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안산 살인사건 피의자
15일 피해자 가족들은 "(김상훈이) 이미 2년 전 막내를 성폭행했다"
고 폭로했다.
김상훈은 사건당일 부인인 A(44)씨의 전 남편 B(49)씨의 집에 침입 후 귀가한
B씨를 살해하고
결박한 B 씨의 동거녀와 A씨의 큰 딸(17) 앞에서 작은 딸(16)에게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 너는 내 여자다" 라고 이야기했다.
또 큰 딸이 있는 자리에서 작은 딸의 결박을 풀고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한 뒤
성폭행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큰 딸은 "김상훈이 자위행위를 한 뒤 동생을 향해 사정까지 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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