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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열 일곱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136

추천 2

2014.10.30 (목) 20:33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_________________________

 

 

 

 

 

 

★열 일곱번째 이야기

 

 

 

 

 

 

 

 

"너...진짜 내 마누라해.."

 

 

강한의 말에 신아는 미친 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도대체 뭐가 뭘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신아....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미친 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보며 짐작할 수 있었다.

 

신아는 조용히 강한의 머리칼을 만지며 미소 짓는다.

 

 

"야..............나....... 원래.....................

 

............................. 너 진짜 마누라잖아..바보야..."

 

 

신아의 말에 강한은 살며시 눈을 뜨며 침대에서 일어나 신아를 바라본다.

 

신아는 더더욱 뛰어대는 심장 소리 때문에 혹여나 강한에게 자신의 심장 소리가

 

들릴까 가슴 조린다.

 

강한은 조심스레 신아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신아의 입술에 살짝 베이비 키스를 하고는 입꼬리를 씨익 올린다.

 

 

"눈 딴데 돌리지마.."

 

 

강한의 말에 신아는 강한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체 멍하니

 

강한을 바라본다. 그러자 강한은 뻘쭘해 졌는지 빨게진 얼굴을 한 손으로 슬쩍 

 

가리며 말한다.

 

 

"딴 개새끼들...보지 말라구...빙딱아.."

 

 

신아는 그런 강한을 바라보며 피식 웃고는 강한의 말에 되받아 치며 말한다.

 

 

"생각해 보구...쿡.."

 

"뭐?!!!"

 

 

신아의 농담어린 섞인 말에 강한은 고지고때로 믿어서는 신아를 바라보며

 

소리를 버럭 지르며 발딱 인난다. 그러자 신아는 빙그르르 웃으며 말한다.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건강한 놈아...쿡쿡.."

 

 

신아의 말에 강한은 가만히 신아를 바라보다가는 이내

 

신아를 무섭게 노려보며 말한다.

 

 

"너 딴새끼 쳐다보면...너나..너랑 눈 마주친 놈이나...둘다 죽여 버릴 꺼야."

 

"헉..;;"

 

 

강한의 너무나도 진지스러운 말에 허극 하고 놀래 버리는 신아....

 

신아는 뾰루퉁하게 강한을 바라보며 말한다.

 

 

"시폴..-_-^ 아까는 지 마누라 하라더니..인제는 죽인대...ㅠ-ㅠ"

 

 

신아의 말에 강한은 한쪽 눈썹을 꿈틀대며 침대 확 앉아서는 홱 돌아서

 

눕는다. 그런 강한을 바라보며 신아는 간신히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고는

 

침대에 누우려 한다..

 

그때 들려오는 강한의 목소리.......

 

 

"씨발............................니랑 눈 맞은 놈은 흔적도 없이............죽이는데!!!!!!!!!!!!!!!................

 

너는.................너는.....................그냥............................안죽일 수도 있어............

 

................씨발!! 안죽인다고 딴새끼 쳐다보면 죽여 버린다!!!!!!!!!!"

 

 

등돌리고는 씩씩 거리며 소리를 버럭 지르는 강한을 바라보며

 

신아는 피식 웃으며 생각한다..

 

 

=뭐야..-_-^크크크.. 건강한 새끼 안죽인다며~ 근데 딴 새끼랑 눈맞으면

 

죽인다고 협박하냐..크크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난 진짜 다른 새끼랑 눈맞을지도 몰라...

 

흐흐................................;;;; 사실 구라야..ㅠ-ㅠ 니 같은놈이 어딧니..;;크크..=

 

 

 

 

 

 

 

 

 

 

 

 

 

 

 

 

다음날....

 

 

"진짜?!!! 진짜야?!!!!!!!!!!"

 

 

민지와 연희는 신아 앞에서 팔짝 팔짝 뛰어대가며 신아에게

 

진짜냐고 신아의 멱살을 붙잡고 흔들어 대고 있었다.

 

신아는 그런 민지와 연희의 얼굴을 양손으로 살짝꿍 눌러준 다음에

 

입을 연다.

 

 

"아씨..-_-^ 이년들이 날 죽일라고 작정을 했나..!"

 

"씨발뇬아~!!! 니 죽여 버리고싶어 씨발..ㅠ-ㅠ 흑...니만 그런

 

좋은 새끼 많나니까 좋냐?!! 좋아?!?"

 

"씨폴 입찢어지것다..-_-흐흐흐.."

 

"싸가지 밥말아 먹을뇬...-_-"

 

 

신아의 말에 틱틱거리는 민지...

 

연희는 생글 생글 웃어대며 신아에게 말한다.

 

 

"야야~ 어디 좋은 놈 없냐?? 나도 좀 소개시켜줘>ㅁ 

 

 

신아는 연희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쫘악 훑어 본다음에

 

이내 한마디 한다.

 

 

"노노..-_-^ 넌 안돼 성혁공고 강한이 친구 놈들이 얼마나

 

눈이 높은줄 알아?"<=사실 무근이다..-_-;

 

"씨발뇬!!!! 그럼 넌 잘났냐?!!!!!"

 

 

연희의 말에 신아는 입꼬리를 씨익 올려대며

 

입을 연다.

 

 

"후후훗..성혁공고 대가리 그놈은 날 너무 사랑하거든...크크크"

 

 

엄청난 자만심에 들끓고 있는 신아.......;;

 

그런 신아를 민지와 연희는 멍하니 바라보다가는 이내

 

신아를 외면하고는 반을 씨부렁 대며 나가 버린다..;

 

그래도 좋다고 연신 웃어대는 신아....

 

 

=날 떠나도 좋아~>ㅁ< 떠나라~!! 친구들아!!크크크..

 

나에게는 강한이가 있단 말이다!!!!크크크>ㅁ<=

 

 

신아는 온갖 거만을 다 떨어가며 실실거리며 핸드폰을 꺼내에

 

강한에게 문자를 날린다..;

 

어느새 <건강한 새끼>에서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 으로 바뀌어

 

버린 신아의 핸드폰에 저장된 강한이의 전화 번호.......;

 

 

『울서방~>ㅁ< 뭐해~ 나 안보고 싶어?』-신아

 

 

신아는 문자를 보내놓고는 강한의 문자만을 기다리며

 

헬렐레 거리고 있었다.....

 

어느덧.........1교시가 지나고...........................

 

2교시가 지나고...........................................................

 

3교시가 지났다................................

 

 

신아의 얼굴에서는 이미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_-;;

 

 

=뭐지..-_-;; 문자가 잘못갔나?? 다시 한번 보내볼까?=

 

 

문자가 잘못갔구나 싶어서 다시 연신 헤벌죽 거리며

 

버튼을 꾹 꾹 눌러대는 신아.

 

 

『우리 서방 뭐해?? 나 안보고싶어?>ㅁ<』-신아

 

 

문자를 보낸지..............

 

4교시가 지나고....................................

 

점심시간이 지나고...................-_-.;; 문자 기다리다가

 

밥도 제대로 안먹고 핸드폰을 꽉 붙잡고 있었던 신아.........

 

신아는 점점 열이 받기 시작하기도 하고....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도 되기 시작한다...........

 

 

위이이이잉~!!!

 

 

이윽고 6교시가 되어서 신아의 치마속에서

 

울려대는 핸드폰.............

 

신아의 얼굴은 울상에서 환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순신간에

 

펴지며 핸드폰을 부푼 가슴을 안고 폴더를 열었다.

 

 

『야...니 돌았냐...?』-강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은 점점 흉악 스럽게 일그러지고........;;

 

부푼 가슴은 풍선에 바람빠지듯 쪽...쪼그라 든다.......-_-;;;

 

 

=시폴!!!!개새끼....ㅠ-ㅠ....하나도 안변했잖아.....

 

내가 미쳤지..그럼 그럼 내가 또라이지......ㅠ-ㅠ

 

그러어어엄~!! 내가 미친년이지....ㅠ-ㅠ=

 

 

신아는 자신을 욕하며 폴더를 휙 닫아 버린다.

 

그리고 칠판을 바라보았다...

 

왠지 속에서 무언가가 부글부글 끓어 올라 열이 가라앉지 않는 신아...

 

이내 핸드폰 폴더를 활짝 제껴댄다.

 

 

『헉...문자 잘못갔어..? 미안해..강한아..내가 문자 잘못보냈나보다..미안미안^^』-신아

 

 

신아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문자가 전송 된 것을 완료한 것을

 

보고는 당장 전화번호부로 가서는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에서..

 

<존나건강한근육질>로 바꿔 버리는 신아........;;

 

그리고는 가슴이 통쾌해 졌는지 칠판의 글씨들이 눈에 쏙쏙 잘들어왔다.

 

문자를 보낸지 채 2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신아의 치마주머니에서는 요란하게

 

진동이 울려대고 있었다.

 

 

신아는 씨익 입꼬리를 사악하게 올리며 폴더를 활찌락 펴댄다.

 

 

『씨발..-_-^ 어떤 개새끼야』-강한

 

 

=크크크..요놈아!! 졸라게 깨소금 맛이구나!!!흐흐흐... 

 

이럴땐 문자를 살짝꿍 씹어주어야지 감칠맛이 살아난단다..흐흐..=_=.............=

 

 

신아는 경쾌하게 폴더를 닫고는 수업에 너무나도 집중을 잘해대는데...

 

그.러.나...

 

요란하게 2분마다 한번씩 울려대는 문자 진동 때문에 신아는

 

허벅지가 저려야했다....;;;

 

강한은 문자로 협박도 해보고...........

 

『씨발...누구냐고!!!』

 

『죽는다..........』

 

『살고 싶으면 당잘 말해 류신아.....』

 

 

약간의 회유책도 써보고..................

 

 

『누군지만 불면....넌 그냥 봐줄 수도 있어...』

 

『씨발... 그 새끼 살짝 건들기만 할 수도 있어..』

 

 

완전 구라숑도 써보고............

 

 

『그냥 누군지만 말해... 알고만 그냥 넘어가마..』

 

『진짜 안때려 그냥 누군지 궁금해서 그런다니까..』

 

 

다시 승질내고....-_-;;;

 

 

『씨발 불라고!!!!!!!!!!!!!!!!!!!!!!!!!!!』

 

 

강한의 요란스런 문자에 상당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신아....

 

신아는 흉악한 미소를 지으며 강한의 변화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덧..........7교시는 끝이나고.................

 

 

 

 

 

 

 

 

신아는 강한의 대한 승리의 쾌감으로 계속 입꼬리에

 

미소를 띄우며 운동장을 가로질러 교문으로 나오고 있었다.

 

원래 교문이란 커서 그 큰 대문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것이

 

교문이다...

 

그.러.나.............

 

오늘 교문만은 달랐다.........;;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어느 한쪽을 아주 심각하게 비워놓고는 한쪽 벽에 거의 찰싹 달라붙어서

 

슬슬슬 빠르게 교문을 빠져나가는 동안고교의 학생들......;

 

신아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슬며시 교문을 바라본다.......

 

 

"씨발 ..야!! 너 거기 너!!!!! 너 일로와바"

 

"네..네?..저요...?"

 

"그래!!!! 개새꺄! 너!! 청각애자냐?!! 너 류신아 알아 몰라!!!!"

 

"네...? 류신아요..? 모.모르는데요...;;"

 

"진짜 몰라?!!!!"

 

"네..몰.몰라요..."

 

"너 말 더듬는게 이상해...씨댕아........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거 아냐?!!"

 

"아.아니에요!!!ㅠ-ㅠ...."

 

"씨발..-_-^ 만약 너면 죽어.. 가봐.........야!!! 야!!! 너 거기너!! 일로와바..."

 

 

그렇다................;;

 

강한이 성혁공고 녀석들을 떼거지로 데리고 나와...;;

 

동안고교 교문앞에 진을 떡 하니 쳐서는 남자새끼들은 강한을 비롯한

 

모든 성혁공고 녀석들이 불러서는 류신아를 아냐고 한명 한명

 

협박해 가면서 물어보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입이 떡 하고 벌어지는 신아...........;;

 

성혁공고 녀석들은 정신없이 사내녀석들을 잡아댄다...;;;

 

 

"어?!! 저거 깡다구다!!!!!>ㅁ<"

 

 

승민은 애새끼들을 다잡으면서 언제 또 신아를 보았는지

 

신아를 보며 소리를 빽빽 질러대며 폴싹거린다.;

 

 

=시벨..ㅠ-ㅠ 저 폴싹대는 새끼 아가리를 언젠가는 꼬옥 막으리!!!!!=

 

 

승민의 외침에 눈물을 뽑아내며 속으로 다짐하는 신아.....;;

 

그렇다..-_-;; 신아는 일이 이렇게 까지 커질 줄은 몰랐던 것이다..;;

 

모든 것이 완전 구라생쇼뽕인데....-_-;;;

 

앞길이 막막한 신아.........

 

당장 뒤돌아 학교로 도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그렇게 되면 일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눈물을 훔치며

 

자신을 졸라게 갈궈대고 있는 강한쪽으로 다가간다..;

 

 

"안녕 강한아^^ 너 오늘 7교신대 왠일이니!>ㅁ<"

 

"장난해..-_-^"

 

 

신아를 보며 눈썹을 꿈틀대는 강한......;;

 

신아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강한에게 말한다.

 

 

"장난? 무슨 장난? 난 장난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에요!>ㅁ<"

 

 

완전 구라쟁이로 전락해 버리는 신아...........

 

강한은 눈썹을 계속하여 꿈틀거리며 신아에게 말한다.

 

 

"니네 학교야...-_-...아님... 공고야...상고야...-_-"

 

"뭐가 말이니??^-^;;;;"

 

"니 눈깔이 촐싹대며 흔들리는 것을 나는 봤다. 불어라..-_-^"

 

"강한아.....ㅠ-ㅠ!!!!!!!"

 

 

이제는 아예 매달리기 작전으로 나가기로 마음먹은 신아....;;

 

그런 신아의 모습에 눈썹을 꿈틀 대며 입을 연다.

 

 

"니가 매달려도..-_-^ 니랑 문자보낸 그새끼는 제명에 살 수 없다.

 

그러니까 좋은말로 구슬릴 때 불어라..-_-^"

 

"사....사실........!!!!"

 

 

신아의 입이 열리려 하자 강한을 비롯한 성혁공고 패거리들은

 

긴장된 눈빛으로 신아를 바라본다......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는 신아..........;

 

 

"사실.............................................

 

.......................................우리 오빠야....ㅠ0ㅠ...흐으윽....우리 오빠랑 나랑 이런 장난잘쳐..ㅠ-ㅠ;;"

 

 

성혁 공고 녀석들은 뭐야..라는 표정으로 신아에게서 시선을 떼었다.

 

그러나 강한만은 신아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한다.

 

 

"까대지마..-_-^"

 

"진짜야...ㅠ-ㅠ"

 

"신우선배 걸고 진짜냐..?"

 

"응...ㅠ-ㅠ 진짜야!! 우리 오빠 걸어!!"

 

 

=흐흐흐..걸고 말지~~흐흐.. 걸고 말아~~ 우리 오빠라면

 

몇 번이라도 걸고 말지~ 오빠 미안해!!! 그냥 오빠 동생을 위해

 

한번 팔렸다고 생각해>ㅁ<=

 

 

신아의 말에 그제서야 의심의 눈이 풀린 강한...;;

 

신아는 강한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

 

"아니...-_- 미쳤냐?! 그거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오게?!!"

 

 

=어이쿠>ㅁ< 귀여운 놈! 구라도 잘까지요~~~~~=

 

 

"그럼 왜 왔어??"

 

 

신아가 눈을 반짝이며 강한에게 말하자

 

강한은 가만히 신아를 바라보다가 입을 연다.

 

 

"그냥....마실이다...-_-"

 

 

=흐흐..권강한 이 단순한 놈아!! 니가 그 말 나올줄 알았다..크크=

댓글 1

병장 햇콩

개똥같은소리들 그만해라

2014.10.30 20:38:32

현진님아....부탁입니다...조금만 빠르게....ㅠㅠ 부탁할께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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