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너분들, 아스날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벵거 시절, 외질 산체스 시절, 아르테타 3연준 시절. 그렇지 않나요? 매력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2526시즌 우승은 했다지만 라이트하게 즐기신 분들 중에 아스날에 매력을 느꼈을까요?
구너들도 재미없다고 하는데요?
스포츠란 본디 즐거움, 쾌감, 도파민입니다.
그것들을 많이 많이 선사할수록 대중적인 스포츠이자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스포츠 구단은 팬을 즐겁게 해야 한다고 하죠.
그런 면에서 아스날이 보여준 모습은 스포츠라는 본질에 반대된 모습이고, 그래서 안티 풋볼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구너들은 팬이 됐는데 우승을 해서 기쁜 거지 2526시즌 같은 축구를 봐서 즐거웠나요?
솔직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뉴비, 라이트 팬, 중립 팬이 2526 아스날을 봤을 때 무엇을 느꼈을까요? 과연 스포츠 정신, 스포츠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줬을까요?
본래 하위권에 있던 팀이 선수비 후역&세트피스로 성적을 내는것과 본래 체급과 명성이 있는데 경기력을 포기하는 축구를 비교하는것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더군다나 벵거라는 축구계의 획을 그은 인물의 유산을 가지고 구너들 스스로도 흑화했다고 표현하는게 반스포츠적 모습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스포츠라는 본질. 즉 보는 즐거움을 포기한게 흑화 아닌가요? 그리고 그 본질에 반대되는걸 인티풋볼이라고 표현하는게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