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라민 야말 극찬, 환상적인 선수
라민 야말은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그의 재능을 칭찬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독일 슈퍼컵을 들어올린 직후, 케인은 인터뷰에서 “라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이런 활약을 보여주는 건 놀랍다. 올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인은 또한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 우승을 목표로 하며 “모든 빅클럽이 같은 트로피를 노린다. 우리는 한 걸음씩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이에른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금요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질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