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일야 정보 분석자료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하라 쥬리(5패 6.09)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6일 요미우리와의 카고시마 경기에서 3.1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하라는 여전히 1라운드 지명자에 걸맞지 않는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홈에서도 12이닝 11실점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니시 유키를 공략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최근 경기를 감안했을때 분명 타격감이 떨어지고 있다. 홈런 외에 득점 수단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 불펜이 서서히 흔들리는건 아무래도 수비의 영향이 크다.
니시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4패 4.86)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복귀전이었던 1일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딕슨은 투구 내용만큼은 확실히 이전의 모습을 돌아온듯 하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듯. 전날 경기에서 니시무라 료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불펜 승리조의 위력은 확실히 탄탄하다는걸 인정해야 한다.
딕슨은 1회를 깔끔하게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변수가 되는건 하라 쥬리일듯. 1회 실점 확률은 반반에 가깝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돌고 난 뒤에 공략 당할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5회 종료 시점에서 오릭스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가져갈수 있을듯.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이번 시즌 승리가 단 하나도 없는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앞선 등판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 현재의 야쿠르트 타선으로는 딕슨 공략이 꽤 힘들어 보이지만 오릭스의 타선이라면 하라를 공략할수 있을 것이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6승 2패 2.2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니혼햄 원정에서 6.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가르시아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해버렸다. 그러나 금년 가르시아의 홈 성적은 4승 1.35라는걸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센가 코다이를 무너뜨리면서 타카하시 슈헤이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최근 부진한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다. 승리조 역시 외줄타기를 하는 습관은 버리지 못했다.
막판 추격 실패로 3연패의 늪에 빠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릭 반덴허크(4승 4패 5.3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반덴허크는 또다시 일발병 때문에 꽤 고생을 한 바 있다. 그래도 이번 원정은 기대를 걸 여지가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막판 이와세를 흔들면서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나고야돔에서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다는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다.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살아난게 그나마의 위안이 될수 있을듯. 오히려 불펜의 4이닝 무실점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가르시아와 반덴허크 모두 1회를 깔끔하게 넘길수 있는 투수들이다. 5회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될듯. 하지만 빠르면 6회, 늦어도 7~8회 정도에 소프트뱅크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1 정도에서 형성될거라 본다.양 팀의 타격은 막상막하. 주니치는 가르시아가 홈에서 강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고야돔처럼 홈런이 거의 안나오는 구장에선 반덴허크가 그야말로 날뛸수 있고 무엇보다 경기 후반의 불펜전에서 확실하게 소프트뱅크가 우위에 있다.


(현재 한신 지바는 어제와 같은 선발투수 인걸로 나와있는대 어제와 다른배당인게 확인되고 현시간 정보가 일치하지않아서 코멘트 생략 하겠습니다.)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3.7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났던 하마구치는 최근 3경기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퍼시픽리그 상대로는 그의 투구 스타일이 더 잘통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요코하마의 타선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카가와와 사노가 대타로 적시타를 때려낸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 전망이다. 불펜이 살아난건 좋으나 야마사키 야스아키의 컨디션은 조금 관리를 해줬어야 했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무라타 토오루(3승 1패 3.31)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무라타는 다시금 선발로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요미우리와 요코하마의 타선을 동급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 카츠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점에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히로시마 원정에서 살린 페이스가 떨어져버린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요코하마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을 크게 남길듯. 불펜이 추가 실점을 내준것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하마구치와 무라타 모두 1회는 깔끔하게 넘어갈수 있는 투수들이다. 승부가 갈린다면 타순이 한바퀴 돈 뒤가 될듯. 5회 종료 기준으로 요코하마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1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드디어 요코하마가 살아났다. 라미레즈 감독 특유의 향기가 살아났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하마구치의 투구는 퍼시픽리그 상대로는 상당히 잘 통하는 스타일이고 무라타 역시 좋은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다. 그러나 요코하마의 타력이 홈에서 살아났다는게 이번 경기의 승부를 가르고도 남는다.


투타의 조화로 완승을 거둔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크리스 존슨(3승 2패 3.53)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5월 17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존슨은 부인의 출산으로 인해 미국에 다녀온 바 있다. 다른 누구와 달리 충분히 컨디션을 조절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니혼햄전의 부진은 그저 일시적이었다는걸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이는 이번 경기 최대의 무기가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의 안정감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투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4승 5패 3.73)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13삼진 3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노리모토는 여전히 교류전의 호조는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문제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 투수진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라쿠텐의 타선은 역시 상대를 잘 만나야 타격도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증명하고야 말았다. 막판에 이케다 타카히데가 3점을 내준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존슨은 1회를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노리모토는 1회 뜬금없는 일격포를 조심해야 한다. 그 확률은 약 40% 정도일듯. 7회까지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8회 이후 히로시마가 결승점을 뽑고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3:2 정도의 접전이다.존슨과 노리모토 모두 쾌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이번 경기가 상당히 팽팽하게 진행될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타선의 집중력, 무엇보다 불펜의 안정감은 히로시마가 우위에 있고 그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스가노가 무너지면서 결국 최하위로 떨어져버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타구치 카즈토(2승 3패 4.7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야마오카와의 운명의 대결이었던 오릭스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타구치는 이 페이스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그러나 금년 홈에서의 방어율이 5.34라는건 분명한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키쿠치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막판 세이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요시카와 나오키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일단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것이다.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분명히 힘이 될수 있을듯.
투타의 조화를 내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린 세이부 라이온즈는 타와타 신사부로(7승 1패 3.4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2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타와타는 5월 후반부부터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 매우 잘 던진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스가노를 무너뜨리면서 아키야마 쇼고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이번 원정 시리즈 내내 무서울 정도의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4점이나 내주면서 승리를 날릴 뻔 했던 불펜은 그들이 가진 최대의 약점이다.
타구치는 1회부터 실점을 주의해야 한다. 아사무라에게 일격을 허용할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 반면 타와타는 1회를 깔끔하게 넘길수 있는 투수다. 1회의 득점 가능성은 세이부가 상당히 높은 편. 3회 종료 시점에서 세이부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킬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8:2 정도로 본다.소문난 잔치에 먹을건 없었지만 디저트가 예술이었다.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분명 타격은 세이부가 조금 더 낫고 불펜은 요미우리가 안정적이다. 그러나 금년의 타구치는 홈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투수인 반면 타와타는 오히려 원정에서 더 안심하고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그리고 이는 도쿄돔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주말입니다, 최대한 집중하고 긴장을 풀지않아야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공부 합시다. 국야 분석 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