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라가는길에 김치랑 건어물가게 100개있음
김치냄새랑 비린내 진동하고 호객행위(반말)도 엄청해서 일단 기분 좀 잡치고 시작


계단타고 올라갔더니 건물마다 홍보 배너 스티커 다붙어있어서 절분위기 1도 안나고 엄청 싸구려틱해보여서 또 팍 식음..
어떻게 대웅전에서 장사를?? 이런 절 처음봐서 신기했음

바다뷰는 볼만하지만 특별한정도는 아닌듯.. 걍 여수오동도전망대에서 본거랑 비슷
산골짜기 엄청 힘들게 찾아갔다가 실망만 잔뜩하고옴
뭔가 전형적인 소탐대실 k관광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