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생을 만났습니다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열차표를 예약해두고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서울에 가기 위해 부산역 근처로 갔습니다
기차 시간이 1~2시간 가량 남아 무얼할까 고민 하던 찰나에 얘가 갑자기 그러는겁니다
''여관이나 가있자 '' 헉 갑자기 웬 여관 ?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가자는 것도 아니고 얘가 가자고 하니 흠......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자 하고 있는데
얘가 부산역쪽으로 가는겁니다
나 : 저 쪽으로 가야 될 것같은데... ?
여자 : 어디를 뭐를 .... ??
나: 아니 ... 저 기 ...를....... 여...관
여자 : 그래 여관에 가 있자고
나: 그래 여관 찾고있자나
여자 : 바로 코 앞에 있는데 뭘 찾어 .. ㅡㅡ;;
..................... 여관 여관 역안 ... 역안 ,..... 여관이 아니고 역안에 가있자는 거네요 ㅋㅋㅋㅋㅋ
발음 떄문에 생긴 헤프닝 많으시죠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