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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서른 세 번째 이야기

병장 달리고살리고

3범

2014.10.10가입

조회 1,400

추천 2

2014.10.31 (금) 12:41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서른 세 번째 이야기

 

 

 

 

 

 

 

 

 신아는 집으로 가는 길에도 얼굴이 시뻘 게 져서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우승은 뭐가 그리 좋은지 귀에 입이 아주 척 걸려서는

 

입에서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걷고 있었다.

 

 

"야~좋지?좋지?좋지?"

 

 

우승의 말에 신아는 얼굴이 벌게진 체로 우승을 확 노려본다.

 

그러자 빙그르르 웃는 우승..

 

 

"왜~ 안좋아??"

 

 

우승의 말에 신아는 노려보는 눈을 앞으로 돌리며 머쩍은 듯 말한다.

 

 

"뭐...뭐..좋긴..하드라.. 그치만 너무 쪽팔렸어!!!!!!!!!!!"

 

 

신아의 말에 또 다시 빙그르르 웃으며 입을 연다.

 

 

"에이~ 좋으면서...크크크.. 집 어디야? 데려다 줄께."

 

 

우승의 말에 신아는 버럭 우승에게 소리지를 지르며 말한다.

 

 

"아니!!! 아니!! 안데려다줘도되!!!"

 

"에? 왜? 난 매너남이라구~~~"

 

 

신아는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이내 생각이 났는지 어설픈 미소를 지으며 우승에게 말한다.

 

 

"우.우리! 집이 좀 엄해서!!! 남.남자랑 같이 있는거 보면 아빠한테

 

혼나!!!!"

 

=류신아.. 너 정말 구라쟁이가 다되었구나..ㅠㅠ 아니지 아니지~!!

 

아빠한테 혼나는건 아니라도...; 강한이 한테 죽잖아..ㅠㅠ 그건 구라아니다.;=

 

 

거짓말을 해놓고서는 혼자 자신을 위로하고자 하는 신아..;

 

신아의 말에 우승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래? 어쩔 수 없지뭐.. 그럼 어디까지 데려다줄까?"

 

 

우승의 말에 오바적으로 부정하는 손짓을 하며 허둥거리는 신아...

 

 

"아니아니!!! 괜.괜찮아!! 나 여기서 갈께~~ 시내니까 금방 가~!

 

잘가~!!"

 

 

하며 후다다닥 뛰어가는 신아...

 

그런 신아를 보며 우승은 생긋 웃으며 신아가 보지도 않는데

 

손을 흔들며 외쳐댄다.

 

 

"잘 가~!!! 잠잘땐 꼭 내 꿈꾸구~~~~~~~~"

 

 

우승의 말에 신아는 뛰어가면서 인상을 팍 쓰며 말한다.

 

 

=미친놈~ 내가 왜 강한이 품에서 니꿈꾸냐??!! 우리..강한이 꿈 꿔야지..흐흐흐=

 

 

 

 

 

 

 

 

 

 

 

 

 

 

 

"미안~! 강한아..늦었지??"

 

 

소파에 앉아서 가만히 신아를 노려보고 있는 강한..

 

신아는 생글 생글 웃으며 강한에게 말했고 강한은 눈썹을 꿈틀대며

 

신아에게 말한다.

 

 

"지금 몇시냐..?"

 

 

신아는 강한의 말에 어설프게 웃으며 시계를 보았고..;

 

시간을 보자 자기 스스로 놀란다..;;

 

 

"헉...12시네 다되가네..ㅠㅠ"

 

"......여자가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어?!"

 

 

강한은 소리를 버럭 질러대었고 신아는

 

강한을 보며 도리어 갑자기 승질을 내기 시작한다.

 

 

"넌 안늦냐?!! 나도 오랜만에 반친구들이랑 노는데 뭐가 잘못이야?!!(반친구들은

 

순전히 구라다..-_-)"

 

 

신아의 말에 가만히 신아를 바라보는 강한...

 

아무말 없이 소파에서 일어나 방으로 홱 들어가 방문을

 

쾅! 하고 닫아 버린다....

 

어의없어 하는 신아...

 

 

"야!!! 넌 맨날 늦게 들어오잖아!!! 내가 하루 늦게 들어온거

 

가지고 왜 지랄이야?!!!!"

 

 

신아는 씩씩 거리며 소리를 질러댔지만 방안에서는 아무말도

 

들려오지 않는다.

 

 

=존나 이기적인 새끼!! 자기가 늦은건 생각도 안하구!!!!

 

도리어 나한테 승질내?!!! =

 

 

신아는 씩씩거리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강한은 이미 침대에 누워 가만히 눈을 감고 있는다.

 

신아는  잠옷을 챙겨나와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방안으로

 

들어왔고 강한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끼고 방밖으로 나와

 

거실을 두리번 거린다....

 

그리고 베란다에 불도 켜지 않고 한쪽에 서서는 담배를 피고 있는

 

강한이 보인다. 

 

신아는 강한을 아무말 없이 노려보다가는 방안으로 휙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다....

 

 

 

 

 

 

 

 

 

 

 

 

 

 

다음날.......

 

 

강한과 신아는 오늘 아침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서로 학교로

 

갔다. 강한은 잠을 자지 않았는지 신아가 새벽에 깨서 옆을 봤을 때

 

강한은 그 자리에 없었다. 그것에 대해 왠지 모르게 열이 더 받아 버린

 

신아.....

 

 

학교에서 칠판을 보며 강한의 뒤딴을 열심히 까대는 중...

 

신아의 주머니에서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신아는 인상을 팍 쓰며 핸드폰을 열며 생각한다.

 

 

=그래..니가 화내서 미안하다구 문자보내면 내가 용서해줄 수도 있어 

 

졸라 건강한 새꺄!=

 

 

은근히 강한의 사과 문자를 기다리던 신아는

 

핸드폰 폴더를 열고 또 다시 표정이 굳는다.

 

 

[어제 잘 들어갔어? 들어갔음 문자를 보내줘야지~~걱정했잖아.]-우승

 

 

강한이 아닌 우승의 문자에 실망감을 느끼는 신아...

 

 

=그래.. 권강한 이새끼.. 나한테 먼저 문자를 보낼리가 없지!!!=

 

 

하며 신경질 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신아...

 

 

[아..미안 어제 피곤해서 그냥 잤다.]-신아

 

[우승기사님이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데려다 줄려고 했는데

 

어제 못데려다 줘서 아쉬웠어~]-우승

 

 

우승의 문자에 자신도 모르게 픽 하고 웃어 버리는 신아...

 

신아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문자를 보낸다.

 

 

[지랄을 해요 지랄을~ㅋㅋ]-신아

 

[어제 감동 먹었지?? 지하철 에서~!크크 나 멋지지??]-우승

 

[그래~뭐..장난이었지만 멋졌었어..크크..]-신아

 

 

신아가 문자를 보내고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를 않는 문자..

 

신아는 갸우뚱 하며 생각한다.

 

 

=에이씨 이새끼 지가 먼저 문자보내놓고 지가 먼저 씹냐?

 

이런 새끼들이 제일 재수없는 것들이라고~=

 

 

하며 자신도 모르게 우승의 문자를 기다리는 신아.......

 

한참뒤... 신아의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울리자마자 핸드폰 폴더를

 

열어 문자를 본다.

 

 

[장난..? 어제...내가 했던 그게 니눈에는 장난으로밖에 안보였냐.?]-우승

 

 

조금은 심각한 우승의 문자에 당황한 신아...

 

뭐라고 보낼지 고민하다가 이내 버튼을 누른다.

 

 

[..;; 왜그래~~내가..뭐 말 실수한건가..?]-신아

 

[당연히 말실수 한거지. 난 그게 장난이 아니였거든]-우승

 

 

우승의 문자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는 신아...

 

기분이 애매모호했다....

 

좋기도하고...또...안좋고 부담스럽기도하고...

 

좋기도 한 자신의 기분에 자기 자신이 더 당황하는 신아...

 

신아는 문자를 한참동안 바라본다...

 

그러자 다시 울리는 진동..

 

 

[놀랐나..? 난 니가 당연히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부담 스러웠다면 미안한데.. 난 이말 취소할 생각없어]-우승

 

 

우승의 문자를 바라보던 신아는 순간 머릿속에

 

강한이 스쳐지나간다.

 

 

=우승이는...얼마나 날 좋아하는걸까..? 만난지도 얼마안됐는데..

 

얼마나 날 좋아해서..어제 그런 행동을 한 것이고... 지금 이런 말을

 

하는걸까..? 만약에...영화를 봤던 사람이 강한이고... 내가 강한이에게

 

그런 프로포즈 받고 싶었다고 말하면... 강한이는.. 우승이 처럼

 

나에게 그런 프로포즈를 해줄 수 있었을까..?=

 

 

복잡한 머릿속...

 

그 머릿속을 정리하지 못한체 신아는 문자를 보낸다.

 

 

[이런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남자친구도 있고..너에 대한

 

감정은 그냥 친구일뿐이야..]-신아

 

[내가 너 한테 뭘 바란대..? 난 너한테 바라는거 없어. 지금 니 남자친구랑도

깨지라는거 아니야.]-승우

 

 

신아는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또 다시 우승에게서 문자가 온다.

 

 

[다만...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거지.. 난 니 마음속에 엄청나게 크게

차지하고 들어갈테니까 마음비워놓을 준비를 하라는거 뿐이야]-우승

 

 

신아는 그 문자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심장의 떨림이

 

자신에게 전해져왔다...

 

그런 자신에게 당황해 하며 그대로 폴더를 닫아 버린다...

 

 

 

 

 

 

 

 

 

 

 

 

 

 

신아와 강아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다.

 

아직 들어오지 않는 강한을 생각하며 시계를 보는 신아...

 

시계 바늘은 8시를 가르켰고 신아는 한숨을 푸욱 내쉰다.

 

 

"엄마. 밥 먹을 때 한숨쉬는게 아니라면서요. 그러면서

 

엄마는 왜 한숨쉬어요??"

 

 

강아는 또록또록 신아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고 신아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강아에게 말한다.

 

 

"미안해 강아야~ 엄마가 뭘 좀 생각하다가...헤헤.."

 

 

신아의 말에 강아는 밥을 한수저 입에 넣으며 신아에게

 

말한다.

 

 

"엄마.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래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으으응??하하하..;;응..;;"

 

 

=이게 진정 4살의 입에서 나올 말이더냐...;; 이제 12월 인데...

 

한해가 넘어가는 것이 두렵다..; 얘가 5살이 되면 얼마나 더 어른스러워

 

진다는거야...?;;=

 

 

강아의 어른스러움에 두려움을 느끼는 신아....

 

그때 초인종이 울린다.......

 

강아는 밥먹다 말다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으로 쪼르르륵

 

달려간다.. 신아도 천천히 일어나 현관문으로 나간다...

 

이미 강아가 문을 열어줘서 강한의 품에 안겨서 강한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강아....

 

신아는 강아를 쳐다보다가 이내 강한과 눈이 딱 마주쳐 버린다.

 

강한과 신아는 서로를 바라보다가 이내 서로 눈을 돌린다.

 

 

"밥 먹었어? 지금 우리 밥 먹고 있는데.."

 

 

신아의 말에 강한은 방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밥 필요없어."

 

 

무뚝뚝하게 단 한마디를 하고선 방으로 홱 들어가 버리는

 

강한... 신아는 그런 강한을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 화가

 

머리로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자기가 뭘 잘했다고 나한테 화를 내는거야?!!=

 

 

신아는 생각하며 강아를 보며 말한다.

 

 

"강아야..먼저 식탁에 가서 밥먹구 있어~ 엄마 아빠랑

 

얘기하다 갈께."

 

 

신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식탁으로 뛰어가 앉아

 

밥을 먹는 강아...

 

신아는 방으로 들어간다.

 

방으로 들어가자 윗 옷을 갈아 입고 있는 강한...

 

신아는 순간 민망함을 느꼈지만 다시 나가기도 뭐하고 해서는

 

가만히 강한을 바라본다...

 

강한은 옷을 집어들고 신아를 바라보다가는 웃옷을 갈아 입는다.

 

 

"야!!!!!!!!!!!!!!!"

 

 

신아는 강한을 보며 소리를 빽 쳤고 강한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신아를 바라본다.

 

 

"야!!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냐?! 늦게 들어온거?!

 

늦게 들어와서 너한테 승질낸거?!! "

 

 

신아의 말에 아무말없이 신아를 무표정하게 쳐다보는 강한...

 

신아는 그런 강한의 모습에 더 화가나기 시작한다.

 

 

"나한테 화내려면 니 행동부터 똑바로 하고 나한테 화내!!!

 

내가 매일 늦게 들어오니?! 그것도 아니잖아!!!"

 

 

신아의 말에 강한은 신아를 똑바로 쳐다보다가는 이내 입을 연다.

 

 

"너............싫어........"

 

"뭐..?"

 

"너...밤늦게 다니는거 싫다고.... 다른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도..싫다고..."

 

 

강한의 어린아이같은 말에 황당해 하며

 

강한에게 말하는 신아.

 

 

"그냥 반친구들이야! 둘이서 만난 것도 아니잖아!"

 

 

신아의 말에 강한은 신아를 바라보더니 입을 연다.

 

 

"싫어.. 싫다고.."

 

"너 진짜 어의없다!! 너도 상고 공고 애들이랑 맨날있잖아!!

 

맨날 술먹잖아!!! 거기에 너한테 엉겨붙는 여자들도 수두룩하고!!"

 

"걔넨 여자들 아니야."

 

"나도 우리반 애들 남자들 아니야!!!"

 

 

신아가 흥분하며 소리지르자 강한은 무표정한 얼굴로 신아를

 

빤히 쳐다보다가 입을 연다.

 

 

"...어쨌든 싫어...니가 밤늦게 나 없이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도 싫고.

 

같은 반이여도 남자만나는거..싫어. 만나지마."

 

"뭐..?"

 

 

강한의 말에 어의없는 듯 강한을 쳐다보는 신아........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는 엄마가 제에에일~

 

좋아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 전화 받아요~!♪

 

 

갑자기 울려대는 신아의 핸드폰......

 

신아는 화장대에 놓여져 있는 핸드폰 액정을 바라본다.

 

우승의 전화번호가 뜨는 핸드폰.........

 

신아는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받는다.

 

 

"왜?!"

 

[왜 받자마자 승질이야~!! 어디냐??]

 

"집이다"

 

[나와~ 나와라~ 나랑 놀자!!!]

 

 

우승의 말에 신아는 강한을 바라보다가는 이내 입을 연다.

 

 

"알았어! 나 나간다. 어디서 만날까?"

 

[진짜? 오올~ 오늘은 안튕기네? 헤헤..좋은걸? 롯데리아 앞에서 보자!]

 

"알았어. 너 지금 바로 튀어나와라!!"

 

[네! 공주님 명령인데 당연히 그래야죠!! ]

 

 

우승의 말이 끝나자마자 핸드폰 폴더를 닫고는 옷을 갈아

 

입으려 옷장문을 연다.

 

그 옷장문을 여는 신아의 손을 저지하는 강한.

 

신아는 신경질적으로 강한을 바라본다. 강한은 여전히 무표정 얼굴로

 

신아를 보며 말한다.

 

 

"나가지마."

 

"싫어!!!"

 

"나가지..말라고 했어..."

 

 

강한의 손을 뿌리치고 옷을 들고 방을 나가는 신아.

 

강한은 그런 신아를 보며 입을 연다.

 

 

"나가지..말라고..."

 

 

강한의 말에 신아는 방을 나가려다 강한을 홱 돌아보며

 

말한다.

 

 

"나한테 명령조로 말하지마...난 니 여자친구지. 니 꼬봉은 아냐."

댓글 6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1 13:40:56

더 보시는분 있으면 뎃글 .. 뎃글 없으면 그만 올릴게요

병장 햇콩

개똥같은소리들 그만해라

2014.10.31 14:02:29

저 보고있는데....

병장 햇콩

개똥같은소리들 그만해라

2014.10.31 14:02:07

계속보고있습니다.

병장 달리고살리고

2014.10.31 14:03:39

잠시만요 ^^

병장 오르과즙

2014.10.31 14:53:54

보고잇쇼

병장 콘푸로스트

2014.12.02 05:59:48

나도 재밋게 보고잇소...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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