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럽 무대 공백 메우기 위해 시즌 중 해외 친선전 검토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중 해외 친선전을 통해 재정적 손실을 보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여유 있는 일정을 활용해 AC 밀란, RB 라이프치히, 라치오, 세비야 등과 주중 친선 경기를 추진할 수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나 아시아에서의 개최는 추가 수익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빅6’ 클럽들과 다른 방식으로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최근 프리시즌 투어에서 거둔 성과와 유사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림 감독은 시즌 중 선수단 단합을 위한 여행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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