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망주 조쉬 아쳄퐁, 가나 대표팀의 눈길을 받다

첼시의 19세 수비수 조쉬 아쳄퐁이 가나 대표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U-16~U-21)으로 활약 중인 그는 부모의 혈통으로 가나와 아일랜드 대표팀에서도 뛸 자격이 있습니다.
가나는 이번 겨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은 이르다고 판단했지만, 내년 여름 북미 월드컵을 앞두고 그를 대표팀에 합류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쳄퐁은 폭발적인 전진성과 강한 피지컬을 지닌 인버티드 풀백으로, 첼시 팬들 사이에서도 ‘차세대 핵심 수비수’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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