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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스물 다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248

추천 1

2014.10.31 (금) 11:26

                           
★스물 다번째 이야기

 

 

 

 

 

번외-준현의 과거

 

 

 

 

2년전...........................

 

 

 

 

성혁공고의 입학식....

 

문제아들만 모아났다는 성혁공고의 입학실........

 

1학년이라 해서 어딘가 순진하거나 착하게 보이는 이는 한명도 없었다.

 

입학식인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구석진데 들어가서 담배를 빨아대는

 

년놈들과....... 머리색들은 왜이렇게도 요란한지.....성혁공고 학생부들도

 

손쓸 방법이 없었다.

 

 

성혁공고의 학교 뒤....

 

성혁공고 남정네 들이 우르르 모여있었다...

 

상급생으로 보이는 30명 정도의 남정네 들은 담배를 피거나

 

자신들 앞에 뻣뻣하게 서있는 한 30명 정도 되는 1학년들을 야려주고 있었다.

 

 

상급생 중 유독 튀는 한명....

 

노오란 색으로 머리 염색을 하고 왁스로 시네루를 엄청나게

 

주고는 담배를 빨아대며 피식피식 웃는 그...류상민..

 

 

"야..여기서 오목중 짱먹고 나온 새끼가 누구냐..?"

 

 

상민의 말에 30명 정도 되는 1학년 들은 눈짓으로 누군가를

 

쳐다본다... 칠흙같은 검은 머리카락... 새까만 눈썹....

 

그리고 그와 상반대는 새하얀 얼굴... 여자보다 더 예쁜 새빨간 입술...

 

하지만 남성미와 더불어 카리스마를 풍겨주는 미끈하게 빠진 오똑한 콧날과

 

깎은 듯 정교한 턱선......180정도의 1학년 중 유독 큰 훨칠한 키...

 

 

"니가 권강한이구나?^^"

 

 

상민이 강한에게 묻자 강한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상민은 빙그르르 웃으며 1학년들에게 묻는다.

 

 

"야 여기 오목중 새끼들 다 앞으로 나와바!!"

 

 

상민의 말에 강한과 몇몇 10명 정도의 1학년 남정네 들이

 

슬쩍 앞으로 나온다....

 

 

"지금부터 내가 이름 말하는 새끼들은 나와서 인사하고 들어간다."

 

 

상민의 말에 우렁차게 대답을 하는 오목중 남정네들.......

 

상민은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픽 웃고는 말한다.

 

 

"강한이는 알았고...음..강승민!"

 

 

상민의 말에 폴짝 뛰어나와서는 베시시 웃으며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말하는 귀여운 얼굴의 승민..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 승! 민! 이에요!>ㅁ<!! 잘 부탁 드려요!!꺄!>ㅁ<"

 

 

요란스러운 인사에 모두 웃음을 터트려 버리는 상급생들.............

 

 

"다음은.......이준현!!!"

 

 

상민의 말에 승민과 달리 뻘쭘 뻘쭘 나와서 인사를 꾸벅 하는 준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준현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얼굴이 새에빨게져서는 인사를 하는 준현......

 

상민은 픽 웃으며 준현의 머리를 부시시하게 만들며 말한다.

 

 

"이새끼 봐라...오목중 3번째라는 놈이...이렇게 수끼가 없어서 쓰겠어?!"

 

 

상민의 말에 푸하하하 웃어 버리는 2학년 상급생들................

 

이렇게 저렇게 1학년 인사는 끝나고...................

 

호프집으로 향하는 성혁공고 1학년과 2학년.......

 

 

 

 

 

 

 

 

 

 

 

 

 

 

꽁먹고 술먹고 호프집..........

 

그 커다란 호프집에......... 상고 뿔라쓰 공고 1학년과 2학년 년놈들이 앉아서는

 

부어라 마셔라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갑자기 상민은 벌떡 일어서더니 성동상고를 떡 하니 가리키며 입을 연다.

 

 

"야!!! 조수희!!!!"

 

 

상민의 말에 수희는 픽 웃으며 상민을 바라본다...

 

그러자 상민은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성동여상이랑~ 성혁공고랑~~같이 놀자!!!!"

 

 

상민의 말에 수희는 입꼬를 씨익 올리며 일어난다.

 

 

"어이쿠~ 류상민 여자 찍으셨구만?"

 

"에이! 알면서!하하하!!!!"

 

 

상민의 말로 성동여상과 성혁공고만 합석을 하게 되었고

 

나머지 학교들도 서로서로 합석을 하게 된다..

 

선배들이 무잡이로 정해준 파트너로 앉는 1학년과 달리 2학년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과 같이 앉기 시작한다.

 

 

"음..은정이는 얘 옆에 앉아라."

 

 

수희의 말에 뻘쭘 뻘쭘 어떤 말대가리에게 앉으려는 은정.......

 

 

"잠깐!!!!"

 

 

상민은 수희를 보며 외쳤고 수희는 상민을 봐라본다...

 

상민은 베시시 웃으며 수희에게 말한다.

 

 

"에이~"

 

 

상민의 눈빛을 받은 수희는 픽 웃더니 은정에게 말한다.

 

 

"좋겠다 은정아~ 성혁공고 2학년 대가리님이 널 찍으셨댄다...크크"

 

 

수희의 말에 금방 빨게져 버리는 은정........................

 

 

 

시끌벅쩍......................

 

1학년은 1학년들끼리 2학년들은 2학년들끼리 서로 친해지기 시작하고.......

 

꽁먹고 술먹고 호프집은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

 

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옆에 앉아 있는 여자의 얼굴도 쳐다보지 못하고는

 

연신 술만 마셔대는 준현..............

 

 

"너 이름이 뭐야? 어디 학교 나왔어?"

 

 

준현의 파트너..성동여상 주희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이 새빨 게 지는

 

준현......... 준현은 한참동안 머뭇 거리다가 이내 입을 연다..

 

 

"오목중...이준현...이야...."

 

"진짜?! 이준현?! 와~ 이준현 하면 유명하지!! 이렇게 귀엽게

 

생긴줄은 몰랐어!!!>ㅁ<"

 

 

주희의 말에 화르르륵 달아올라 버리는 준현.............

 

 

"준현아! 우리 사귈래?"

 

 

주희의 폭탄 선언에 준현은 얼굴이 빠알 게 져서는 주희를 바라본다...

 

먹던 맥주 컵도 그대로 떨어트려 버리고는,..;;

 

크게 웃어 버리는 주희.......................

 

 

"사귈래 준현아?"

 

 

주희의 생글 생글 웃는 말에........

 

준현도 덩달아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너 오늘 주희랑 100일이라며?"

 

 

혜성중 주표진은 준현을 보며 웃는다...

 

어느덧 친해져 버린 1학년 대가리들...

 

강한.표진.상진.승민.준현...

 

 

표진의 말에 준현은 얼굴을 붉히며 베시시 웃는다...

 

준현의 손에는 100송이의 장미와....

 

주희에게 주기 위한 편지가 100송이 장미 위에 놓여져 있었다.

 

학교가 끝나고... 성동여상에 가고 있는 강한.표진.상진.승민.준현....

 

준현의 입가에는 주희가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며 입꼬리가 쓰으윽

 

올라갔다.

 

 

"어? 저거 주희아냐?>ㅁ<"

 

 

승민의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승민이 말한 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는

 

준현.......하지만 그 앞을 강한이 막아선다..

 

준현은 어리 버리한 표정으로 강한을 바라보았고 강한은 무표정한 얼굴로

 

입을 연다.

 

 

"가자. "

 

"어딜..? 나 이거 주희한테.."

 

"그런거...주지마... 아니..나중에..줘...가자.."

 

 

강한말에도 불고 하고 준현은 강한을 피해 주희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준현...........그리고.....그리고...........

 

이내 싸악 굳어져 버리는 준현............

 

 

"씨발..가자고했잖아..."

 

 

낮게 읊는 강한............

 

저쪽에서는...주희가 걸어오고 있었다...

 

웃으면서 걸어오고 있었다..혼자가 아니라.........

 

누군지는 몰라도.....어떤 20대 정도의 남자의 팔짱을 끼고는...

 

그렇게 걸어오고 있었다...

 

 

준현과 눈이 딱 마주쳐 버린 주희........

 

주희는 무표정한 얼굴로 준현을 바라본다...............

 

준현은 주희에게 뚜벅뚜벅 다가가서는 꽃을 내민다...

 

주희는 그 꽃을 바라보며 말한다.

 

 

"왠 꽃이야"

 

"우리..100일..이잖아.."

 

"우리..100일...? 우리 깨진거 아니였어?"

 

"무.무슨 소리야?"

 

"난 니가 싫어."

 

 

주희의 단호한 대답에 우물쭈물 거리며 주희에게 묻는 준현..

 

 

"뭐..뭐가..? 나..다 고칠께..그럴께..그러니까.."

 

"니가 고칠 수 없는 것들이야. 말해줄까..? 내 앞에서만 소심해 지는 니 모습도 싫어

 

날 다룰줄 모르는 너도 싫어. 표현 못하는 너도 싫어. 처음에는 순진하다고 좋아했지만

 

이젠 질렸어. 끝이야."

 

 

주희의 퉁명스러운 대답..........

 

준현은 동공이 심하게 흔들린다..............

 

하지만 꿋꿋히 주희에게 장미꽃을 내민다.......

 

 

"뭐야 이거? "

 

"타악!"

 

 

주희에게 내민 장미꽃을 내동기쳐 버리는 20대 남자...

 

준현의 얼굴은 굳어 버린다..... 살짝 굳어서 준현을 쳐다보는 주희...

 

하지만 주희는 준현에게서 시선을 뗀후 남자와 다시 준현을 스쳐지나간다...

 

 

밞혀 버리는 준현의장미꽃..................

 

밞혀 버리는 준현의...조그마한 편지...........

 

밞혀 버리는...준현의........................마음.......................

 

 

 

 

 

 

 

다음날...................

 

준현.강한.승민.상진.표진은 그 20대 남자를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정도

 

밞았다.......

 

그리고............그후로............

 

준현은 변했다.........................

 

180도..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렸다............

 

준현은...이전과 다른 전혀 다른 사람으로...........

 

2년을 살아온것이다..................

댓글 2

탈영 트위치

2014.10.31 11:29:01

이게..재밌어요??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1 11:32:38

처음부터 봐보세요 재미네요 전 재가 본거만 올려요 재미었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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