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다 섯번째 이야기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다 섯번째 이야기
온갖 인상을 다 쓰고는 마이를 손에 들고 휙휙 멀찌감치 걸어가는 강한...
그뒤를 졸졸졸 따라가는 우리의 꼬마...
강한이를 따라가기 위해서 거의 뛰다 싶히 하는 꼬마.
얼마나 멀어졌을까? 꼬마가 안보일 쯔음 하면 강한은 서있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기 시작하면 걷고 또 서있다가 걷고..
그 일을 반복하면서 강한이의 학교 성혁공고 앞에 도달 했다.
강한이는 교문으로 휙 들어가 버리고
꼬마도 강한이의 뒤를 따랐지만 교문을 버티고 있는
선도에게 딱 걸린다.
"어.어? 꼬마야. 니가 여기 들어가면 안돼."
선도가 꼬마를 가만히 불러 세우자. 꼬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선도를 올려다 보았다.
"시져! 들어갈꺼야!"
"콱!! 안된다니까!"
선도가 꼬마에게 때릴려는 시늉을 하자 꼬마는 전혀 쫄지 않은 눈으로
선도를 눈똑바로 뜨고 바라보았다.
어의 없는 선도 ..;
"이 꼬맹이가 어서 눈을 부랄이고 지랄이야?!"
하며 꼬마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으려 하자 누군가가
선도의 손을 떡 하니 잡는다.
"아씨 어떤 새끼야!!!!"
하며 소리를 빽 지르며 자기의 손을 세게 잡은 주인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내 굳는 얼굴...
"어? 강.강한아..."
새파랗게 질려서 강한이를 바라보는 선도..
강한은 무표정한 얼굴로 선도를 잡은 손에 더 힘을 가한다.
더더욱 얼굴이 질려가는 선도..
"우리집 개새끼다. 건들지마."
"어.어?"
"이 꼬마 우리집 개새끼라고 건들지 말라고."
"어??"
강한이의 말을 이해를 못하는 선도.
강한은 한쪽 눈을 꿈틀거리며 선도를 바라본다.
그리고 한마디 한다.
"귓구멍 뚫어주랴?"
"아.아니야!!!!"
선도가 극구 부정을 하자 강한은 그제서야 선도의 팔을 놓는다.
그리고 꼬마를 한쪽 옆구리에 끼고는 선도를 바라본다.
"너 나 아냐?"
"으,,응??"
"친근한척 부르지마라 죽는수가 있다."
"으응?? 미안해 강한아!!!"
"청각애자."
"으으응?? 아니야!! 미안해 권강한!;"
선도를 쓰윽 한번 아래위로 눈을 흘긴뒤 운동장을 가로질러 걸어 가는
강한... 꼬마는 강한이의 옆구리에 들린체 선도를 보며 메롱을 하고는
베시시 웃는다..;
"강한아>ㅁ< 얘 누구야?!"
"우리집 개새끼."
"엥? 강아지?"
"어.-_-"
"안녕~꼬마야^^"
꼬마를 보며 좋아라~하는 승민...
꼬마는 승민을 거부하는 듯 강한이 옆에 찰싹 붙어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승민은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팔을 활짝 벌리고 다시 한번 말한다.
"꼬마야 이리와봐>ㅁ<"
"시져!!!!!!!!!"
"허윽...ㅠ-ㅠ"
꼬마의 냉담한 반응에 충격먹은 승민...;
꼬마는 경계의 눈초리로 승민을 노려보며 강한이의 한쪽 다리에 철썩 붙어있었고
강한은 귀찮다는 듯 다리를 휘히 내저었지만 꼭 붙어 있는 꼬마였다.;
복도 반대편에서 우르르 몰려오는 강한이의 패거리들...
강한을 보자마자 꼬마에 대해 물어보는 패거리들.
"강한이 이 꼬마 누구냐??"
준현의 말에 고개도 돌리지 않은체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는 강한..;
그렇다.; 선도도 그렇고 승민도 그렇고...;
두 번씩이나 강한에게 누구냐고 물었던 것이다.;
두 번이상 똑같은 질문에 절대 대답안하는 강한.;;
꿈틀거리는 강한의 눈썹을 본 패거리들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돌린다.
"이 꼬맹이 진짜 귀엽게 생겼다"
"커서 한인물 하겠는걸?"
"오호..크 왠지 강한이 닮은거 같지 않냐?"
표진의 닮았다는 말에 고개를 살짝 돌려서 표진을 삐딱하게
쳐다보는 강한... 표진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아니..;; 너처럼 잘생긴 놈이다~ 이거지..-_-;;"
"내가 더 잘생겼어"
"그럼그럼^^;"
강한은 한번 쓱 표진을 쳐다본 다음에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인후 창문에다가 연기를 내뱉는다.
강한이 담배를 피자 나머지 패거리 몇몇 니코틴이 땡기는 애들은
담배를 물고 불을 붙여 담배를 빨기 시작한다.
"콜록! 콜록! 콜록!"
복도까지 뿌옇게 찬 담배연기...
그 연기를 보며 콜록 콜록 거리는 꼬마..
강한은 담배를 네모금 정도 빨다가 갑자기 담배를 손으로 튕겨 창가에 버려 버린다.
그런 강한이에 행동에도 불구 하고 계속 펴대는 패거리..
담배 연기 때문에 눈물 까지 찔끔 거리며 콜록 콜록 거리는 꼬마
강한은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며 패거리들을 본다.
"야. 담배 꺼."
"에?"
강한의 갑작스러운 말에 어의없는 듯 묻는 패거리들
"끄라고."
"에?왜?"
"애자냐?"
강한이의 말에 바로 담배를 창가에 날려 버리거나 복도 바닥에 꺼 버리는 패거리들..;
승민은 가만히 생각하다가 히죽 웃으며 말한다.
"아~! 꼬마가 콜록 콜록 거리니까 끄라구 한거구나!!"
승민의 말에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며 승민을 노려보는 강한...
하지만 승민은 굴하지 않고 생글 생글 웃으며 말을 잇는다.
"이럴 때 보면 강한이 정말 착하지 않냐? 꼬마를 위해 그렇게 하고>ㅁ<"
승민의 말에 동의하는 패거리...
입으로 바람을 위로 내뱉어서 앞머리가 흔들리는 강한.;
절대 굴하지 않는 승민....;;
"헤헤헤~ 강한이 멋쟁이>ㅁ<"
"죽는다..-_-"
"에이~~~~"
혼자 좋아라 이리 폴짝 저리 폴짝 뛰는 승민..
그리고 초롱 초롱 자신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꼬마를 보고는 좋아라~
해서는 다시 팔을 내뻗는 승민
"꼬마야 형한테도 한번 와바>ㅁ<"
"시져어어!!!!!!!!"
"허으으으윽..ㅠ0ㅠ"
다시 또 한번 실패..;;
그건 누구나가 마찬가지였다. 어떤 남정네 들이
꼬마를 불러도 절대 강한의 한쪽 다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꼬마.
하도 꼬마를 불러서인지 꼬마도 열이 받아서인지...
이내 폭발해 버린다.
"아씨이이잉!!!!!!>ㅁ< 나는 다른 아찌들은 싫어어어!!!히이이잉!!!"
이내 울음을 터트리는 꼬마...;;
당황하는 강한이의 패거리들...;
강한은 조용히 꼬마를 내려다 본다..-_-;
꼬마는 강한이를 올려다보며 징징 거리기 시작한다.;
"으아아앙~!!!! 나 저 아찌들 싫은데 자꾸 아찌들이 나보고 오래에에!!!
아빠아아~!! 혼내줘 아빠~!!!!"
아빠란 말에 다시 한번 눈썹 꿈틀거리는 강한...-_-;
아빠란 말에 굳어 버리는 강한이의 패거리들.....;
그리고 이내 수근덕 거린다.;
"강한이보고 아빠래."
"그면 강한이가 몇 살 때 쟤 낳은거야?"
"꼬맹이 적어도 4살은 먹어보이는데?"
"허억!!!!! 그럼 14살 때 일친거야?!"
"강한이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_-;;"
패거리들의 웅성임에 강한은 패거리들을 보며 소리를 친다.
"시팔!!!! 아가리 찢어 버리게 전에 닥쳐!!!!!!!"
모두 조용.....-_-
역시 승민만 재잘거리는 .;;;
"강한아! 니가 자랑스러워! 존경스러워!!!"
"안닥칠래..-_-"
"나도 한번 해볼껄! 왜 그때 그 생각을 못했지?"
"강승민......."
"엉?? 왜??"
"아 시팔 존나 내 이 꼬맹이 새끼 아빠 아니라고!!!!!!!"
"아냐!!! 아빠야!!!!!!!!"
"시팔 아니라고!!!!!!!!!"
"알어 알어..-_- 강한아>ㅁ< 니가 존경 스러워!!!!!!"
"아니라니까!!!!!!!!!"
"울 아빠 맞잖아!!ㅠ-ㅠ 흐어어어엉!!!!!!!"
"에이~ 강한이 빼기는!!!!"
"강승민 젊은 나이 인생 끝맞춰볼래?"
"울 아빠야!!!!!!"
"별로^^ 그러고 싶진 않어>ㅁ<"
강한은 씩씩 거리며 다리에 달린 혹을 가지고 교실로 들어갔다.
그러는 동안 고래고래 계속 소리지르는 꼬마..-_-
"울 아빠 맞어!!!! 울 아빠잖아!!!!! 울 아빠야!!!!!!!!!"
"시팔..-_-...."
조용을 욕을 읊는 강한..-_-;;;;
죽어라 아빠라고 소리지르는 꼬마...
하도 소리질러서 이젠 꼬마의 목은 다 쉬어 가고..;;
강한이의 귀는 이젠 아예 멍멍~했다.
"울 아빠야!!"
"시팔..-_- 니 꼴리는 대로해..-_- 시팔.."
그제서야 승복하는 강한...-_-;
그러자 순식간에 울음을 뚝 그치고 폴짝리 뛰어서 강한이의 목에 메달리는
꼬마...-_-;;;
낮게 한숨 내쉬는 강한...........;;
"강한아.. 니 옆에 그 꼬마 누구니?"
선생의 말에 아무말 없이 선생을 바라보는 강한..;
선생은 뻘쭘해 하며 식은땀을 뻘뻘 흘렸고 옆에 있던 승민이 한마디 거든다.
"강한이 아들이래요>ㅁ<"
순간 꿈틀거리는 강한의 눈썹...
하지만 결코 반박하지 못하는 강한..-_-
어차피 질 게 뻔한데 더 이상 뭐라 하겠는가..-_-;;;
승민의 말에 뻘쭘 민망 당황 어의를 상실한 선생..;;
"강한아 정말이니??"
선생의 말에 강한은 홱 눈을 치켜 올려떴지만 별말 안하고
가만히 보다가 한마디 내뱉는다.
"내 아들래미요."
강한의 말에 순간 싸아......해지는 교실,.;;
승민과 강한 패거리들만 싱글 싱글....;
강한은 당장 저 새끼들을 다 패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으나
나중에 처리하기 마음먹고 꾸욱 머리속에 다시 한번 인내의 인자를
깊이 새겼다..;
집에 일찍 도착해 꼬마를 기다리고 있는 신아...
그런데 꼬마도 강한이도 밤 10시가 넘었는데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떻게 된거지? 졸라 건강한 그 새끼는 걱정이 안되는데 우리 꼬마 말이야...
아씨 설마 어따 갖다 버리고 학교간거아냐?=
별별 생각이 다 드는 신아....
강한에게 전화를 해보려 해도 강한이의 전화번호를 알리가 없질 않는가..
가만히 생각해 보다 자신의 오빠 신우가 생각난 신아.
그리고 당장 전화번호를 눌러 신우에게 전화를 한다.
"오빠!!"
[아따! 귀청이야!!!!]
"졸라 건강한 새끼 전화번호가 뭐야?"
[졸라 건강한 새끼가 누군데?]
"아씨! 권강한 말이야!!!"
[아~푸하하하!! 졸라 건강한 새끼? 이름 딱이다!!!]
"아씨 잔말말고 번호나 불러"
[어쭈? 오빠한테 그딴 식으로 말하면 재미없지.-_-]
신우의 말에 손에 주먹이 뻑 하고 들어가는 신아..-_-;;
그러나 험악한 표정과 달리 목소리는 엄청 나긋한 신아.
"에이~ 오빠 미아내>ㅁ< 졸라 건강한 놈 전화번호가 뭔지 오빠의 사랑스런
동생은 모른답니다! 오빠의 넓은 가슴으로 가르켜주지 않으시렵니까?"
[큼큼..오냐~ 진작 그렇게 나와야지. 전화번호가 019-224-**** 이야]
쓰스슥 받아 적는 신아 그리고
씨익 웃으며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빽 지른다.
"시팔! 졸라 엿같은 오빠!!!!!! 존나 치사하게 그거 하나가지고
생생내기는!!!! 졸라 엿같애!!!!!! 뚝!!!!!!!띠.......띠...........띠............."
욕을 해 버리고 아주 사랑스럽게도 그냥 뚝 끊어 버리는 신아...;
발광하고 있을 신우를 상상하며 핸드폰 빳데리를 확 빼 버리고는 강한이네
집 전화로 강한이에게 전화를 한다.
김경호의 아버지의 컬러링이 흘러나오고.................
거의 끝날 때 쯔음 수화기에서 강한이의 목소리가 울린다.
[왜]
"너 우리 꼬마 어쨌어!"
[갖다 버렸다 왜]
"뭐?!! 졸라 왕싸가지놈!!!!!!! 시팔 인정머리도 없는 새끼!!!!!!!!!"
[어서 욕지랄이야..-_-]
"너 욕 안먹게 생겼어?!!!"
[병신아. 이빨깠다. 꼬맹이 새끼 여깃는데 깡다구 니가 왜 찾고 지랄이냐?]
"넌 걱정안되는데!! 우리 꼬마가 걱정되서 근다 왜?!! 너 거기 어딘데?"
[날아라 오리야]
"거기 호프집 아냐?"
[맞는데]
"미친놈!!!!!!! 애를 데리고 그딴 델 가면 어떻게!!!!!!!"
전화기를 홱 끊어 버리고는 파카 하나를 훌렁 잡아가지고
바로 날아라 오리야로 뛰어가는 신아..
=아씹! 어린애를 그런데 데려가면 어쩌자는거야?!! 담배 뻑뻑 펴대고
술만 마셔될텐데 거기서 우리 꼬마 뭐하라고! 생각이 있는 새끼야? 없는 새끼야?
졸라 무식하게 건강만 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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