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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네 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327

추천 4

2014.10.30 (목) 17:22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네 번째 이야기

 

 

 

 

 

 

 

 

 

절대 잠을 못이룰거 같다는 신아...

 

그.러.나 콩닥 거리는 가슴을 움켜지고 단 10분만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아주아주 상쾌하게 꼬마의 부름에 깨어나는데..

 

 

"엄마~! 엄마~! 일어나!"

 

 

"퍼억~!"

 

 

"허어어억~!!"

 

 

단숨에 뛰어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신아의 배에 폴짝 뛰어 올라

 

누르는 꼬마..-_-; 

 

덕분에 신아는 그 반동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부시시한 얼굴로 꼬마를 바라본다.

 

 

"꼬마가 제일 먼저 일어났네?"

 

"응응!!!"

 

"졸라 건강한 새끼는??"

 

"그게 누구야??"

 

"내옆에 자던놈..-_-;"

 

"아~ 아빠!!! 씻으러 갔어~"

 

 

꼬마의 말에 부시시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신아...

 

이젠 꼬마가 엄마라고 하던 아빠라고 하던 절대 신경쓰지 않는

 

신아와 강한이었다. 어차피 발악 발악 소리를 질러봤자.

 

꼬마를 이기지 못하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그냥 넘어기가로 했다.

 

 

 

거실로 나오자 씻고 나오는 강한이와 딱 마주친 신아..

 

아직 눈꼽도 덜 땐 눈으로 강한이를 바라본다.

 

강한은 신아를 쓱 쳐다보다가는 큰 방으로 들어간다.

 

 

"니 눈에 왕눈꼽 꼈다."

 

"뭐.뭐?!!"

 

 

강한이의 말에 신아는 쪽팔림으로 소리를 빽 지르고

 

욕실로 후다다닥 달려간다..;;

 

 

=아씹 쪽팔려..=ㅁ=;;;;=

 

 

온갖 쪽팔림으로 괜히 덥기까지한 신아..;;

 

욕실로 가서는 눈꼽이 붙어 있는지 가만히 보고는....

 

정말 눈꼽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코딱지 만한 눈꼽이 신아의 양쪽 싸이즈 눈에

 

떡 하고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신아는 툭 툭 떼어내었다.

 

 

 

 

 

 

 

 

 

 

 

 

둘다 교복을 입고 거실에 앉아 가만히 꼬마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어린 꼬마를 집에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어제 강한이는 꼬마를 잠시 옆집에 그냥 무작정 버리다 싶히 맡겨주고 왔지만.;;

 

데릴러 가기도 전에 그 집에서 쫓겨난 듯 집에 떡하니 붙어 있는 꼬마였다..-_-

 

고민하는 신아와 강한......

 

 

 

그러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마이를 들고 나가는 강한

 

신아는 놀래서는 강한을 불러 세운다.

 

 

"야! 너 어디가?! 얜 어떻하구?!"

 

"니 꼴리는대로해."

 

 

"쾅~!!!!"

 

 

그대로 문을 닫고 나가 버리는 강한...;;

 

 

"아씨!!! 저 완전 싸가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신아..=ㅁ=;;

 

그런 신아를 꼬마는 멀뚱 멀뚱 쳐다본다.;

 

 

=아씨..-_-; 어떻하지??=

 

 

한숨을 내쉬며 꼬마를 바라보는 신아....

 

그리고 곧 울상이 되어 버린다....;;

 

 

 

 

 

 

 

 

 

 

 

 

 

"꺄~~~~~ 너무 귀엽다!!!!!!"

 

"어머어머 왠일이야! 진짜 귀엽다!!!!"

 

 

여고에 소리지르고 어르고 빨고 안고......

 

아주 난리가 났다..-_-; 왜냐하면 신아가 꼬마를 데리고 왔기 때문이다.;

 

꼬마는 똥글 똥글 귀여운 눈에 흰 피부 웃으면 신아도 뻑갈 정도로

 

귀여운 남.자. 아이 이기 때문에 여고 미소년 킬러들는

 

꼬마를 키워서 잡아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독기 어린  애들의 눈빛을 느낀 신아는 꼬마를 애들에게서 휙 뺏어서는

 

눈에 힘을 팍 주고는 말했다.

 

 

"야..-_- 니네 우리 꼬마한테 눈독 들이지마!"

 

 

신아의 말에 웃으면서 손을 휙휙 내젖는다.

 

 

"에이~ 어린애를 누가 눈독을 들여??"

 

"너네."

 

"시팔..-_-;;;"

 

 

신아의 말에 승복하는 신아의 친구들...;;;

 

 

"근데 누구네집 아들이냐?? 커서 한인물 하겠는데??"

 

 

민지의 말에 신아는 한숨을 푸욱 쉬고는

 

말을 했다.

 

 

"몰라도 돼..-_-;"

 

"숨겨논 니 아들 아니냐??크크크크"

 

 

연희의 말에 왠지 쿡 찔리는 신아..;;

 

땀이 삐질 삐질 흐르고... 얼굴은 경직되 마비가 오고..;;;

 

 

"너 표정 왜그냐?? 진짜 그런거 아냐??크크"

 

"아니야!!!!!!!!"

 

 

민지의 말에 과민반응으로 소리를 빽 지르는 신아..;;

 

그런 신아의 반응이 의심스러운 듯 다시 연희가 묻는다.

 

 

"니 얼굴에 내 아들이오~ 하고 써있는데?"

 

"아니라니까! 콱!!!"

 

 

얼굴까지 벌게지며 하는 말에

 

민지와 연희는 쿡쿡 웃을 뿐이었다.

 

신아는 꼬마를 보며 말했다.

 

 

"꼬마야. 난 여기서 수업 받아야 하거든?

 

그러니까 양호실에 데려다 줄테니까 거기서 기다려.

 

내가 쉬는 시간마다 내려갈께."

 

 

신아의 말에 왠일인지 착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꼬마...

 

그 모습에 코피 쏟으며 쓰러지는 연희와 민지..;;

 

신아의 손을 꼬옥 잡고 양호실로 향하려는 꼬마....

 

 

"엄마! 나 배고파..ㅠ-ㅠ"

 

 

꼬마의 엄마란 말에 눈이 휘둥그래져서는

 

신아를 쳐다보는 연희와 민지......;;

 

신아는 등줄기에 땀이 또로록 굴러가는 것을 느끼며 어색한

 

미소를 띄운다.;

 

 

"아니야~아니야~;;; 이상한 오해마..;;"

 

 

"엄마아~!!!!"

 

"엉엉엉^^;;; 매점가자..;;;;"

 

 

꼬마를 들쳐 업고 후다다닥 달려가는 신아.........

 

 

=아씹...=ㅁ=;;; 저년들이 설마 학교에 퍼트리는 것은 아니겠지?;;;;=

 

 

 

 

 

 

 

 

 

 

 

 

 

"야! 너 졸라 귀여운 아들있다며?!"

 

 

=그럼 그렇지..-_-=

 

 

순식간에 신아가 모르는 애들까지 달려와서는 꼬마에 대해

 

물어보는 신아..

 

신아는 벌떡 일어나서 극부 부정을 했지만........

 

이젠 반에서는 신아는 아예 애 엄마가 되어있었다..;;

 

그래 좋았다.......

 

좋다 이거다........

 

친구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면 신아는 조금 쪽팔리고 말 것이다......

 

그럴 것이다.......그러고 말고..........

 

친구들만...안다면 말이다..............;;

 

 

 

"오발탄... 오발탄의 주제는 부조리한 사회에 살고 있는 주인공 철호의 갈등과 방황입니다..

 

오발탄이란 뜻은 잘못 쏜 총이라는 뭐 그런 뜻인데..."

 

 

한참 문학 수업을 하고 있는 너무나도 조용한 교실......

 

 

"드르르륵~!쾅!"

 

 

갑자기 문이 거칠 게 열렸고 선생을 비롯한 신아의 모든 반 아이들은

 

앞문쪽으로 모두 시선 집중.....

 

 

"엄마아아~으아아아앙!!!!!!!!"

 

"허어억!!!"

 

 

눈물 콧물 짜내면서 엄마라고 부르며 신아에게 달려오는

 

꼬마.......;;

 

순간 신아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리고.....

 

반 아이들은 "맞잖아~~~" 하며 킥킥 거리고

 

문학선생님은 아예 사색이 되어 신아를 불결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신아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선생님! 전 절대 얘 엄마가 아니에요..ㅠ-ㅠ"라고 말하고

 

있지만 믿어줄 선생이 아니였다..-_-; 누가 믿겠는가? 나같아도 안믿는다.

 

 

 

울며 달려와 신아에게 폭삭 앵기는 꼬마.....;;;

 

 

=야이새끼야..ㅠ-ㅠ 울지 말라고 지금은 내가 울고싶단 말이다..허어어엉...어무이~!!!!!!!=

 

 

 

 

그날 이후로...

 

신아는 현화여고에서 유부녀로 불리게 되었다..=ㅠ=

 

결혼도 안한............;

 

그리고 아직 딱지도 안뗀 처녀에게 유부녀라니...;;;;;

 

 

 

 



 

 

 

 

 

 

겨자먹기로 참고 참고 참는 인내의 신아....-_-;;;;

 

집에 들려서 신아의 오빠 신우가 오기 전에 짐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집을 얼렁 나오는 신아......

 

또 집에서 오빠가 딱 마주쳤는데 꼬마가 신아보고 엄마라고 하면

 

이 무슨 해괴망직한 일이란 말인가....;;;

 

 

 

신아는 한숨을 푹푹 쉬며 강한이네 집에 해먹을 게 하나도 없어

 

시장에서 장을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생선집에 딱 발걸음을 멈추는 신아

 

 

"음.. 고등어가 물이 좋으려나??"

 

 

어릴 때부터 오빠와 둘이 살아서 그런지

 

신아는 꼭 아줌마처럼 이것저것 따져가고 깍아가면서 장을 보고 있었다.

 

신아는 꼬마를 보며 물었다.

 

 

"꼬마야~ 우리 꼬마는 고등어 좋아해??"

 

"응응! 좋아해!! 엄마가 만들어주는거는 다 좋아해!!!!"

 

"허으으윽....ㅠ-ㅠ"

 

 

꼬마의 말이 끝나자마자 생선집 아줌마는 신아를 이상한 눈초리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신아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펑펑 쏟으며 고등어를 가리켰다..;

 

 

"아줌마..ㅠㅠ 고등어 3마리만 주세요...허으으으윽.........."

 

"고등어?? 그냥 가져가~! 아줌마가 꼬마가 하두 이뻐서 주는거니께능."

 

 

꽁짜란 말에 눈물이 확 멈추는 신아

 

그리고 반짝이는 눈망울로 아줌마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아줌마가 담아주는 고등어 봉지를 휙휙 휘두르며 가는 신아..

 

 

=나이스!!!!! 왠 횡재냐!!!!크크크크...=

 

 

하지만... 신아는 그 생각을 하자마자 뒤에서 들리는 아줌씨의

 

목소리를 들었다..=ㅁ=

 

 

 

"쯧쯧...불쌍한 것... 어린 것이 애를 낳아서 집안이 그지가 됐나보네...

 

쯧쯧.. 남편이 누군진 몰라도 참... 불쌍한 것..."

 

 

=아씨팔....ㅠ-ㅠ.....하지만 뭐 꽁짜니까!푸하하하!!!^-^=

 

 

좋아라 하고 가는 신아.....;;

 

한쪽손에는 고등어를 휙휙 내둘르며..........

 

한쪽손은 꼬마의 손을 잡고 휙휙 휘둘르며.............;;;;

 

 

 

 

 

 

 

 

 

 

 

 

 

다음날 아침...-_-;

 

 

 

"아씨!! 깡다구 어디갔어?!!!!"

 

 

아침부터 없어진 신아를 애타게 찾는 강한...-_-

 

꼬마는 멀뚱 멀뚱 강한을 쳐다본다.......

 

얼굴은 열받음으로 부글 부글 끓어오르는 울그락 불그락............;

 

 

 

"엄마 아빠한테 이거 주라고 하고 가던뎅..."

 

 

꼬마는 신아가 주었다는 쪽지를 강한에게 건내주었다.

 

 

 

[나 먼저 학교 간다~메롱!!!크크크... 너 꼬마 혼자 집에 두고 가면

 

졸라~~~~!!!!!!!!!!!!! 왕싸가지 (너 원래 싸가지지만) 완전 부성애도 없는 놈!!!!!(너 원래

 

그런 놈이지만) 완전 완전 재수없는놈!!!!!!!이다!!!크크크..]

 

 

쪽지를 보자마자

 

한손으로 쫙 꾸겨 버리며 부들 부들 떨리는 손...-_-;

 

그렇다; 신아는 어제 강한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좋은 잠을 마다하고 새벽부터 학교를 갔던 것이다...

 

 

강한은 꿈틀거리는 눈썹으로 꼬마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꼬마는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해맑은 눈으로 강한이를 바라보았고

 

강한은 가만히 고개 숙여 낮게 한숨을 쉬었다....;;;;





추천에 너무 호응이 없네요 ㅠㅠ

댓글 5

이등병 최재은남친

2014.10.30 17:26:32

이게 누구꺼더라 인터넷소설인데 이게..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0 17:29:27

인터넷 소설중에 인기가 좋았던거죠^^

중위 치타amg

2014.10.30 17:38:12

다섯번째 올려주시오

이등병 땡꾸르

2014.10.30 17:42:25

그냥한권사서봐라빌리전지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0 17:47:21

그러면서 쳐보시는 당신은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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