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서른 한 번째 이야기
★아빠가 된 완전 싸가지 일진짱!!
★서른 한 번째 이야기
초고속으로 후다다닥 2층으로 올라와서는
강한과 아이들 앞에 서면 헉헉거리는 신아.........;
강한은 신아를 보며 입을 연다..;;
"16초...."
정말로 10초를 세고 있었던 강한......;;
신아는 헉헉 거리며 강한을 바라보며 씨이익 웃는다..
그러자 강한은 맥주를 들이키며 신아에게 말한다.
"웃지마라.. 난 웃는얼굴에도 침 뱉을 자신 있어..-_-"
"..........;;;하하하하..;;"
완전 진탕 술을 마시고 집으로 오는 강한과 신아..강아.....
신아는 우승일 때문인지 술기운이 싸악 깨서는 말짱해져 있었고
강한은 약간 취했는지 몸을 비틀거린다.........오전 2:02 2007-09-02
신아는 강아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졸리다가 침대에 바로 들어가
자려는 것을 겨우겨우 뜯어말려 손발만 씻기고 강아를 재웠다.
엄청나게 피곤한지 강한의 만화책 읽어주는 것도 없기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 강아.............
먼저 씻고 방으로 들어간 강한은 피곤해서 자고 있는지
아예 방에서 나오질 않았고 신아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상쾌하게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방안으로 들어가자 아예 뻗어 있는 강한.........
신아는 그런 강한을 보고는 픽 웃고
신아도 강한 옆으로 파고 들어가 강한쪽을 바라보며 눕는다..
신아는 씨익 웃으며 강한의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관찰한다.
살며시 감고 있는 눈도...새까만 눈썹도... 잘빠진 콧날도...
깍여진 듯한 턱선도...그리고...여자보다 더 빨간 입술도...
신아는 강한의 입술을 바라보다가는 이내 자기 혼자 얼굴이 빨게져 버리는
신아.....;;
=미쳤지 미쳤어..; 나 지금 무슨 생각하는거야?;;;;=
신아는 머릿속의 공상을 지워 버리는 듯 고개를 이리저리
내저었고 다시 강한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진짜...우리 사귀는 사이같지도 않어.. 사귀는 사이면...
맨날 닭털을 풀풀 날리고.... 손도 잡고 다니고...
맨날 맨날 안아주고... 맨날 맨날 맨날........뽀뽀..............도하고.....
또오오..맨날.....맨날.............키....키....하여간 그거도 하는데...
우리는 뭐냐고..ㅠ-ㅠ=
신아는 강한을 홱 째려보았다. 하지만 표정을 싸악 풀며 강한의
하얀 볼을 손가락으로 살짝 쿡 찌르는 신아...
"바보..바보...이 바보야...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니..?"
신아는 그렇게 말하고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이 웃긴지
쿡 웃고는 강한의 옆구리로 파고 들어가며 강한을 안고는 쓰윽
눈을 감는다.
그때 갑자기 강한은 눈을 뜨더니 자신을 잡고 있는 신아의 팔을 풀은뒤
신아를 아래 눕히고는 신아의 양쪽 팔을 양손으로 잡으며 신아를 바라본다.
눈이 똥그래져서는 강한을 바라보는 신아...
강한은 신아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한다.
"..야..이 빙딱아...너 자꾸 나 건드릴래..?"
강한의 말에 신아는 어설프게 웃으며 강한에게 말한다.
"하하하..;; 미아내..;; 내가 너 자는줄 알고 앵겨붙어서..ㅠ_ㅠ;"
신아의 말에 강한은 가만히 신아를 바라보다는 신아의
입술을 덮쳐 버린다...........
똥그렇게 눈을 뜨고 굴리다가 이내 스르르륵 눈을 감아 버리는 신아...
강한은 신아를 팔목을 잡았던 자신의 손목을 신아의 팔목에서 떼어내어
신아의 목을 스르륵 쓰다듬으며 살며시 잡고 다른 한쪽손으로는
신아의 다리쪽으로 가서는 잠옷을 걷어올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점점 가슴쪽으로 움직였다.
눈을 감고 있던 신아는 눈을 번쩍 뜨며 움찔 했고
강한은 신아의 잠옷 속에 있던 손을 황급히 빼며 신아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낸다.
그리고 신아를 바라보다가는 이내 신아에게서 떨어져 누워 버리는 강한...
신아는 눈이 뚱그래져서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강한은 한숨을 푸욱 내쉬며 팔로 얼굴을 가리며 말한다.
"...너.. 자꾸 앵겨 붙지마..."
".....;;으으응...;;"
"자꾸 앵겨붙으면....다음에는 진짜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그리고...
특히! 나 술 먹었을때 절!대! 앵겨붙지마.."
"으으응..!"
신아는 이불을 입까지 끌어올려 눈만 말똥 말똥 뜨며 천장을 바라본다..;;
강한은 한참동안 조용..하다가 갑자기 그 침묵을 깨고 입을 연다.
"야..."
"응...?"
강한은 신아를 불렀고 강한은 한참동안 아무말도 없다가
이내 입을 연다.
".....너.. 진짜...흠... 쥐새끼 발톱의 때만큼은 매력..있다...."
강한의 말에 신아는 소리낮게 픽 하고 웃어 버린다...
=그지같은 놈..-_-^ 크크 매력 있으면 매력있다고 말할 것이지
쥐새끼 발톱의 때만큼은 뭐냐..? 크크.. 귀여운놈..=
"그럼..너 왜.. 내 손도..안잡고...또..나 안아주지도..않고..
뽀....뽀..도 안해주고...그리고...그리고...키...키...그것도 왜 안해..?"
신아의 말에 조용한 강한....................;;
하지만 그 침묵은 얼마가지 않았고 강한은 이내 입을 연다.
"...그거야....넌 쥐새끼 발톱의 때만큼밖에 매력이 없으니까....-_-"
강한의 말에 뻥지는 신아....;
그리고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하며 강한 옆에 찰싹 붙으며
강한을 안아 버린다.....;; 그러자 어찌할바를 몰라 하는 강한..;;
"왜~ 나 매력이 쥐새끼 발톰의 때만큼밖에 없다며? 근데 근데 왜~
술먹으면 앵기말라고해? 그리고 뭘 어떻게 될지 너도 몰라? 응?응?"
신아의 말에 강한은 신아의 팔을 척. 척. 떼어내며 신아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한다.
"너. 나한테 그렇게 덮쳐지고 싶냐..?"
"에에에?!"
강한의 말에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열기를 직접 느끼는 신아.....;;
신아는 놀라서는 강한을 바라보았고 강한은 신아를 계속하여 응시하며
말한다.
"나한테 덮쳐지기 싫으면... 조용히 입닥치고 디비자라..-_-..."
"네..-_-;;;"
신아는 찍 소리도 못하고 잠을 청해야만 했다....
그런 신아를 바라보다가 이내 한숨을 푸욱 내쉬며
눈을 감는 강한..............;;;;
신아는 엄청나게 부은 강한의 눈탱이를 보며 신나게 웃어주었다가
아침부터 엄청난 욕을 강한에게 듣고 학교에 와있었다.
그러나 오늘도 역시나 민지와 연희가 쪼르르륵 달려와서는
신아 앞에 떡 하니 선다.
"야~ 남자친구랑 재미좋냐?"
민지의 말에 신아는 빙그르르 웃으며 엄청난 구라를 까 버린다.;
"응~ 엄청 재미좋아! 남자친구가 나한테 얼마나~~~잘해주는데!!!"
"진짜?! 어떻게 잘해주는데??"
연희의 말에 말문이 꽉 막혀 버리는 신아.....;
하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와 인터넷 소설을 본 신아는 쭈욱
읊어대기 시작한다..;
"음.. 꽃 선물하는거는 아주 습관이구~( 단 한번밖에 선물하지 않았다.;)
나한테 맨날 자기야~이렇게 부르고~(절대 그렇지 않다. 강한이 신아를 부르는
명칭으로는 빙딱.또는 깡다구이다;) 나만 보면 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맨날 뽀뽀해대고~(더더욱 아니다. 강한은 그런 닭살 스러운 짓 절대 못한다.;)
정말.. 내 남자친구만 만나면 귀찮아 죽겠어..-_-^( 절대 귀찮지 않다..; 다만....;
쪼까 두려울 뿐이지.;)"
신아의 말에 입이 쩌억 벌어져서는 신아를 바라보는 민지와 연희....;;
연희는 신아를 보며 싱그르르 웃으며 말한다.
"야.. 니네 어디까지 갔냐..?"
연희의 말에 얼굴이 새빨게지며 소리를 빽 지르는 신아..;
"얘.얘가 뭐래니!!!!!!!!!!"
"에~ 왜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서 지랄이야~크크..
어디까지 갔냐니까."
민지의 말에 신아는 주춤주춤 거리며 입을 연다.
"키..키...키..하여간 그거까지 갔어..;;"
"에에? 아직도?!"
연희는 신아를 보며 놀라서는 소리를 지른다.
신아는 연희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며 말한다.
"아직도 라니~!! 우린 사귄지 이제 한달 약간 넘었다구!"
"야!! 우리나이 18살!!! 그거 안해본 애가 별로 안된다구!!
한달이 넘었으면 당연히 해야지!!"
신아는 민지의 말에 민지와 연희를 밀어내며 소리를 지른다.
"가! 가! 가란말이다!!! 나는 그..그거!! 결혼할 때 첫날밤에
할꺼란 말이야!!!! 가!!! 이 발랑까진 뇬들아!!!!!!!!!!!!"
신아는 민지와 연희를 자신의 자리에 쫓아내고는 헉헉 거리며
얼굴을 붉힌다.......;;;;
=저것들이 미쳤어!!!!>ㅁ<!! 우리 나이가 아직 어린데...
주글라구!!!=
신아는 혼자 얼굴이 벌게져서는 어찌할바를 몰라했다...;
갑자기 신아의 교복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울려대는 핸드폰......
신아는 얼굴이 활짝! 펴지며 강한일거란 생각에 핸드폰 폴더를
활찌락 연다.
[안녕~뭐하냐??]-등록없음
신아의 얼굴에 활짝 핀 꽃은 시들시들해져 버리고...
신아는 신경질을 내며 문자를 보낸다.
[시폴!!! 넌 뭐냐?!!! 너 나 알어?! 어서 문자질이야 문자질은!!!]-신아
신아는 씩씩거리며 핸드폰을 주머니속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넣은지 얼마되지 않아 또 울리는 신아의 핸드폰..;
신아는 신경질적으로 핸드폰 폴더를 열었다.
[야야..-_-^ 너무 몰라보는거 아냐?! 나야 나!! 니 생명의 은인 우승이!]-우승
신아는 문자를 보더니 그제서야 누군지 알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핸드폰 버튼을 눌러댄다.
[근데 왠일이냐?]-신아
[생명의 은인한테 왠일이라니~크크크..나 보고싶지?]-우승
우승의 문자에 코웃음이 나오는 신아...
신아는 코웃음을 한번 픽 쳐주고는 거만하게 문자를 보낸다.
[니 돌았냐? 내가 니가 왜 보고싶어! 우리 서방님이 보고싶지!]-신아
[어?! 너 남자친구 있어?!]-우승
[당연한거 아니냐~? 내 이 이쁜 미모에 남자친구가 없겠어?]-신아
신아는 문자를 보내고나서는 왠지 자기가 말해놓고도 뻘쭘한지
실실 쪼갠다..;; 그러자 바로 울려대는 핸드폰.
[널 괜히 구해줬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경찰서에 콱! 처박혀 버리지!]-우승
[흐흐흐흐...죽을래?]-신아
[어쨌든 니 남자친구 어디학교인데?]-우승
[몰라도 돼 쨔샤~!!!]-신아
[만나자~만나자~응응? 어서 만날까?]-우승
우승의 문자를 보고 그대로 핸드폰을 덮어 버리는 신아..........
=씹자..-_-..씹어 버리자!! 괜히 이새끼가 쫄라서 만났다가
강한이한테 싹 걸리믄 어떡해..-_-.. 난 죽는다. 난 내 살길을 찾아나가는 것
뿐이야.. 신우승..날 미워하진 말아라..흐흐흐..=
오늘도 역시 강아네 집 식구들은 6시 내 고향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울려대는 신아의 핸드폰.......;;;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는 엄마가 제에에일~
좋아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 전화 받아요~!♪
그 뽕짝 벨소리를 기어코 바꾸고 강아의 목소리를 녹음해 전화 벨 소리로
등록해 놓은 신아......
강아는 자기 목소리가 나오는 핸드폰이 신기한지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핸드폰을 바라보았고.. 강한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신아를 째려보며 말한다.
"...야..빙딱아... 내가... 6시 내 고향 할 때는 매너모드라고 했냐..안했냐...?"
"아하하...~ 미안미안~~~"
하면서 신아는 핸드폰 액정을 바라본다......
전혀 알지 못하는 전화번호가 뜨는 신아......;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강한의 갈굼에 전화를 받는다.
"누구세요?"
[나야 나~ 나지롱~~~~~~~]
"누구야..-_-^ 어떤 새끼가 장난질이야?"
[어떤 새끼라니!!! 너의 생명의 은인님이다!!!!]
신아는 그 목소리가 핸드폰에서 울려대자 바로 핸드폰 폴더를
뚝 닫아 버린다....; 그러자 그런 신아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강한...
"뭐냐..-_-"
"어어?? 아무것도 아니야~~~~"
신아는 어설픈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바꾸려 *표시를 누르려는
순간.........;;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는 엄마가 제에에일~
좋아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 전화 받아요~!♪
또 다시 울려대는 핸드폰........;;
신아는 핸드폰을 툭..; 하고 끊어 버린다........;;
그러자 신아를 더더욱 이상하게 쳐다보는 강한......;;;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는 엄마가 제에에일~
좋아요~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강아 전화 받아요~!♪
끈질기게 오는 전화.......;;
신아는 아예 핸드폰 빳데리를 빼 버린다.
그러자 강한은 눈썹을 꿈틀거리며 신아에게 말한다.
"야... 핸드폰 켜..-_-"
"으응?? 왜~??"
"켜..-_- 뭘 숨기는거야? 켜라.."
"아무것도 안숨기는데^^;;"
".....켜라했다.."
신아는 울며겨자먹기로 핸드폰을 켰고........;;
바로 울려대는 핸드폰..................;;
강한은 신아를 바라보며 고개로 받으라고 협박을 했고
신아는............ 결국엔 전화를 받았다..........;;;
[야!!!!! 너 죽을래?!! 왜 자꾸 끊어?!!!!!!!!!!!!!!!!!!!!!!!!!!!!!!!!!!!!!!]
=시폴..ㅠㅠ 어째...; 어째..;; 난 정말 이대로 죽는 것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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