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새 극한호우 재해 보면서 소름 돋는 점.
우선 이번 극한호우 재해로 희생 당한 분들의 명복과 피해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빈도로 따지면 100년만이다 400년만이다 할만큼 막대한 피해를 낳은 재해로 기록될 것 같은데
문득 소름 돋는 게, 만에 하나 윤석열이 여전히 건재했다면 어떤 지옥도가 펼쳐졌을지... ㄷㄷㄷ
아,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그나마 3년만에 정권 교체된 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천행이다 싶어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