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 복귀 앞둔 노팅엄, 이적시장 막판 총공세
노팅엄, 맨시티 맥아티·스타드 렌 칼리뮈앙도 ‘동시 영입’ 눈앞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적시장 막판 초대형 이중 계약을 앞두고 있다.
제임스 맥아티(맨시티): 3,000만 파운드(추가 옵션 포함), 맨시티는 바이백·셀온 조항 삽입. 금요일 메디컬 예정, 5년 계약 체결.
아르노 칼리뮈앙도(스타드 렌): 2,600만 파운드, 금요일 메디컬 예정.
누누 감독은 여기에 풀백·윙어·공격수 포함 최소 4명을 더 보강할 계획이며,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사우스햄튼), 딜란 바콰(스트라스부르), 유누스 무사(AC 밀란) 등이 타깃 리스트에 올라 있다.
한편, 조타 실바(스포르팅 관심), 카를루스 미게우(파우메이라스 이적 임박) 등 비주전 선수 정리도 병행 중이다.
유럽 무대 복귀를 앞둔 노팅엄이 전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