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한국 국민 과자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악마사냥꾼’에서 걸그룹 Huntrix의 멤버 조이는 한 과자를 맛있게 먹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름은 직접 언급되지 않았지만, 많은 한국 시청자들은 바로 농심의 대표 과자인 새우깡임을 알아차렸습니다.이처럼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실제 K-pop 아이돌들도 종종 간식을 즐기곤 합니다.
엄격한 식단 관리 속에서도 이따금 즐기는 과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새우깡
1971년부터 판매된 국민 과자.
짭짤한 새우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ATEEZ의 민기와 우영, BLACKPINK의 로제가 좋아하는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바나나킥
1978년 출시된 바나나 맛 과자.
과거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꾸준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LACKPINK의 제니는 미국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바나나킥을 언급했으며, BTS 정국도 자주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뿌셔뿌셔
끓이지 않고 부셔 먹는 간편한 라면 스낵.
스프를 뿌려 흔들어 먹는 방식이 특징이며, 고소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 인상적입니다.
TWICE의 나연, 전소미가 즐겨 먹는 과자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초코송이
초콜릿 머리와 과자 몸통으로 이루어진 버섯 모양 과자.
1984년부터 오리온이 생산하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TWICE의 다현, aespa의 지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기타 인기 간식
빈츠: 초콜릿이 코팅된 크래커
홈런볼: 초코 크림이 들어간 미니 슈
허니버터칩: 달콤하고 짭짤한 감자칩
불닭볶음면: 매우 매운 라면이지만 간식처럼 즐기는 아이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