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공격 보강 위해 곤살루 하무스에 전력 집중: 현재 상황
밀란이 공격진 보강을 위한 새로운 타깃으로 곤살루 하무스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사샤 타볼리에리에 따르면, 밀란은 현재 하무스를 1순위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미 에이전트들과 접촉을 시작해 구체적인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준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하무스를 데려오기 위해 약 3천만 유로의 예산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구단은 재정적으로도 이 영입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무스는 2022/23시즌 벤피카에서 27골을 터뜨리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이적한 PSG에서는 첫 시즌 14골, 지난 시즌에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19골을 기록하며 트레블에 기여했다. 밀란의 선택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