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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세 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106

추천 2

2014.10.30 (목) 17:02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세 번째 이야기

 

 

 

 

 

 

 

꼬마의 말에 경직 되어 있는 강한과 신아...

 

신아는 그 큰 눈을 더 크게 뜨고는 꼬마를 바라보았고

 

강한은 민간을 엄청나게 좁히며 꼬마를 바라보았다.

 

꼬마는 그런 강한과 신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체 그렁 그렁 호수같은 깊은 눈에

 

그렁그렁 투명한 눈물이 맺혀서는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꼬.꼬마야.. 뭔가 잘 못 안 모양인데... 우리는 너의 엄마 아빠가 아니란다;;"

 

 

신아는 최대한 이성을 지키며 꼬마를 보며 말했지만 아직 어린 네 살박이 꼬마에게

 

그 말이 통할리가 없었다. 꼬마는 인상을 팍 쓰며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며 더 소리를 쳤다.

 

 

"시져어어!!!!! 엄마 아빠랑 같이 잘꺼야!!! 같이 살꺼란 말이야!!!!"

 

 

꼬마의 말에 강한은 꼬마를 홱 째리며 이걸 죽일까 살릴까 하는 포즈로

 

꼬마에게 말했다.

 

 

"꼬맹아. 우린.. 니 엄마아빠가 아.니.라.니까.."

 

 

강한이의 부득 부득 이갈리는 소리가밖에 까지 들렸다.

 

그러나 절대 주늑 들지 않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바락 바락 댐벼드는 꼬마...

 

 

"시러시러시러!!!! 흐아아아아앙!!!!!!!!!!"

 

 

집안을 흔들어 버리는 꼬마의 울음 소리..;

 

안되겠다 싶어서는 꼬마를 달래기 시작하는 신아와 강한....

 

얼르고 타이르고 소리도 쳐보고....애원도 해보고...;

 

별별 방법을 썼지만 끝까지 신아와 강한이를 보며 지네 엄마 아빠라 우기는 꼬마...

 

 

"꼬마야~ 누나 집에 가야하는데.."

 

"누나 아냐! 누나 아냐! 우리 엄마란 말야!!! 그리구 엄마 집은 여기양!!!"

 

 

고래고래 소리치는 꼬마...

 

신아는 한숨을 푸욱 내쉰다...

 

 

=아..어째..-_- 미쳤다고 여기서 자고 갈 수도 없고...

대체 어쩌자는거야~~~!!! 우리집에 가도 싫다 여기서도 싫다 무조건 여기서 졸라 건강한 새끼랑

같이 자라니..-_-;;;=

 

 

"야 너 여기서 자고 가라"

 

 

강한은 신아를 쳐다보지도 않은체 꼬마를 안아 올리며 신아에게 말했고

 

신아는 놀래서는 눈이 똥그렇게 뜨고는 강한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꼬마를 안고 뒤돌아 소파로 가던 강한이는 살짝 고개만 돌려 신아를

 

쳐다보며 말했다.

 

 

"너같은건 100트럭을 가져다 줘도 안잡아 먹어 "

 

"........-_-;"

 

 

=나도 너같은건 100트럭을 가져다 줘도 싫다 이놈아!

 

근데 어째 기분이 찜찜한 것이 안좋다..-_-; =

 

 

신아는 한숨을 쉬고서는 다시 신발을 벗고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그것을 본 꼬마는 그제서야 환하게 웃었다.

 

왠지 얄미운 꼬마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기분이 드는 신아와 강한이었다.

 

 

"야 내가 꼬맹이 씻길 테니까 넌 집에다가 전화나해."

 

"안그래도 할라 그랬거든??"

 

"말버릇 한번 졸라 이쁘다."

 

"원래 이뻐"

 

"..........-_-"

 

 

빤히 나를 바라보다가는 이내 꼬마의 궁뎅이를 발로 톡톡 건드리는 강한

 

신아는 살짝 미간을 구겼지만 그냥 참고 하는짓을 보았다.

 

 

"꼬맹이 욕실에 들어가서 옷 벗구 있어"

 

"응 아빠~~~~~"

 

 

하며 싱글 싱글 웃으며 욕실로 들어가는 꼬마...

 

아빠란 말에 강한은 눈썹 웨이브 처럼 꿈틀 거리며 말한다.

 

 

"끝에 아빠란 말은 빼라...-_-"

 

"시져어어~!!!!!"

 

 

하고는 욕실문을 쾅 닫아 버리는 꼬마...

 

대단한 깡이로세~~

 

 

"야. 깡다구"

 

 

신아를 보며 부르는 강한...

 

그러나 자기 부르는지도 모르고 본체 만체 전화를 걸려는 신아...

 

강한은 한숨을 푸욱 내쉬고는 참는 다는 인내의 인자를 머리속에 거하게

 

쓰고서는 다시 한번 불렀다.

 

 

"야 깡다구."

 

"........"

 

"깡다구!!!!!!"

 

"엄마 깜짝이야! 왜 소리지르고 지랄이야~!!!"

 

"귀구멍 막혔냐?!! "

 

"아니 너무나도 잘 뚫렸는데??"

 

"불렀으면 직각 직각 대답을 해야할거아냐."

 

"니가 나 언제 불렀어? 깡다구라고 했지."

 

"너 깡다구잖아."

 

"에에?!! 내가 왜 깡다구야!!!!! 난 엄연히 류신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구"

 

" 야 깡다구"

 

 

살짝꿍 씹어주고 다시 깡다구로 부르는 강한...

 

신아는 오기가 생겨서는 소리를 빽빽 질렀다.

 

 

"난 류신아라고!!!!!!!!!!!!!"

 

"아 시끄바"

 

"류신아라고!!!!!!!!"

 

"지방방송 off"

 

"류신아라니까아아!!!!"

 

"너 일주일 동안 우리집에서 살자."

 

"류신아라!!!!!!!!!!!!!!!...................에에에??!!!!"

 

 

일주일 동안 같이 살자는 말에 얼굴까지 빨게지며

 

허둥지둥 거리는 신아...

 

그것을 보는 강한은 한심한 듯 한숨을 푹 쉰다.

 

 

"같.같이 살자니! 남녀가 유별한 대!!!!!!"

 

"[일주일동안] 이란 가장 중요한 말은 왜 싹둑 잘라 먹었냐?"

 

".......;;;"

 

"그렇게 먹을 게 없냐?"

 

 

=아씹..-_-;; 졸라 쪽팔려>ㅁ< 같이 살자는 말에 흥분해서는..;;=

 

 

자기의 망발에 엄청난 후회를 하는 신아..-_-;;;

 

하지만 어찌하리 이미 엎퍼진 물이요 주어담을 수 없는 시간인걸..-_-;;

 

 

"야 니네 오빠 류신우선배 맞냐?"

 

"어..-_- 니가 우리 오빠 졸라 팼잖아."

 

"엄연한 패싸움이야. 시비는 명월상고 쪽에서 건거고."

 

"어쨌든 치료비 내놔!!!!!!!"

 

 

또 다시 살짝꿍 씹어주는 강한...-_-;

 

 

"선배한테 전화해서 너 우리집에서 일주일동안 잔다고해."

 

"우리 오빠가 옳타쿠나!!!! 하고 그러라구 하겠다!!!!"

 

"전화해봐"

 

"분명히 안된다니까!!!!!"

 

"하라 했다 분명."

 

 

눈썹을 꿈틀거리며 앞머리를 넘기고는 낮은 저음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강한이를 보며 또 다시 쪼는 신아..;;;

 

 

"안된다구 할텐데...;;;"

 

 

어느새 줄어드는 목소리.....-_-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세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졸라 깐죽되는 놈이고. 하나는 들러붙는 여자고. 하나는 뭔줄 아냐?"

 

 

도리도리도리;;;;

 

 

"청각애자다."

 

 

그 말을 하고는 휙 돌아서서는 욕실로 들어가는 강한...;;

 

울상을 하고는 전화를 바라보는 신아.....;;;

 

 

=아쒸..-_-;; 세상에 남자 혼자 사는 집에서 재우는 생각 없는 오빠가 어딧냐고!!!!=

 

 

 

 

 

 

 

[권강한?? 아~ 그놈?! 알았다. 물건 가져갈꺼 뭐 없어?]

 

 

=어의.....-_-;;; 어의를 상실한 이 순간... 이 세상에 생각 없는 오라비 한명 여깃다..-_-;;;=

 

 

"오.오빠..; 걱정 안되??"

 

[무슨 걱정??]

 

"졸라 건강한 놈이 날 덮치진 않을까..; 뭐 이런 생각..;"

 

[나의 사랑스런 동생아....?]

 

"응????"

 

[지금 당장 둘러봐서 니 모습을 비취는 곳을 살짝 보지 않으련?]

 

 

신우의 말대로 착실히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을 바라보는 신아.

 

 

[보았니? 나의 사랑스런 동생아.]

 

"응 봤어 오빠.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니가 남자라면 니 같은 얼굴의 여자를 덮치고 싶겠냐?]

 

 

신아는 거울을 뚫어져라 요리조리 쳐다보고는

 

단호의 대답했다.

 

 

"미쳤어?!!"

 

[그렇지? 미쳤겠지? 그러므로 오빠는 걱정안한단다! 내일은 거서 핵교 가고

 

낼 짐가지러 와라~...뚝......띠......띠........띠............]

 

 

그대로 끊어 버리는 신우....

 

신아는 골돌이 생각하다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난 오빠가 의도한 대답을 맞췄는데 이 야따꾸리한 기분은 대체 뭘까..-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아는 욕실에서 씻고 강한이가 내어준 박스티와 짦은 고무줄 바지를 입고 밖으로 나왔다.

 

촉촉히 젖은 머리칼을 만지며 소파에 앉아 있는 꼬마와 강한이를 바라본다.

 

그리고 꼬마에게 다가가서는 쪼그려 앉아 꼬마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꼬마야. 나랑 잘래 아니면 얘랑 잘래?"

 

 

신아의 신중한 질문에...

 

꼬마는 맑고 투명한 웃음을 지으며 한마디 내 던졌다.

 

 

"엄마랑 아빠는 같이 자야돼>ㅁ<"

 

 

 

 

 

 

 

 

 

 

 

 

 

 

=아씨..ㅠ-ㅠ 이게 뭐냐고.... 남녀유별난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ㅠ-ㅠ"

 

 

속으로 울부짖는 신아...

 

상황 설명을 하자면... 꼬마의 말로는 아빠가 엄마는 항상 같은 방에서 자야하여야 하며.

 

자기는 다른 방에서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며 잠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_-;;;

 

그래서 지금 강한이는 작은 방에 꼬마 동화책 읽어주러 갔고 신아는

 

강한이의 침실에서 침대에 걸터 앉아 한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달칵."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강한

 

반팔 티 하나에 반 바지 하나 걸쳐 입었는데 들어오는 모습이

 

왠지 쌔깐이 풀풀 풍겨 나오는 것을 느끼는 신아...;

 

 

=아씹..=ㅁ=; 아까는 안보이던 저녀석의 잘생긴 얼굴이 보이는 것이며..;;

 

아까는 죽어도 인식 하지 못했던 저놈의 죽이는 몸매를 왜 지금 인식한단 말이더냐..;;=

 

 

"야 너 아래에서자."

 

 

들어오자마자 하는 소리..-_-;;;

 

신아의 얼굴은 점점 굳어져서는 어의 없다는 투로 강한에게 말했다.

 

 

"내가 왜 아래에서자?? 남자니까 니가 바닥에서 자!!!!"

 

"우리집이야"

 

"졸라 치사하네!!!!-_-"

 

"거실 나가서 자라고 싶은데 꼬맹이가 보면 고래고래 소리칠테니까 그냥 땅바닥에서 자."

 

"싫어!!!!"

 

 

=시팔!!!! 저 새끼 잘생겼다는거랑 몸매 좋다는거 다 꽝이야!!!! 겉 모습만 저러면 뭘해??!

 

속머리가 아주 그지같은데..-_-=

 

 

소리를 빽 질러 버리고는 자리 차지 하듯이 침대에 쏙 누워 버리는 신아.

 

그리고 아예 이불을 턱까지 올려서 덮고는 강한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러자 눈썹을 꿈틀 꿈틀 거리며 인상쓰는 강한.

 

 

"내려와.."

 

"싫어!!!!!!"

 

"내려와..."

 

"신아는 잠들었다~ 나는 잠들었다~~~~쿨쿨쿨..=ㅁ="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는 자는 척을 하는 신아...

 

한참동안 조용한 강한.....

 

신아는 아무말 없는 강한이 쪼까 겁이 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한번 침대에서 자기로 한 일! 끝까지 뻐겨보자는 심정으로

 

절대 이불 들추지 않고 자는 척을 했다.

 

그러자 조용히 더블 침대 옆에 눕는 느낌이 나는 신아

 

순간 신아의 심장은 미친 듯이 고동이 쳤고 얼굴까지 화끈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내 불은 꺼지고............

 

컴컴한 침실에 강한과 신아는 아무말 없이 잠을 청하려 했다.

 

 

=아씨..-_-;; 그냥 편하게 땅에서 잔다구 할껄!!!!! 어뜨케 진짜 한숨도 못 잘거 같애..;;;

 

아 어뜨케>ㅁ<;;;=

댓글 4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0 17:03:52

별재미 없으면 여기까지 올릴게요 재미다 하면 댓글 ^^ 추천^^

병장 ssgmanilacom

2014.10.30 17:14:23

별 관심이 없네요.. 홀줄 나와서 ㅡ ㅡ;;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0 17:15:03

그러면 더이상 안올리는걸로....

중위 치타amg

2014.10.30 17:21:23

올려요 잘보고있음ㅋ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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