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_이적_소식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보도에 따르면, 터키 여자 배구 리그의 갈라타사라이(Galatasaray)가 하크(Haak)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240만 유로(약 35억 원)를 제시하며 2년 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하크는 올해 말 이탈리아 리그를 떠나 내년 1월부터 갈라타사라이 소속으로 CEV 컵(유럽배구연맹 컵, 기사상 '유로파리그'는 배구의 경우 CEV 컵이나 챌린지 컵 등을 지칭할 수 있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하크는 현재 코넬리아노(Conegliano)와의 계약이 이번 시즌 후 만료되며, 올 시즌 개막 이래 코넬리아노의 유일하게 꾸준한 득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