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사실상 내란진압을 방해한 집단입니다.
12. 3 내란후 국민은 즉시 윤석열은 파면되고, 내란을 일으킨 임무주요종사자 및 관련자들은 바로 처벌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언론들이 기계적 중립, 양비론을 펼치며 사실상 내란을 "옹호"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극우보수세력들이 편승하며, 일어난 내란은 어디가고, 양비론이 기승을 부리며
갑작스럽게 여론이 이상해 집니다.
즉 누가 선인지 악인지 진흙탕으로 언론이 만들어 버립니다.
이번 내란집압 사태에서 궤변 같은 기사를 쏟아내며 실질적으로 내란을 옹호한 언론사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든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권력자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언론이 기계적 중립으로 사실상 내란을 옹호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