀천에 얽매이지 않고 올바른 정의로 다스리고자 했지.


후에 영공이 죽고 장공이 왕위를 물려받았는데, 이 장공이라는 사람이 주색을 즐기던 사람이라 금세 사치와 향락에 빠지고 말았어.


처음에는 안영의 말을 신뢰하고 따랐지만 안영이 계속 장공한테 직언을 올리니깐 슬슬 빡쳤는지 안영을 쌩까기 시작하더니 점차 간신배들의 


아첨만 듣고 안영을 미워하게 되. 한마디로 훌륭한 왕의 자질이 없었던 사람이지. 한번은 장공이 안영을 술자리에 초대해서 그가 들어오자마자  


디스를 시전했는데 대충 "나는 그대가 보고싶지 않은데 그대는 왜자꾸 이곳에 기어들어오는가?" 라는 노래를 불렀던거야.


말그대로 너 보기 싫으니까 대충 알아듣고 꺼져라 라는 식인데 우리 개드리퍼들은 이말 들으면 ㅂㄷㅂㄷ 했겠지만 우리의 안영은  


당당하게  "임금께서 어질지 못하고 나라를 돌보지 않는다면 필히 재앙을 맞이할 터, 이대로 살고자 하신다면 저는 떠나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물러나와 곧 고향으로 내려가 버리는데  장공은 이에 얼씨구나 하고 신나서 더더욱 주색에 빠져들지. 


한편 자리를 박차고 나온 안영은 혀를 끌끌차면서 집으로 가다가 갑자기 껄껄 웃으며 말하기를


"다행이다. 지금의 왕은 얼마 안가 재앙을  맞이할 터, 난 그로인해 재앙을 같이 뒤집어 쓰진 않겠구나" 라고 하고는 미소를 지었다고 해.


안영은 왕의 모욕에 순간 수치심을 느꼈겠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어질지 못한 장공의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꿰뚫어 보고 자신에겐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했던거야.



[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곧 그의 말대로 얼마 안가서 장공의 주색의 도가 심해져 남의 여인네까지 넘보게 되는데 하필이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이 중 하나였고 


그가 왕위에 등극하는데 도움을 준 최저(崔杼)라는 사람의 아내를 넘보기 시작했어. 


게다가 이 최저의 아내도 그런 장공을 마다하지 않고 남편 몰래 장공이랑 쿵떡쿵떡 찍! 하는 사이가 되어버린거야. 


근데 그시대에도 영원한 불륜이란 없었는지 그 사실이 최저의 귀에 들어가 버렸고 최저는 속으로 ㅂㄷㅂㄷ했지만 애써 모른 척 하면서 기회를 엿보다 


장공이 자신의 집에 놀러오자(안부도 물을겸 가서 최저의 아내와 파워ㅆㅆ!)그를 맞이하고는 칼로 찍! 하고 썰어버렸어.


 그리고는 죽은 장공의 시체를 두고 이새끼 추모하러 온새끼들은 내가 다 죽여버릴거임 ㅇㅇ 하고  엄포를 놓아버렸지.



그 소문을 들은 안영은 이상하게도 서둘러 도성으로 향할 차비를 했는데 그가 무슨 일을 벌일지 대충 예감한 주변 사람들이 간곡히 만류하자


"나는 왕의 미움 속에서도 신하로써 인의로 충고를 다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인데 그(최저)가 무슨 타당한 이유로 나를 해치겠는가? 한 나라의 신하는 국가를 위하여 일을 다할 뿐, 그들 개인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가서 신하의 예를 다할것이다." 하고 쿨하게 가버리지. 


그리고 죽은 왕 앞에 가서는 최저가 보는 앞에서 그토록 자신을 미워하던 왕의 시체 앞에 엎드려 


"아! 최저가 포악해서 왕을 죽이고야 말았구나... 이러한 와중에도 신하로서 예를 다하지 않고 사악무도한 최저의 무리에 가담하려는 자,


그들도 필히 망할것이로다."  라고 소리치고는 통곡했다고 해.



그 광경을 본 최저는 화가 나서 안자에게 "니 왕도 뒤졌으니 너도 뒤질 차례지?"라고 말하고 칼을 뽑았는데 안자가 당당하게


"나는 신하로써 예를 다하러 왔다. 그대가 나를 죽이려거든 나에게 그 구실을 말해보라."라고 따지자


최저가  "그대의 임금이 죽임을 당했으니 그렇다면 그대도 신하로써  죽음을 맞이해야할 터, 한번 더 기회를 줄 테니 다시 말해보시오" 라고 


협박했지만  안영은 끝까지 꿋꿋하게 "나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정성을 다할 뿐, 개인의 사사로운 원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나는 임금이


나를 푸대접 할때도 충심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터, 그대가 나를 죽인다고 하여도 나는 예를 다할 것이오" 라며 한치 물러섬 없이 대답하자


최저는 할말이 없었던지 한참동안 그를 바라보다가 결국 칼을 다시 칼집에 넣어버려. 안자는 그런 험악한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를 다하고는 가버렸어.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최저에게 왜 안자를 죽이지 않냐고 물었지만 그는 안자를 죽일 명분이 없는데다가 그를 향한 백성들의 두터운 신망


이 신경에 쓰였고 그를 포섭하기로 맘을 먹었기 때문에 그를 살려두기로 하지. 



당시 안영을 따르던 하인이 살벌한 분위기에 두려움을 느껴 빨리 자리를 벗어나고자 말을 재촉했는데 안영은 태연하게도 


"우리가 이미 죽을 운명이라면 천천히 가나 빨리 가나 상관없지 않겠는가? 사슴이 아무리 도망쳐봐야 결국 요리사의 운명에 달려있지 않은가, 나의 운명도 그와 같으니 


그렇게 급히 갈 것 없다. " 라며 껄껄 웃었다고 해.



최저는 장공을 시해한 후 경공을 왕으로 세우지만, 얼마 안가 최저의 가문은 권력투쟁에 밀려나 몰락하게 되는데 이후 즉위한 경공은 장공보다는 훨씬 현명한 임금이었어.


그래서 안영을 재상으로 삼게되고 국정을 그에게 맡기게 되는데 사실 경공 역시 술을 좋아하는 임금이었고 안영이 재상에 오르기 전, 그러니까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됬을


때는 얼마안가 그 역시도 장공처럼 주변사람들의 말에 훅해 안영을 의심하고 미워하려 했던적이 있었어.


경공이 안영을 지방관으로 파견했는데 얼마 안가서 그곳 사람들이 안영을 비난하기 시작한거야. 그 말을 들은 경공이 안영을 불러 그의 관직을 뺏으려고 했는데 안영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겠습니다. 바라옵건데 저에게 삼년만 더 그곳을 다스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경공은 마지못해서 허락하게 되고 안영은 다시 내려가 3년동안 그 지역을 다스릴 수 있었어 


그런데 3년뒤에는 안영을 칭찬하는 소문이 들려오는거야.   경공은 그에게 상을 내리고자 했지. 근데 안영은 정색하면서 상을 거절했어.


"제가 처음 그곳에 부임했을때에는 백성들을 위하여 이로운 정책을 만들고 귀천에 따르지 않고 법을 바로세우며 백성들이 검소하고 효를 다하도록 하였음에 나태한 백성들


과 사악한 무리들이 저를 원망하였으며 뭇 신하들이 저를 싫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에 대한 비방이 가득했었으나


저는 3년동안 이것들을 바꾸어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버리고 오로지 사악한 간신들과 나태한 백성들을 위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고 내버려두자 그들이 저를 칭송하는 


소리가 왕께 들려왔던 것입니다. 


왕께서는 제가 처음으로 있었던 3년간 했던 일에 대한 상을 주지 않으시고 벌을 내리려 하셨으며 제가 다음 3년동안 했던 부패한 일에 대하여 벌을 주지 않고 상을 


주려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감히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그후 안영이 재상으로 있던 시기에 제나라는 태평성대를 이루게 되는데 그의 행적들을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에 쳐도 많이 나오니깐 나중에 한번 시간나면


읽어보길 바래. 




안영은 어진 정치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의 언변솜씨도 탁월했는데 초반부에 언급했듯이 안영은 굉장히 볼품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했지?


그의 천재적인 언변솜씨는 그러한 단점들을 깔보는 사람들을 오히려 부끄럽게 만들었는데 그 일화를 쓰고는 글을 마칠까 해.





한번은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는 초나라 왕은 소문대로 그의 키가 작은것을 놀리기 위해 수도의 문을 굳게 잠그고 옆에 


개구멍을 판다음 신하를 보내 "당신께서는 충분히 이 구멍으로 들어올 수 있으니 그리로 들어오도록 하시오." 라고 말하도록 시켰대.


그러자 안자는 "개의 나라에 가는 사신은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나는 초나라의 사신으로 왔으니 이런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고 웃으며 대답했고


이에 초나라 왕은 자신의 나라가 개나라가 되지 않기 위해 문을 열어 안영을 맞이했어.   안영이 궁궐로 들어오자 초왕은 여전하게도 그를 비웃으며


"제나라에서 그대같은 사람을 보내다니 그곳엔 인물이 참으로 없나 보구려" 라고 말했는데 안영이 대답하기를


"우리 제나라에는 사신을 보낼때에 그 나라의 왕에 맞게 보냅니다. 그 나라의 왕이 현명하고 어질다면 가장 어진 신하를 사신으로 보내고 반대로 그 왕이 덕이 없고 현명하지  못하다면 그에 맞게 어리석고 볼품없는 자를 사신으로 보냈으니 저는 아마 제나라에서 가장 덕이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그러자 초나라 왕은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몰랐다고 해.


또 한번은 초왕이 신하를 시켜 연회중에 죄인을 한명 데려와서는 "이 사람은 제나라 사람인데 도둑질하다가 잡혀온 사람입니다." 


라고 안영이 있는 자리에서 보고하도록 하고는 곧바로 안영에게 "제나라에는 원래 이렇게 도둑이 많습니까?" 라고 물었어. 어떻게든 안영을 한번 엿먹여볼려고 비꼰거지


그러자 안영은 "제가 듣기를 귤나무를 회수 남쪽에 심으면 귤이 열리지만 회수 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서로의 풍토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제나라 사람은 제나라에서 도적질을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초나라에 와서는 도적질을 하게 되었으니 초나라의 풍토가 사람을 도둑질을 하도록 만든게


아닐까요?" 라고 대답했어. 이렇게 비유를 통한 그의 언변에 말문이 막힌 초왕은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를 극진하게 대접했다고 해.


[BGM]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 



안영은 귀족 출신으로 기원전 550년에 죽기까지 50여년간 정치를 하면서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고 왕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어.


항상 부를 멀리하고 근검절약했으며 탁월한 언변 솜씨로 잘못된 점을 바로잡았지. 그의 언변은 부드러웠으나 그 속에는 날카로운 풍자로 뜻을 이끌어 냈고


관중(관포지교로 유명한 인물)과 함께 제나라의 명재상으로 꼽혔어. 



그가 아마 이 시대에 살았다면 누구에게는 한낱 루저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가 보여준 언변과 청렴함, 인의의 치세는 현 시대에서도 전혀 부족함 없는 


본보기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만약 개드리퍼들에게 이 2500년전의 인물의 능력이 있다면 어디가서든지 꿀리지 않고 원하는 뜻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글을 쓰면서 느낀게 나도 책이랑 위키,지식백과등을 참고하는거라 있는 그대로를 가져올 수 없어 조금씩 각색하고 분량때문에 다 넣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필력이 중요하단걸 깨달았다. 책을 쓴다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싶더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자성어의 유래나 한 구절들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얼마든지 우리의 삶을 멋지게 바꿀 수 있다는걸 확신시켜줄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창창할거라고 생각한다.


비록 나는 필력이 딸리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모든걸 다 담지는 못했지만 시간난다면  이런 역사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쓰도록 할게 



<위 사진들 중 대부분 제나라, 제나라 안영과 관련이 없는 사진들임>

개드립 - 역사속의 인물을 알아보자. 안영<晏嬰> -BGM- ( http://www.dogdrip.net/55449535 )

댓글 18

소령(진) 페리테일

2014.10.20 01:07:15

재밌네요 ㅋ

상병 inklbot

2013.09.14 16:37:07

근친끝판왕이네

대위 일단뛰자

2014.10.20 01:28:51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이등병 똥킹콩

2013.09.14 16:37:22

개판이네

탈영 시카고C

그 잘난 픽스터란놈들 빚 4000

2013.09.14 16:39:19

뱃속에 아이는 뭔죄야

병장 강승부픽

2014.10.20 03:26:56

우리나라에 필요한 인물이네...지금절실하다...

소령(진) 바바라팔빈

포토게시판의 오탁쿠 팔빈 1000TB 소장중

2013.09.14 16:39:20

쏴리질러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소위 English

2014.10.24 22:04:46

필력 좋으시네... 무엇보다도 구성상에 있어 가독성이 뛰어난 글인듯.

병장 따고야말거야

2013.09.14 16:40:39

ㅅㅅㅅㅅㅅㅅ

이등병 맹녀석

2013.09.14 16:43:52

ㅋㅋㅋ

탈영 강미나

오늘하루도 화이팅

2013.09.14 16:44:02

ㄷㄷㄷ

이등병 키스후에

2013.09.14 17:32:10

개판이네 ;;

상병 갓진영s

2013.09.14 22:00: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병 꽃나비

2013.09.14 23:04:19

어마어마하네

탈영 상위1프로임

2013.09.15 00:02:56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병장 탱돌

2013.09.15 04:34:07

뭐냐

탈영 이쑤신짱깨

2013.09.15 07:52:09

자식번식 끊임없음 소리질러 ㅅㅅㅅ 딸나아서 재 아들하고 또 결혼하겟네 ㅅㅅㅅㅅ

병장 개념없시다

2013.09.15 19: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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