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대체 골키퍼 찾는 맨유 마르티네스 임대 제안했지만 빌라 거절

상사 불만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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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가입

조회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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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수) 01: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임대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마르티네스 임대를 제안했지만 빌라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완료하며 공격진 보강을 마무리했고, 이제 골키퍼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후보로 떠오른 마르티네스는 월드컵 우승 경력이 있는 검증된 베테랑 수문장이지만, 이적료 부담으로 인해 맨유는 임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빌라는 PSR 규정을 고려하면서도 임대 형식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맨유는 다른 후보인 벨기에 국적 23세 골키퍼 장 바우티 라멘스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얄 앤트워프 소속의 라멘스는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댓글 4

상병 녀석이

2025.07.23 01:34:13

마르티네스가 온다면 맨유 수비는 훨씬 안정될 듯

병장 곶휴가촐

2025.07.23 01:34:30

오나나는 진짜 너무 불안해서 교체 필요함

원사 갓적즁호호

2025.07.23 01:34:38

빌라 입장에선 왜 임대로 보내겠어… 돈 달라는 거지

상병 쵸코비마이누

2025.07.23 01:34:54

라멘스도 괜찮아 보이는데 즉시 전력감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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