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CEO, 크리스마스 주중 경기 일정에 우려 표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마르 베라다 최고경영자가 크리스마스 시즌 주중 저녁 경기 일정이 늘어난 점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측에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맨유는 브라이튼전을 시작으로 박싱데이까지 주말 홈 경기가 없습니다. 팬들은 잦은 평일 경기와 늦은 킥오프로 인한 이동·비용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베라다 CEO는 팬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중계 일정이 더 일찍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구단이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움직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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