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대표팀 제외, 데 라 푸엔테 /결정 존중해야/
스페인 대표팀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라민 야말의 대표팀 명단 탈퇴와 관련해 “FC 바르셀로나의 결정을 존중하듯, 내 결정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야말은 통보 없이 구단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고, 치골 부위 통증으로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선수 건강이 가장 중요하며, 바르셀로나와 갈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