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네티즌의 군대이야기 엠씨몽반대 ㅅㅅㅅㅅ
저에 군대 이야기를 하나 할까합니다
저는 96년도 102보충대에 입영통지서를받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3급 판정을
받았다가
102보충대에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치아때문입니다
그당시 어금니 6개 앞니 한개 다 썩었습니다
가정형편이 그리 좋은게 아니라서 엄청나게 비싼 치료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군의관님에게 꼭 군대 가야된다고 우겨서
군생활 힘들어서 안된다고 하는거
군의관님 설득시켜서2급 판정으로 바꿔서
102보충대에서 3일 신체검사받고
7사단 훈련소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다시 집에가려니 창피하고 제 머릿속은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된다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이가 시원찮으니 밥먹기 정말 힘들고 훈련도 정말 힘들더군여 ,
6주간 훈련받고 최전방으로
배치를 받고 6개월간 전방근무를 하다가 다시 후방으로
일병달고 저에 이는 상태가 너무심해 하나 하나씩 다 썩은이를 뽑다보니 어금니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도저히 밥을먹을수가 없어서 국군청평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군의관님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원래는 사병들은 크라운치료만 가능한데 제게 그때 치아치료를 삭다 해주셨습니다
치료다 받고
열심히 군생활했습니다
군대.. 힘들지만 정말 많은거 배우고 삽자루및 곡갱이 질도 못하던내가 이것저것 다 할줄
알게되었으니깐요
제가 있을때 지뢰사고및 총기 난사 사건 폭우로 많은 분들이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역 을
보름 두고 친한 동기녀석이 작업중 지뢰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역하던날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ㅜㅜ
예전에
대대장님이 지금은 힘드어도 먼훗날 군생활은 남자들의 영원한 술안주 거리라 하던말씀이
정말 맞는거 같네여
군시절 사단장
연대장 표창장 대대장 표창장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휴가도 많이 갔구요 예전에 사단장 표창장 있으면 예비군 몇번 면제라 들어서
들구갔다가 개망신 당한 기억이 나네여 ㅋㅋ
세월이 흘러
지금은두딸에
아빠입니다
그때 군의관님이 치료해주신 치아 너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덕분에 밥 잘먹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mc몽 고의발치 이야기들으니 몇자 적어봤습니다 .
좋은밤 되세여 ^^
이야기는 저에
100%진실 이야기 입니다 ^^
-보배펌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