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 하나더 추가...인천 부평 어린이집
부평 어린이집도…믿을 곳 하나 없다 엄마들 ‘발 동동’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서도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육교사 김모 씨를 21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김 씨가 4세 B군의 얼굴을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사실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CCTV 영상엔 김 씨가 어린이
7명을 앉혀 놓고 수업을 하다가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CCTV 1개월 치를 압수해 분석하면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원아 9∼10명의 머리와 얼굴 등을 주먹 등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2급 보육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2월부터 해당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한글공부나 선 긋기를 제대로 못
해 훈계 차원에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부평구는 김 씨에 대한 보육교사 자격 정지 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
부평구는 또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정지나 시설 폐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평 어린이집도, 세상에 어떻게 저 어린아이에게”, “부평 어린이집도, 어디 화풀이 할 곳이 없어서 아기들한테”,
“부평 어린이집도, 대체 애를 어디에 맡기고 일을 하라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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