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딩전 손흥민과 로메로 45분씩 주장 완장 달고 뛴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출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두 선수는 이번 주 토요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각각 45분씩 출전하며,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프랑크 감독은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모두 최고 수준의 선수들입니다. 훈련 태도도 정말 인상적이고, 팀 내 기준을 세워주고 있어요. 내일 두 선수 모두 출전합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로메로는 프리시즌 내내 꾸준히 훈련에 참여해왔으며, 새로운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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