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뉴캐슬은 제이콥 램지의 애스턴 빌라 상황을 주시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를 둘러싸고 토트넘과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TBR Football에 따르면, 두 구단 모두 이번 여름 스쿼드 강화를 모색 중이며, 램지는 유망한 타깃으로 부상한 상태다.
24세의 램지는 애스턴 빌라 유소년 시스템 출신으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아래 중요한 자원으로 기용돼 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 중 절반 가까이를 교체로 출전했고, 계약도 2년밖에 남지 않아 이적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램지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열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뉴캐슬과 토트넘은 이러한 점에 주목하며 그의 잠재력과 대표팀 진출 야망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