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물렁이
2025.06.29 02:42:01
그냥 존나 비겁하고 애새끼 마인드로 보임
본인이 그런 결정 할 수는 있는데 그걸 부모탓 집안탓으로 돌리는건 그저 하여자 하남자 짓꺼리
멍충이하베
2025.06.29 02:42:08
부모님이 때리고 학대한거 아니고 가난으로 저렇게 대못박은거면 나중에 10년 후 부모님이 아프고 약하고 불쌍해보이는 때가 오는데 그때 역으로 후회할거다
부모님한테 뭔가 물려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진짜 개 쓰레기 마인드네
엄한 남자 고생시키지 말고 저런 애는 그냥 혼자 사는게 맞긴함
식사하자
2025.06.29 02:42:23
스스로 뭐 하나 개선해보려는 마인드조차 없이 그저 니탓만하면서 비루한 인생을 사는게 글만봐도 느껴짐
비나이댜
2025.06.29 02:42:29
저 여자 심정 이해됨. 부모가 꼭 자식에게 뭘 물려줘야 하는 법은 없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경험 못한거 ㅈㄴ 많았을 거고 ㅈㄴ 아쉽고 자기 처지가 서러웠겠지. 하다못해 서민~중산층 집안에서만 태어났어도 최소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해외여행 가고 아주 가끔씩이라도 비싼 외식 하고 그랬을 거고 그렇게 추억이 쌓이는 거고 거기다 요새는 이런게 디폴트인데 그런거 한 번도 못 해봤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