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석유 노가다 초봉 1억원
가끔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있을법한 이런 장면
roughneck 석유 시추, 정제등 기타 노가다 작업
이라고 하는데 경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외노자도 허우대만 멀쩡하면 누구나 환영 초보자 시작 시급이 한화로 5만원 연봉으로는 1억원임.(세전) 이제 여기에 초과근무, 야외근무수당등 각종 수당을 끼얹으면 업계 3년차만 되도 평균 연봉 2억~3억원 사이 가져간다고 함.(근무조건은 2주 14일동안 하루 12시간씩 휴무없이 일하고 2주 쉬고, 2주 일하고 2주 쉬고 반복 캠프에서 거주하면서 숙식제공)
겨울철 영하 30~40도에서 100kg의 작업추를 들고다니면서 작업함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고공작업도 해야됨
몸만 건강하다면 몇년 일하고 은퇴하는 파이어족 실현 가능함.
물론 캐나다 사람들이 안하려고 해서 아쉬운데대로 외국인 노동자라도 쓰려는 이유가 없는건 아니지만
나는 몸이 비실해서 못하는데 한국 노가다아재들 영어 배우고 캐나다 워홀와서 저거 4년만 일하고 한국 돌아가도 한 4~5억원은 가져올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원양어선 타는게 더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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