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과 나란히' 김광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 허리까지 숙였다

상사 나쏠려고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554

추천 17

2025.10.16 (목) 01:59

                           


SSG 김광현이 포스트시즌 탈락 후 사과문을 남겼다.

김광현은 15일 개인 채널에 "시즌 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죄송하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올 시즌 팬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은 그 어느 시즌보다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그러나 시즌 전 팬들께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죄송하다"라며 "첫 주장을 하게 되어 많은 부담과 부침이 있었지만 프런트,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시즌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은 팀 성적에 비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시즌이었다. 내년 시즌에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선수단 전체가 다시 한번 준비를 잘해서 돌아오겠다"라며 "저 역시 작년과 올해의 실패를 교훈 삼아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SSG는 지난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SSG는 1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 만큼 선발로 나서는 김광현의 역할이 중요했다. 올 시즌 28경기 10승(10패) 평균자책점(ERA) 5.00을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 김광현은 달랐다.

김광현은 1회부터 김성윤, 구자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 김헌곤에 이어 4회 이재현, 류지혁까지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날 김광현은 총 5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선동열 전 감독(당시 해태)과 같은 103개다.

이날 선발로 나선 것도 기록이다. 포스트시즌 통산 20번째로, 2위인 정민태 현 삼성 코치(18경기)와 격차를 벌렸다.

SSG타선이 8회 초 김태훈, 이승현을 상대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하며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8회 말 디아즈, 이재현에게 백투백 홈런을 내주며 결국 5-2까지 벌어졌다. 이후 SSG 타선은 추가점을 내지 못해 결국 패했다. 

댓글 5

하사 이게야스란다

2025.10.16 01:59:38

김광현 책임감 진짜 대단하다… 내년 응원합니다

상병 건승곤승꽁승

2025.10.16 01:59:45

결과는 아쉽지만, 진심이 느껴지네요

소위 공낵미

2025.10.16 01:59:53

사과보다 내년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병장 동네미친개

2025.10.16 02:00:00

팬으로서 고맙고, 다시 잘 해낼 거라 믿어요

대위 불륜의현장

2025.10.16 02:00:08

이제는 뒤돌아보지 말고 내년 준비 잘하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벌금형 전과로 채용불합격... 인권위 차별판단 [1]

상병 가위가위 10/23 2,380 13
자유

10대 임산부 시설을 그만 둔 이유 [1]

소위 사콘반 10/23 2,411 17
자유

전에 살던 세입자가 캣맘일 경우 받는 박스 [1]

중사 특급공익 10/23 2,319 14
자유

미래을 직감한 고영이..

하사 규명박s 10/23 2,522 13
자유

중국식 새우튀김이 위험한 이유 [2]

상병 귀여운무시알라 10/23 2,446 14
자유

[천문] 23일 새축 (챔스) image

전과자 S클래스천문 10/23 2,401 15
자유

어느 대학교 1900원 아침학식 [5]

병장 무관알러지 10/23 2,447 11
자유

한화이글스 김서현 5차전도 마무리

전과자 S클래스천문 10/23 2,315 15
자유

단 한줄로 힙합씬을 긁는 말 [2]

대위 종로토박이 10/23 2,473 16
자유

요즘 폼 가장 좋은 예능 피디 [4]

상병 낭만축구 10/23 2,676 13
자유

여성이 나이 들수록 임신이 힘든 이유

병장 디도이 10/23 2,444 10
자유

술마시고 노는게 재미없는 이유

상사 여의도공원 10/23 2,538 15
자유

붕어빵 먹을생각에 신났던 웹툰작가

하사 대장여 10/23 2,346 15
자유

10년간 가격 동결인 혜자 기호 식품

병장 북방하늘다람쥐 10/23 2,438 10
자유

1R MVP 향해 가는 허웅, 정관장의 강력한 방패 뚫어내고 KCC 5연승 이끌까? [4]

중위 그저널본다 10/23 2,406 10
자유

반응 좋았던 아침 메뉴 [3]

병장 긴장안됨 10/23 2,607 15
자유

직장인이 가장 희망하는 출퇴근 시간 [4]

상사 니가가라1 10/23 2,441 15
자유

대구막창? [3]

상사 니가가라1 10/22 2,541 16
자유

한국 치고는 디자인이 깔끔하네 [3]

하사 다재웅이 10/22 2,433 16
자유

오늘 야식은 요걸로 마무리 깔끔하게 ^^

전과자 S클래스천문 10/22 2,41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