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옵 배터가 보는 국보농
여농을 본다는거 자체가 미친짓이긴 한데 요즘 득점 꼬라지 보면 진짜 어질어질해서 쓰는 글이다.
어제는 기준점이 118.5인가 그랬는데 양팀 합쳐서 81득했나? 아무튼매일 미친 퍼포먼스로 우리에게 레전드를 안겨주는 한문철 같은 리그다 이말임.
그래서 찾아본 1월 여농 경기 결과와 평득 알려줄게 배팅 할 때 참고해서 해라. 아니다 그냥 하지마라
1월 경기를 보면 팀평 득이 60언더인게 13개중 6개임. 리그 수준 ㅈ된다는걸 알수있다.
1월 팀별 득점을 순위로 나눈 표다. 67점이 선녀로 보이는 매직이다.
그와중에 하나은행 ㄹㅇ 선수가 돌아가면서 쿼당 하나씩만 넣을라고 하나은행인가 싶음
비교를 위해 찾아본 작년 미국 여자 프로리그 팀별 평득이다. 국내 1등팀이 와도 10점 발린다. 하나랑은 거의 두배차이 ㄹㅈㄷ
결론은 국보농을 까는게 아니라 까고보니 국보농이다 이말임.
댓글 6
추가로 미국 리그 득점왕, 올림픽 금메달/MVP인 브리아나 스튜어트의 연봉은 한화로 2.7억임.
우리나라 보농 연봉퀸은 우리은행 김단비로 수당까지 약 4.5억. 스튜어트 보다 연봉이 높은 선수는 10명이 넘는다
우리나라 보농 연봉퀸은 우리은행 김단비로 수당까지 약 4.5억. 스튜어트 보다 연봉이 높은 선수는 10명이 넘는다
친구 말대로면 국내 축구, 농구,야구 싹다 연봉 반의 반토막 내야 돼...
어디 하나 뚜렷하게 잘하고 성과 내는 종목이 없잖아.
선수의 몸값은 실력보다 인기와 리그 흥행성으로 평가 한다는 걸 알아두삼^^
어디 하나 뚜렷하게 잘하고 성과 내는 종목이 없잖아.
선수의 몸값은 실력보다 인기와 리그 흥행성으로 평가 한다는 걸 알아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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