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KBO 분석정보,선발자료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넥센은 최원태(6승 6패 4.27)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6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2이닝6실점의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원태는 최근 2경기에서의 부진이 절대로 좋은 신호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시즌 한화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고영표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몃너 6점을 올린 넥센의 타선은 좋은 기분을 안고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송광민의 끝내기 땅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환하는 샘슨(5승 5패 4.09)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6일 LG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샘슨은 한 번 잡은 타겟은 꾸준히 공략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강점일 것이다. 그러나 한번 고전하면 계속고전하는데 넥센 원정 평균이 4.2이닝 6실점이라면 말 다 한거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런 2발 포함 4점에 그친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타력이 떠렁졌다는 점을 붕니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전체적인 득점권 집중력에 아쉬움을 보이는 중이다.정우람이 블론을 범한건 그냥 그럴수도 있지 정도로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샘슨은 호투를 하다가도 고척만 가면 무너지곤 했다. 현재 넥센의 타격을 감안한다면 이 페이스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물론 최원태도 문제가 있는건 사실인데 한화 타선의 페이스가 떨어진건 이번 경기에서 그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최소한 두산은 타격감이라도 좋았다.

오재원의 끝내기 홈런으로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두산은 유희관(2승 4패 6.67)카드로 6연승에 도전한다. 6일 넥센 원정에서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유희관은 이제야 기존의 유희관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홈이라는건 유희관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는 부분이고 KT 상대로도 홈에선 6이닝 2실점을 보장하는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다. 9회말 오재원의 끝내기 홈런 포함 홈런 2발을 앞세워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그대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부분이다.그러나 볼펜이 이용찬의 승리를 완벽히 날려버린건 역시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KT는 피어밴드(1승4패 4.12)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6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피어밴드는 투구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게 호재다.그러나 금년의 피어밴드는 원정에서 부진한데다가 앞선 두산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게 꽤 아플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강백호의 선두타자 홈런을 제외하면 단 1점도 올리지 못한 KT의 타선은 최근 강백호 혼자 야구한다는 말을 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다.홈에서 떨어진 페이스를 원정에서 끌어올리긴 쉽지 않을듯. 불펜의 컨디션 조절 역시 쉽지 않은게 현실일 것이다.
결국 KT는 팀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두산은 강팀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느 중. 불펜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는 KT역시마찬가지고 무엇보다 유희관이 완벽하게 살아났다는게 크다.

우천 노게임으로 아쉬운 승리를 날려버린 롯데는 노경은(2승 4패 3.97)이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NC원정에서 7이닝2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노경은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멋지게 날려버렷다는게 큰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금년 삼성 원정에서4.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이라면 기대를 걸 여지는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4회까지 4점을 올렸던 롯데의 타선은 비록 경기가 허공으로 날아가버리긴 했지만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타선의 대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아델만(4승5패 5.20)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6일 SK 원정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패배를 당한 아델만은 SK전의 호조를 날려버린게 꽤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금년 롯데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원정 부진을감안한다면 QS만 해줘도 감지덕지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소사와 LG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없이 무려 12점을 올린 삼성의타선은 이 집중력을 과연 원정까지 글고 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번 시즌 사직에서 상당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주력 불펜을 쉬게 해준건 이번 시리즈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수비와 불펜의 부진으로 대역전패를 당한 NC는 최성영(2승 2패 5.76)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6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선발로 등판해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최성영은 최근 두 번의 홈 선발 등판에서 8.1이닝 13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첫 상대였던 롯데에게 무너졌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8회까지 완벽하게 막혀있다가 9회초에 집중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서 3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여전히 잠실에서의 화력은 좋지 않다는것만확인한 상태다. 그나마 홈이라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할듯. 불펜은 그냥 기대를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투수진의 붕괴로 허무하게 연승이 끊겨버린 LG는 손주영(1패 2.89)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두달만의 등판이었던 6일 한화와의홈경기에섲 ㅔ구난을 겪으면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던 손주영은 경기 초반만 버텨내면 의외의 쾌투를 할수 있다는걸 증명해 보였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문제가 될수 있을듯. 일요일 경기에서 보니야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3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한참좋았던 타격감이 확 떨어져버렸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에서 문제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실책이 겹쳤다고는 하지만 불펜이5점을 내준건 호가실하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양 팀의 선발들에게 기대를 걸수 있느냐가 묻는다면 대답은 예스보다는 노예 가깝다. 특히 최성영의 깁고은 상당히 심한편. 오히려안정감은 최성영보다 손주영이 더 나은 편이다. 물론 양 팀의 타력이 모두 좋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 최소한 불펜의 안정감은 LG가NC보다 더 낫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국야입니다. 오늘도 배당의메리트보다는 선발선수들의등장이 베팅의 유혹이심합니다.조심조심 다가가보시길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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