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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아 홉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196

추천 2

2014.10.30 (목) 18:43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아 홉번째 이야기

 

 

 

 

 

 

 

 

 

"엄마. 아빠 나 유치원 다녀올꼐요.^^"

 

 

유치원 스쿨 버스 앞에 서서는 꼬마는 활짝 웃으며 강한과 신아를 보며

 

말한다. 그 모습을 처음본 유치원 선생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강한과 신아를

 

쳐다보았지만 이제는 그런 시선에 신경도 쓰지 않는 다는 듯이

 

신아는 생글 웃으며 꼬마의...아니 이제 강아가 된 꼬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우리 강아. 오늘 유치원 처음 가는거지? 가서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야해~!"

 

"응! 걱정 말아 엄마!!! 나는 잘생겨서 친구들이 좋아할꺼야."

 

 

강아의 말에 할말이 없어진 신아...;;

 

강아의 그런 말에 당혹스럽기도 하고..; 어의 없기도 했지만

 

지 아들이 그러는데 어쩌겠는가..; 맞는 말이기도 한데 말이다..;;

 

 

"너보단 내가 더 잘생겼어..-_-"

 

 

옆에 한몫 거드는 강한.....;

 

강아는 고개를 끄덕 끄덕 거리며 눈을 반짝이며 강한에게 말한다.

 

 

"맞어!! 난 커서 꼭 울 아빠 처럼 될꺼야!!!"

 

"당연하지..-_- 니 엄마 닮지 말고 나 닮아야 세상 살기 쉽다..-_-"

 

"응! 알았어 아빠!

 

 

강한과 강아의 대화를 어의없게 쳐다보는 신아..;

 

가만히 대화를 들어 보니 이 부자가 신아를 헐뜯는다는 생각이 그제서야

 

든 신아.

 

 

"뭐라고?!!! 권강한!!! 권강아!!!!! 너 말 다했어?!!!!"

 

 

신아가 소리를 빽 지르자

 

갑자기 두 부자는 귀를 후벼파더니.....;;

 

강아는 쪼르륵 달려가 강한의 앞에 서자 강한은 강아의 키에 맞춰 얼굴을 대주었고

 

강아는 강한의 볼에 뽀뽀한다.

 

이번에는 강아가 신아 앞에 서서 팔을 쭉쭉 뻗으며   칭얼칭얼 거렸지만

 

신아는 팔짱을 끼고는 흥! 하고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이이이잉...울 엄마는 강아 뽀뽀도 안받아>ㅁ<흐아아아앙!!!!! 나 유치원 앙가끄야!!!"

 

 

갑자기 그 자리에 앉아 버리는 강아...;

 

당황하는 신아와 유치원 선생님..;;

 

신아는 유치원 선생에게 어설픈 미소를 지은후 강아를 일으켜 세운 다음

 

얼굴을 강아에게 대었고 강아는 자기가 언제 울었냐는 듯이 생그르르 웃으며

 

신아의 볼에 뽀뽀를 한다..

 

 

=아으..-_- 저거 내 아들이지만 진짜 얄밉네..-_-;=

 

 

"좀있다 봐요 엄마!"

 

 

손을 흔들며 스쿨버스에 타는 강아..;;

 

신아는 겨우겨우 안면근육을 풀어 아주아주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강아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 스쿨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강한에게 빽 소리치는 신아..;;

 

 

"야! 이씨 졸라 건강한 새꺄!!!!!"

 

"-_-..."

 

"너 대체 애한테 뭘 가리킨거야!!! 완전 니 판배기 잖아!!!!!!!"

 

"날 닮는게 세상 사는데 편하다..-_-"

 

"뭐?!!!!"

 

 

신아의 노발대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로 출발하는 강한..;;

 

신아는 그런 강한을 졸졸 쫓아댕기며 계속 조잘조잘 궁시렁 궁시렁 거린다.;

 

182나 되는 강한이 에게 163정도 되는 신아는 팔짝 팔짝 거리며

 

댐벼 들었고 강한은 그런 신아를 깡그리 무시하고는

 

학교로 갔다..-_-;;;;

 

 

 

 

 

 

 

 

 

 

 

 

 

"응?!! 너 그러면 안된다니까! 우리 강아 베려!!!!"

 

"너 학교 안가냐..?-_-"

 

"학교? 왜 안가?"

 

 

강한의 말에 눈이 똥그래져서는 강한을 쳐다보는 신아.

 

강한은 아무말 없이 무언가를 가르켰다.

 

그 손가락을 따라서 시점이 움직이는 신아.......;;;

 

 

『성.혁.공.업.고.등.학.교』

 

 

라는 팻말이 떡 하니 붙어 있고 주위를 둘러보니 인문계 교복을

 

입은 신아를 신기해한다는 듯이 쳐다보는 공고 남학생들..-_-;

 

 

"끄아아아!!!! 너 왜 이제서야 말해!!!!!!!"

 

"니가 언제 물어봤냐..?-_-"

 

"아씹! 졸라 재섭는 새끼!!!!!>ㅁ 

 

 

소리를 빽 지르며 눈썹 휘날리게 쌩~~하게 가는 신아....;

 

강한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놓고는 빙 돌아서 열라게 뛰어가는 신아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 쳐다보다가 이내

 

입가에 살짝 미소가 어린다...............

 

 

"강한아!!!!!!!!>ㅁ 

 

 

어서 촐삭방정맞은 승민의 목소리가 들리자

 

미소는 입가에서 싹 사라지고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며 그 소리가 나는 근원지로

 

시선을 돌리는 강한....

 

 

"너 쟤랑 뭔 사이야>ㅁ 

 

 

승민의 말에 무표정하게 승민을 가만히 쳐다본다.

 

그러자 승민은 부담스럽게 눈을 번쩍이며 강한에게 들이댄다..;;;

 

강한은 흠짓 놀라다가 이내 안정을 되찾고는 승민을 지나쳐 교문으로 들어간다.

 

 

 

승민은 강한을 놓칠 세라 쪼르르륵 따라 들어가고 계속 집약적으로

 

물어보는 승민..;

 

 

"응?응? 강한아~ 쟤랑 무슨 사이냐니까>ㅁ<"

 

"............"

 

"강한아!! 나 진짜 궁금해>ㅁ<"

 

 

승민의 말을 계속 잘근 잘근 씹으면서 교실로 들어가는 강한....;

 

승민은 그 귀여운 얼굴에 뾰루퉁 인상을 쓰며 매점으로 달려간다...

 

 

 

 

 

 

 

 

 

10분후....................

 

 

"우르르르륵~!!"

 

"강한아!!! 니가 좋아하는 야채피자빵! 옥수수빵! 고로케!! 김치롤빵!!짜장범벅!!!

 

초꼬오유 5다섯 개 사왔쪄>ㅁ< 나 이쁘지?!!!!"

 

 

 승민의 말을 잘근 씹어주고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야채피자빵을 한 입에 넣고

 

초꼬우유를 빨대에 꼿아서는 쪽쪽 빨아 먹는 강한.....-_-;;

 

절대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나.....;;;

 

강한의 11반 아이들은 그러려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강한의 모습을

 

받아들인다..;;

 

 

"강한아>ㅁ< 그 깡다구랑 무슨 사이인지 말해주면...

 

맨날 맨날 쪼꼬우유 5개 사줄꼐>ㅁ<"

 

 

승민의 말에 강한은 잠시 승민을 쳐다본다.

 

그리고 너무나도 진실된 승민의 눈빛을 보고는..;;

 

바로 입을 여는 강한

 

 

"같이 산다.-_-"

 

"같이 살아? 정말 정말?>ㅁ< 꺄~!! 걔랑 같이 살면 재밋겠다!!!"

 

"..........."

 

"꼬맹이도 같이 사는거지?>ㅁ<

 

"어..-_-"

 

"좋겠다! 같이 살아서!!!>ㅁ<"

 

"누가 누구랑 같이 살어?"

 

 

어느새 강한의 반으로 몰려드는 강한 패거리..

 

강한의 비에프. 표진. 준현. 상진. 승민이 한자리에 모였고

 

나머지 떨거지들은 복도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준현의 말에 대답하는 승민

 

 

"깡다구랑 강한이랑 그 꼬맹이랑 같이 산대>ㅁ<"

 

"에?! 진짜? 류신우 선배 동생이랑 같이 산다고?"

 

 

표진의 말에 쪼꼬우유를 쪽쪽 빨며 아무말 없기 고개만 까닥 거리는 강한.;

 

준현은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권강한 개새끼!! 나보고 여자랑 놀아나면 졸라 지랄거리면서! 지는 한수 더치네!!!!"

 

 

최고의 플레이 보이 박준현의 말에 강한은 갑자기 준현을 홱 야렸고

 

준현은 싱글 싱글 웃는다..;;

 

 

"강한아! 강한아>ㅁ< 나두 나두! 나두 너네집에서 살래!!!>ㅁ<"

 

"안돼.-_-"

 

 

승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딱 끊어 버리는 강한..;

 

승민은 울상이 되어서는 강한에게 되묻는다.

 

 

"왜?! 왜?! 왜 안대ㅠ-ㅠ"

 

"강아가 너 싫어하고.....또.. 아이씨발 하여간 안돼"

 

"아으으응 강한아ㅠ-ㅠ...."

 

 

강한을 가만히 바라보던 준현이 강한을 보며 또 다시 싱그르르 웃는다.

 

그 의미심장한 웃음이 마음에 들지 않는 강한... 가만히 준현을 노려보았지만

 

준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말한다.

 

 

"야! 그럼 나라도 안되냐? 알잖아! 나 옛날부터 류신우 동생 보면 존나

 

헬레레 했던거!"

 

 

준현의 말에 준현을 보더니 인상을 팍 쓴다. 그리고는 입을 열어 한마디에 끝내 버린다.

 

 

"니같은 새끼는 더 안돼 개새야."

 

"..-_-;;;"

 

"야야~!크크 강한이가 깡다구 좋아하는거 아냐?"

 

"푸웃~!!!"

 

 

표진의 갑자기 쪼꼬우유를 내뱉어 버리는 강한..;;

 

그것을 보고는 표진은 장담하며 말한다.;

 

 

"맞다니까! 맞잖아!! 저렇게 당황하는거 바라!!크크 언제 권강한 저놈이 당황하는거

 

봤냐?!"

 

"어?!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애>ㅁ 

 

 

승민과 표진의 말에 강한은 이 두명을 차례대로 갈구며

 

애처롭게 바닥에 흘러 있는 쪼꼬우유를 보며 말한다.

 

 

"씨발..-_- 니놈들 헛소리 때문에 내 피같은 쪼꼬우유 흘렸잖아."

 

"진짜 진짜 강한이가 깡다구 좋아하는거 같다니까>ㅁ< 그지 상진아! 너도 그런거 같지?!!"

 

 

승민의 말에 상진은 딱 한마디 한다.

 

 

"관심없어..-_-"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상진의 대답에도 신경도 쓰지 않는 표진.준현.승민.강한..;

 

어차피 이런 성격이란걸 알기에 그냥 상진의 대답은 못들은척 깡그리 무시하고는

 

말을 계속 이어나간다.;

 

 

"강한이는 깡다구를 좋아하는 거였어>ㅁ<"

 

"마저마저! 내가 봐두 그래!크크"

 

"어어..-_- 내가 먼저 찜했는데 나쁜새끼..-_-"

 

 

표진.준현.승민의 얘기를 가만히 듣던 강한....

 

쪼꼬우유를 다 먹고 쪼꼬우유의 각을 손으로 구긴 다음에 그들을 보며 의자에서

 

일어난다. 표진.준현.승민.;; 순간 당혹. 긴장..;;;;

 

 

"씨발새끼들아 류신아 내 마누라다 꼽냐.?"

 

 

강한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 표진준현승민..;;

 

 

"그럼 아가리 닥치고 놀아..-_-"

 

 

강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표진준현승민....;;;

 

상진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며 고래를 설레설레 흔들어댄다.;

 

강한은 쪼꼬우유를 따서는 빨대를 꼿아 쪽쪽빨아 먹었다.;;

 

아주..아주...-_-;;

 

새빨게진 얼굴로 말이다....;;;

 

 

 

 

 

 

 

 

 

 

 

 

 

 

"에?소개팅?-_-;"

 

"왜 표정이 그 따위냐?-_- 평소 같았으면 소개팅?!!!!!ㅇ▽ㅇ<=이표정 이여야 하는데..-_-"

 

"니가 알바가 아니니라..-_-;"

 

 

민지의 말에 말을 얼버무리는 신아..;;

 

연희는 생글 생글 웃으며 신아를 꼬득이기 시작한다.

 

 

"신아야~ 가자! 3:3 소개팅 이라니까! 진짜 뻥안까고 인물은 내가 보장한다!!!!"

 

"지.진짜야...?;"

 

 

마음이 흔들리는 신아.....;;

 

잘생겼다는 말에 혹해서는 표정부터 돌변해 버린다.

 

민지는 그런 신아를 보며 픽 웃고 연희는 다 됐다는 표정으로 신아를 꼬득인다.

 

 

"진짜! 매너 죽이고! 씨발 돈 졸라 많고>ㅁ< 얼굴 죽여주게 잘생기고!

 

어때?어때? 구미 땡겨주지 않냐??"

 

"그렇긴 한데..-_-;;;"

 

 

=만약에 내가 소개팅 가믄 밤 늦게까지 올텐데... 우리 강아 밥은 누가 차려주고.;

 

오늘 우리 강아 유치원에 처음 갔으니까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하는데...=

 

 

어느덧 아줌마처럼 생각하게 되어 버린 신아....;;

 

그런 자신을 생각을 자신이 느끼고 곧 황당해 한다.;

 

 

=씨발..-_- 나 완전 아줌씨 다 됐네..;;젠장할..ㅠ-ㅠ=

 

 

"가자~ 가자 신아야>ㅁ<"

 

"그치만..-_-;; 좀 그렇기도 하고..;"

 

"퍼억!"

 

"아아악 ㅠ-ㅠ"

 

"멀 튕겨 가시네야!!크하하!! 그냥 가자!!!"

 

 

민지는 신아의 등짝을 한 대 후려갈기며 말했고 그런 민지를 홱

 

째리는 신아...;

 

민지는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만약에 니가 가지 않는 다면..-_- 니네집까지 쫓아가서 너 델구올줄 알어!!!-_-^"

 

 

=씨발뇬....ㅠ-ㅠ=

 

 

"아.알았어..-_- 가믄 될거 아냐 가면!!!"

 

"나이스!!!!!!!"

 

"진작 그래야제..-_-크크크..."

 

 

=씨발 저 왠수 같은 조민지...-_-;;=

 

 

 

 

 

 

 

 

 

 

 

 

 

 

"미안.;;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진짜 중요한 약속이야>ㅁ<"

 

 

신아는 두손을 딱 모으고 강한에게 양해를 구한다.

 

강한은 신아를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까닥 거린다. 신아는 환하게 웃으며 강한에게

 

말한다.

 

 

"저녁밥은 내가 다 해놨으니까 국이랑 찌게는 그냥 데워먹으면 되구

 

냉장고에 반찬 있으니까 꺼내먹어. 그리고 강아 계란말이는 뜨거운거밖에

 

안먹으니까 꼭 데워서 줘야대!"

 

 

신아의 말에 까닥거리기만 하는 강한..

 

신아는 만화를 보고 있는 강아에게 다가가서는 강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강아야 엄마가 밥 같이 못먹어서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엄마 재밋게 놀다와!"

 

"응응^^"

 

 

신아는 생그르르 웃고 고개를 돌리려다가 강한의 눈과 딱 마주친다.

 

강한은 신아의 모습을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쳐다본다.

 

신아의 긴 머리카락은 고대기로 살짝 웨이브를 줬고 워낙 피부가 하얘서 인지

 

화장은 하지 않고 눈썹만 그리고 입술만 바른 얼굴에 하얀털 자켓을 입고

 

짦은 검은색 가죽치마를 입고 옆에 간단히 가방을 들은 신아

 

 

"너 남자만나러 가냐..?-_-"

 

"아.아니!!!! 무슨!!!!-_-;;;;"

 

 

=씨발놈..-_- 쪽집게네.. 남산에 자리깔으면 장사 잘되겠다 이늠아..-_-;=

 

 

"친구들 만난다며..-_-"

 

"응! 왜?"

 

"...........아니다..-_- 가라"

 

 

강한의 말에 강아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는 쪼르르륵 달려나가는 신아.;

 

신아를 보며 "너 무슨 치마가 이렇게 짦아!!!" 라고 말하려다가 만 강한이었다..-_-;

 

 

 

집을 나온 신아는 자신이 곧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_-;

 

 

=근데. 내가 왜 졸라 건강한 새끼한테 속이고 나와야 하는거지?-_-;;;;=

 

 

그 의문에 한참을 휩싸이다가 이내 시계를 보고는

 

입 벌어 지는 신아였다.

 

 

"꺄! 어뜨케>ㅁ< 늦었다!!! 아으 조민지한테 뒤졌네!;;"

 

 

짦은 치마에 높은 구두를 신고도 후다다닥 잘 뛰는 신아......;

 

오늘도 신아는 눈썹 날리게 뛴다....-_-;;;;

 

 

 

 

 

 

 

 

 

 

 

 

 

"덜컹~!!"

 

"헥헥헥... 미.미.안!!!!!!"

 

 

우유좋아 우우좋아 까페의 문을 덜컹 열고는 헥헥 대는 신아..;;

 

그런 신아를 민지는 졸라 강하게 야려주었고 연희는 생그르르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신아야 어서 앉아. 이 세명은. 제일공고 박광진. 주민호. 현준수."

 

 

현준수라는 말에 헥헥 거리던 신아의 표정은 딱 굳어 버렸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남자쪽을 바라보았다.

 

신아는 보며 빙그르르 웃는 남자...현준수..

 

 

"오랜만이다. 류신아.... 많이 예뻐졌네..?"

 

"현..준...수....니가 왜.."

 

"아무래도 우린 운명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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