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 그녀가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 & 그들만의 공통
부부싸움
어느 신혼부부가 소리소리 지르며 아파트가 떠나가라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선공을 펼쳤다.
“지난번 결혼식 때 주례 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라고 했잖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 않고 맞짱을 떴다.
“요즘은 땅값이 하늘 높이 치솟는 것도 몰라!!”
그녀가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
그녀는 30대 어린이집 교사이다.
하루는 몸이 너무 안 좋아 화장도 않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했다.
다음 날 건강이 좋아진 그녀는 평소처럼 정성껏 화장을 한 뒤 출근했다.
그런데 아이 한 명이 울면서 다가와 그녀에게 말했다.
“선생님! 말썽 안 피울 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왜?? 선생님 누가 그만둔다던…?”
“어제 선생님 대신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엉엉∼”
그들만의 공통
경찰관과 낚시꾼 : 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가 더 많다.
군대와 교도소 : 머리 깎고 들어간다.
사람과 짐승 : 매일 먹고 싸고 자야 한다.
주부대학과 노인대학의 학생 : 대학가요제에 참가할 수 없다.
남녀의 순결(남자도 순결!)과 정치인의 공약 : 지키고 안 지키고는 자신과 상대 의지의 강약에 달려 있다.
애인과 승용차 : 새것일 땐 애지중지하다가 싫증 나면 과감하게 바꾸기도 하며 바꿀 적엔 관계자의 결사적인 반발을 각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