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랑 연애 중 .. 나머지 이어 갈께요 사진 포함 ..
세상에 속고만 살았나 .. 하도 주작주작 거려서 이렇게 번거로운 일까지 하네요.
맘같아서는 사진까지 올리고 싶지만 제가 그렇게 한심한 일베같은 놈도 아니고 여기까지 할께요.
아무튼 그렇게 지금까지 2 번을 만났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고민을 하는건 이 여자 애가 너무 착합니다.
솔직히 고 3 이라도 공부 안하고 날라리에 놀러다니고 까질만큼 까지면 그냥 저도 그정도 선에서 적당히 좋아하고 말수도 있는데
정말 말하는것도 착하고 생각하는거도 순수하고 공부도 엄청 잘하고 집도 꽤 잘사는 집입니다.
언니는 유학가있고 엄마 아빠는 무슨 교수 ? 어릴때 악기같은거 배우고 했다는데 대충 이정도면 어느 정도인지는 아실겁니다.
그러다 보니 더 고민이 되는게 .. 솔직히 길게 만나도 뻔히 안될거 알고 나야 어차피 세상 이것저것 해볼거 다 해보고
어느 정도 살면서 이건 되는거 안되는거 분간을 할 나이죠. 차라리 가진거 하는 없는 집에 공부 안하는 애 라면
학교를 때려 치더라도 내가 대학공부 다 시켜 주고 데리고 살정도로 여유는 있지만 딱봐도 명문대 갈정도에 집도 빵빵한데
내가 그렇게 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도 어차피 나중에 엄마 아빠 알게되면 거의 못 만날 확률이 99 % ...
아무튼 이렇게 살아오면서 너무 맘에 드는 정말 이상형이라고 할 여자는 처음으로 만나게 됐는데 좋아 하면 안되는데
너무 좋아지고 여자 애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넉놓고 좋다고만 하는데 이걸 그냥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야 될지 ...
그냥 다 포기하고 내 또래의 새로운 여자를 만나야 될까요 ? 만나도 마음을 못주고 또 개 망나니 처럼 살긴 싫은데
몇일 뒤에 만나기로 했는데 진짜 더 만나다가는 완전 빠져 버릴 것 같고 어렵네요 연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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