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최하위 굴욕 설종진 정식 감독 선임' 키움, 2026시즌 담금질 나선다 3일부터 원주서 마무리캠프 실시

하사 배터가된이유

전과없음

2015.02.05가입

조회 1,924

추천 12

2025.11.02 (일) 14:58

                           



 설종진 감독 체제로 2026시즌을 준비하는 키움 히어로즈가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

키움은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2025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2024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키움은 이정후, 김혜성의 연속 이탈로 약해진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외국인 타자 2명'으로 약점을 메우고 탈꼴찌를 노렸다. 그러나 파격적인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3년 연속 10위의 굴욕을 맛봤다.

전반기 종료 후 홍원기 감독 김창현 수석코치, 고형욱 단장까지 모두 보직 해임하며 변화를 꾀한 키움은 설종진 감독 대행 체제로 후반기를 마무리했다. 키움은 8월과 9월 4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며 분위기 수습에 성공한 설종진 감독 대행을 계약 기간 2년(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 6억 원의 조건에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아쉬웠던 2025시즌을 마무리하고 2026시즌 준비에 나서는 '설종진호'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 30명의 개인 기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키움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기술 훈련 외에도 선수단 멘털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댓글 5

원사 섹락

2025.11.02 14:59:12

설종진호, 올해는 기대됩니다!

하사 나라왕자

2025.11.02 14:59:23

캠프 열심히 해서 순위 올리길

중사 사라지지마

2025.11.02 14:59:30

새 시즌 반전 기대!

중사 꽃남응삼7

2025.11.02 14:59:38

훈련 열심히 해서 달라지길

상병 고래짱

2025.11.02 15:23:45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새축이 너무 재미나서 [2]

상병 설명하는이별 11/06 1,673 11
자유

아 경기 하나씩만 보는뎅 [1]

상사 여의도공원 11/06 1,655 12
자유

돈 좀 쳐 벌어서 [3]

상병 보물섬v 11/06 1,711 12
자유

오늘 저녁은 굶어야겠음 [3]

상사 밝히는그대 11/06 1,608 12
자유

옥저좋아~~~ [3]

하사 설탕흘리는누나 11/06 1,716 14
자유

배 아픈데 조퇴하고 싶음 ㅠㅠ [3]

원사 갓사또 11/06 1,646 13
자유

와우... [3]

일병 사다리뿌시기 11/06 1,757 12
자유

ㅋㅋㅋ느바꼬라지도 말이아니네요 [3]

원사 박정무의점심밥 11/06 1,754 9
자유

날씨가 덥다 [3]

대위 종로토박이 11/06 1,583 12
자유

이 시간쯤 되면 볼 게 없어여 ㅠㅠ [3]

소위 아가쑤씨 11/06 1,643 12
자유

오늘 상태 매롱이네 [1]

상병 덮어놓고 11/06 1,647 11
자유

내일 일본 간다 ㅋㅋㅋ [3]

소위 가지세요 11/06 1,645 16
자유

맥아서랑 벹공안은 누가봐도 맥아서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 [2]

상사 대전여신 11/06 1,636 12
자유

돈치치 막판에 눈빛보니까 개빡쳤네 [4]

원사 비가올라나 11/06 1,571 9
자유

은근 많이 틀린다는 전통악기 꽹가리 [4]

중위 매즈미켈슨 11/06 1,804 13
자유

훈련소 들어가면 가장 생각 많이 나는 먹거리 [4]

중사 견디면간디 11/06 1,693 13
자유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의 샌들 발굴 [4]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11/06 1,651 13
자유

주식으로 돈 날린게 싸다고 느껴지는 뉴턴 주식 명언의 진실 [5]

중사 견디면간디 11/06 1,707 11
자유

탈북자가 말하는 북한에서 폭동이 안 일어나는 이유 [5]

병장 귀요미김갑수 11/06 1,741 18
자유

2년동안 PT를 받아도 체력이 늘지 않은 이유 [4]

중위 빵러이 11/06 1,73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