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국야 핵심 정리

최원태가 무너졌다. 이는 넥센에게 상당한 충격을 줄수 있는 부분이고 브리검 역시 안심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린드블럼은 넥센 상대로 강한 투수고 두산의 타선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산의 불펜이 최대 문제긴 한데 그 전에 승부가 날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철저하게 선발들의 높낮이에 따라서 승부가 결정되고 있다. 양 팀의 타격과 불펜은 그 선발의 흐름을 따라가는 중. 최근 차우찬은 그야말로 에이스의 투구를 해주고 있는 반면 휠러는 원정에서의 부진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두 투수는 17일전 맞대결을 해서 차우찬이 KO승을 거두었었다..

켈리와 백정현 모두 최근 호투에 호투를 거듭하는 투수들이다. 투수전을 기대할 여지는 분명히 존재하는 상태. 그렇지만 켈리는 홈에서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백정현은 문학 원정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고 앞선 NC나 두산전 처럼 완벽한 천적관계도 아니다.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 역시 시작부터 선발들이 흔들리기 좋은 경기다. 그러나 타격감은 확실히 롯데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고 불펜의 안정감도 그나마 롯데가 조금 더 낫긴 하다. 베렛에겐 외나무 다리의 등판이지만 이는 송승준 역시 마찬가지다.

피어밴드는 정말 잘 던져주었다. 그러나 KIA보다 확실한 우위를 지녔던 불펜이 무너진건 KT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금민철 역시 이 점이 부담이 될듯. 전날 경기와 비슷한 흐름이 유지될수 있겠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KIA의 집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세계 스포츠중에 국야만큼 마추기 힘든 종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조심히 잘 가시길바람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