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랑 연애 중 .. 진지하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답변 좀 ,,( 2 편 )
실제 경험담이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어차피 대부분 깔꺼 알지만 그냥 편안하게 쓰는 글이니 그냥 진심으로 생각되시는 분들 답변 몇개 읽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얼마전에 글 올렸었는데 벌써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나이가 엄청 많습니다. 30 대 초
온라인 카페에 친구 만들려고 사진이랑 글 몇자 적어서 올렸는데 연락이 와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 카톡이 저 미성년자인데도 괜찮나요 ? 라고 연락이 와서 뭔가 했는데 그 글을 보고 연락이 온거였습니다.
보통 이렇게 시작하면 가벼운 만남으로 결국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one 나잇 뭐 그런식
그래도 고 3 이면 내가 그러면 안되지 생각하고 일단 답변을 했습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글에 적었듯이 제가 나이가
꽤 많아요 라고
그랬더니 그 여자는 자기도 상관없다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돈이 많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고 일반 직장인 4-5 명 버는거 이상으로 벌고 있습니다.
외모도 충분히 잘생긴 편이고 일이 한가해서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요.
그래도 고 3 을 만나기에는 왠지 죄책감과 미안함이 들어서 처음부터 이걸 시작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던 와중에 사진을 받았습니다.
' 예뻐봐야 얼마나 예쁘겟어 ' 별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눈이 부시게 예뻣습니다.
딱 봐도 고등학생이긴 한데 어설프게 화장을 하고 난라리 같지 않게 진짜 고등학생 같은 소녀의 모습 ..
참 내가 이나이에 미쳣지 이런 상황에 이렇게 좋아하다니 생각하면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햇습니다.
아주 갑자기 뭐하냐고 했다가 그냥 할것 없다길래 지금 갈께 이렇게 ..
참 웃기게 차끌고 여고 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가본 여고 .. 운동장 옆에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하교 시간이라 여학생들이 줄줄 나오고 거기 원래는 들어가면 안되는 곳인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오라길래
근처에 차세울곳도 없어서 들어갓고 잠시후에 그 여자애는 친구들 4-5 명의 무리속에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차에 타고 학교를 나왓고
어색함과 이어나가기 힘든 대화 .. 그래서 서로 눈치를 봐서는 둘다 외모는 일단 맘에 드는 눈치
그런 감정 설레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여자를 너무 너무 많이 만나보고 정말 가볍게 만나기만 해서 좋아하는 감정이라는게 잘 생기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3년전 정말 좋아했던 여자를 이별하고 나서 그뒤로 부터는 정말 어떤 여자를 만나도 일주일 보름이면 질려 버리고 그래서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일년에 40 명 넘게 한달에 4-5 명씩 여자를 만나면서도 처음에는 좋아하다가 잠자리를 하고 나면 싫어하는
몹쓸병에 걸린 너무 너무 나쁜놈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 여자애한테는 너무 너무 끌리고 맘이 가는겁니다. 극복하기 너무 힘든 나이차 .. 내가 연애인도 아니고 띠동갑이 넘는
나이인데 진짜 좋아해도 되나 .. 일단은 몇일만 만나보자 그렇게 한번을 만나고 다음날 또 만났습니다.
졸업식인가 뭐 그런거 때문에 자기는 학교를 안가도 된다길래 새벽 6시에 만낫습니다. 바다를 보러 가자고 그렇게 만나서
하루 종일 반 어색하게 차에서 수줍게 드라이브만 하고 어디 갈까 뭐먹을까 이런 말로 1-2시간을 허비하면서도 서로 너무
좋았습니다.
-- 아 이글 또 짤릴것 같아서 일단 한번 써놓고 안짤리면 3편에 다시 쓰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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