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일야 분석 정보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쿠와하라 타쿠야(1패 5.4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쿠와하라는 대학 시절의 투구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기도 제구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게레로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면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흔든 요미우리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은 최악이라는 문제를 벗어나지 못했다. 카미네로가 9회에 실점을 허용한건 앞으로의 운용에 곤혹스러움을 안길수 있는 부분이다.
타선의 부진으로 석패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4승 1패 1.83)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31일 DeNA 원정에서 9회말 2사에서 동점 홈런을 맞는 바람에 9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났던 키시는 에이스의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이마무라 공략에 실패하면서 9회초에서야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라쿠텐의 타선은 이번 교류전에서 그야말로 최악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큰 기대는 어려울듯. 불펜이 막판에 1실점을 한건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키시는 1회를 완벽히 넘길수 있는 투수다. 반면 쿠와하라는 제구난 때문에 1회 실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3회는 장담할수 없지만 5회 종료 시점에서 라쿠텐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요미우리가 비록 연패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경기력이 좋다는 말은 하기 어렵다. 오히려 이번 경기에서 키시 상대로 고전할 확률은 대단히 높은 편. 반면 쿠와하라의 투구는 아직 1군의 그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힘으로만 밀어부치는 것은 퍼시픽리그 팀에게 좋은 사냥감이다.



한참 좋을때 내린 비가 왠지 아쉬운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데이빗 부캐넌(5승 3패 2.93)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부캐넌은 5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허나 작년에도 교류전은 오히려 5일 휴식 후 등판에서 더 호투했었다. 화요일 경기에서 셋츠와 오카모토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12점을 올린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포인트다. 다만 비 때문에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할듯. 흔들린 불펜에게 일단 비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가 대단히 고마운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시카와 슈타(7승 2패 2.59)가 그대로 선발로 등판한다. 30일 한신과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이시카와는 첫 코시엔 등판이라는 압박감이 완전히 페이스를 흐트린바 있다. 슬라이드 등판은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올린 6점이 전부인 호크스의 타선은 그래도 교류전에서의 타력은 나쁘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수 있는 무기 중 하나다. 불펜 대결은 나름대로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있다.
부캐넌과 이시카와 모두 1회를 잘 넘길수 있는 투수들이다. 특히 이시카와는 슬라이드 등판이 도움이 될수 있을듯. 그렇지만 4~5회 정도에 한번 흔들리고 이 타이밍에 야쿠르트가 리드를 잡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허프를 금요일로 돌리고 부캐넌을 당겼다. 그만큼 교류전에서의 부캐넌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것. 이시카와 역시 하루의 휴식이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홈에서의 부캐넌은 확실히 강한 투수다. 무엇보다 이번 교류전에서 야쿠르트의 불펜은 상당한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우천 취소가 대단히 반가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쿄야마 마사야(4승 1패 5.53)가 그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5월 13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쿄야마는 무려 7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자멸한 바 있다. 말 그대로 완전히 파악이 끝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 화요일 경기에서 카스티요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DeNA의 타선은 우천 취소로 분위기를 돌릴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울지도 모른다. 불펜 역시 정비의 시간을 번건 여러모로 안심이 되는 부분.
한참 좋을때의 우천 취소가 대단히 아쉬운 세이부 라이온즈 역시 토가메 켄(3승 5패 2.68)이 슬라이드 등판에 나선다. 30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토가메는 무려 9안타를 내줄 정도로 최근 피안타율이 부쩍 높아진 상태다. 또 원정이고 하마스타라는 점은 그에게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 화요일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8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딱 좋은 타이밍인데 비가 온게 살짝 아쉬울 것이다. 그래도 우중 경기에서는 의외로 팀이 부진한 편이라 차라리 이 편이 더 나을수도 있다. 불펜의 휴식은 분명 도움이 되는 포인트.
토가메의 1회는 안정적이다. 반면 여전히 쿄야마의 1회는 아쉬움이 많고 이번 경기에서 1회 실점 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다만 5회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내겠지만 5회 종료 기준으로 세이부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갈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팀은 모두 선발 투수를 변경하지 않았다. 그만큼 믿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쿄야마의 스타일은 퍼시픽리그에는 조금 맞지 않고 토가메의 투구는 안정감이 넘친다.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주니치 드래곤즈는 요시미 카즈키(2승 1패 2.7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1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요시미는 교류전이라고 해도 홈이라는 전제에선 충분히 쾌투를 한다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즉, 이번 경기도 호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전날 경기에서 아리요시 공략에 실패하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주니치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타격에 관한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반등의 요소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불펜이 제 몫을 해준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아리요시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 가도를 이어간 치바 롯데 마린스는 와타나베 케이타(1패 4.20)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31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데뷔 첫 패배를 당한 와타나베는 그래도 투구 내용만큼은 꽤 깔끔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다만 첫 돔구장 등판이라는게 변수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2회초 터진 키요타 이쿠히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치바 롯데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이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를 살려낼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그래도 우치 타츠야를 중심으로 한 승리조 불펜의 단단함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홈에서의 요시미는 어지간해서는 1회 실점을 하지 않는 투수다. 와타나베 역시 의외로 1회는 잘 버텨주는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다. 경기가 흔들리는 타이밍은 4~5회가 될듯. 팽팽하게 가다가 이 타이밍에 주니치가 결승점을 뽑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그야말로 투수전이 되어가고 있다. 주니치의 타선도 부진하지만 이는 치바 롯데 역시 마찬가지라는것. 그러나 와타나베는 이번이 1군 첫 돔구장 경기고 이는 투구에 악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 요시미는 홈 경기에 특화되어 있는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우천 취소가 매우 고마운 한신 타이거즈는 아키야마 타쿠미(4승 5패 2.18)가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31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안은 바 있는 아키야마는 여전히 홈에서 강한 강점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전날 메신저가 무너진 반작용은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화요일 경기에서 앤드류 앨버스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신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나는듯 했던 타격감이 홈에서 완벽하게 가라앉았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일단 우천 취소가 분위기 전환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듯. 불펜에게도 이 비는 대단히 소중하다.
좋을때의 우천 취소가 대단히 아쉬운 오릭스 버팔로스도 카네코 치히로(2승 4패 3.57)가 변함없이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주니치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카네코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0.95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교류전 역시 호투를 기대하기에 문제가 없을 듯. 화요일 경기에서 랜디 메신저를 흔들면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11안타가 말해주듯 홈에서 살아난 타격감이 분명히 원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부분이 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치고 올라가야할 타이밍에 비가 왔다는것. 그래도 불펜 대결로 가면 전혀 밀리지 않을 것이다.
아키야마와 카네코 모두 1회를 멋지게 막아줄수 있는 투수들이다. 하지만 5회 이전에 카네코가 결승점을 내주고 한신이 그 점수를 끝까지 지켜낼수 있을 것이다. 투수전이 전개되겠지만 홈에서의 아키야마는 어느 일면으론 메신저보다 더 무섭다.에이스급 맞대결에서 중요한건 선제점, 그리고 기세다. 그런데 한참 기세가 좋을때 오릭스는 치고 가야할 타이밍에서 비가 와버렸고 이는 꽤 치명적이다. 홈에서의 아키야마는 여전히 위력적이고 교류전에서의 카네코 역시 좋은 투수지만 오릭스의 타격은 날카로움이 떨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 반면 한신은 우천 취소가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노마 타카요시의 극적인 역전 사요나라 안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나카무라 유타(3승 3패 5.24)를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29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나카무라는 최근 3경기에서 3패 9.69라는 최악의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우와사와 상대로 2점을 올리고 9회말 1사 2,3루에서 터진 노마의 역전 안타로 총 4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살짝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는걸 부인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불펜이 4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낸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믿었던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연패의 늪에 빠진 니혼햄 파이터스는 닉 마르티네즈(5승 4패 2.77)가 라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9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8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마르티네즈는 매 경기 7이닝 2실점 내외의 호투를 장담하는 투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전날 경기에서 상대의 실책 포함 1회에 오카다 아키타케를 흔들면서 3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2회부터 완벽하게 틀어막혀 버린게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상당히 커 보인다. 톤킨이 승리를 날려버린건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부분.
마르티네즈의 1회는 깔끔하게 넘길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카무라는 1회부터 실점 확률이 높은 투수다. 3회까지라면 모르겠지만 5회 종료 기준으로 니혼햄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과 같은 대형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듯.전날 히로시마가 사요나라 승리를 할수 있었던건 오카다가 2회부터 정신을 차렸고 불펜이 잘 막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나카무라는 퍼시픽리그 팀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하기 어려운 투수라는게 이미 증명된 상황이고 최근 투구 내용 역시 좋지 않다. 반면 마르티네즈는 에이스 그 자체다.
꼼꼼히 살펴 보시고 입맛에 맞는걸로 골라서 가시길바람니다. 각 개인의 베팅성향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방해가될까해서 승패 픽은 생략 하였습니다.
오늘 일야 국야 단폴 TIP 은 잠시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